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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안전수칙과 작업계획서 등을 관행적으로 지키지 않거나, 현장의 의견을 방치해 사고로 이어지면 사업주·경영책임자 등이 처벌받을 수 있다. /뉴스1
‘중대재해법’ 사각지대 논란 속 오늘부터 시행

입법 당시부터 사각지대 논란을 일으켰던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오늘(27일) 시행됐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 조치를 위반한 사업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하는 중대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지난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 하청노동자 사망사고, 2020년 한익스프레스 이천 물류센터 화재

전국 아동복지심의위원회 퇴소심의 현황. /법무부 제공
학대 피해아동 39%, 사전심의 없이 보호시설 떠났다

학대 피해로 보호시설에 입소한 아동 10명 중 4명은 전문가의 사전심의 없이 퇴소 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법무부는 지난해 10월 8~22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245개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학대 피해아동의 보호시설 퇴소심의 현황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를 제출한 전국 239개 지자체 중

27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 인근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스키 경기장에서 올림픽 참가 예정자가 연습하고 있다./AP 연합뉴스
“올림픽 덮친 기후변화”… 베이징 동계올림픽, 100% 인공눈 사용

오는 4일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사상 최초로 100% 인공눈 위에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지구온난화로 중국 베이징과 주변 지역에 자연 눈이 충분히 내리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인공눈은 제작·유지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선수 부상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6일(현지

김현아 마인드풀가드너스 대표./사랑의열매·다음세대재단 제공
사랑의열매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후속 지원 성과공유회 개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다음세대재단이 서울 종로구 동락가에서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 성과공유회를 26일 개최했다. 공익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비영리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부터 지금까지 총 19팀이 참여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후속지원 사업에 선정된 ‘코뿔소랩’과 ‘마인드풀가드너스’ 팀이 참가했다. 코뿔소랩은 코로나19로 운동량이 줄어든 아동이

해양 양식업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2억4500만t으로 농·가축업 배출량(40~60억t)의 약 20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해양 양식업이 친환경적인 식량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조선DB
‘해양 양식’ 온실가스 배출량, 농축산업 대비 5%

해양 양식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농축산업의 약 5%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생명과학협회(AIBS)에 따르면, 호주 애들레이드대학교의 생태학자 앨리스 존스 박사는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는 해양 양식의 잠재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AIBS 저널 ‘바이오사이언스(BioScience)’에 25일(현지 시각) 게재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2021년 부패인식지수 글로벌 지도. 색이 짙을 수록 국가 부패 정도가 높은 지역임을 뜻한다. /국제투명성기구 제공
韓 국가청렴도 세계 32위… “경제력 대비 여전히 낮아”

지난해 한국의 국가청렴도 순위가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해 180개국 중 32위를 기록했다. 25일(현지 시각) 국제투명성기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를 발표했다. 부패인식지수는 공공부문 부패와 청렴도에 대한 전문가의 인식을 반영해 이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수치다. 70점대는 ‘사회가 전반적으로

유지 관리가 잘못된 점형 블록./보건복지부 제공
“시각장애인 지자체 접근 어렵다” 전국 청사 시설 60% 기준 미달

국내 지방자치단체 청사 대부분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점자블록 등 시각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점자 안내 시설의 미설치율은 52.9%에 달했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이 같은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지자체에 시정 명령을 내렸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지난달 전국 도·시·군·구 업무청사의

KBS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7회에서 낙마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제작진들이 말의 다리에 와이어를 묶어 잡아당긴 것으로 드러났다. 와이어를 잡아당기자 말은 몸에 큰 무리가 갈 정도로 심하게 고꾸라지며 쓰러졌다. 몸체가 뒤집히며 땅에 쓰러진 말은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일주일 후 죽은 것으로 확인됐다. /동물자유연대 페이스북 영상 캡쳐
촬영장 동물학대 논란에… 정부, 가이드라인 만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영화나 드라마, 광고 등에 출연하는 동물을 보호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KBS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낙마 장면 촬영에 동원된 말이 폐사하면서 동물학대 논란이 일어난 지 엿새 만이다.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19일 방영된 ‘태종 이방원’ 7화에 주인공 이성계(김영철 분)가 낙마하는

서울의 한 지자체가 개최한 노인 일자리 지원 행사에서 구직자들이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조선DB
韓 고령층, 고용률도 빈곤율도 OECD 최고 수준

우리나라 고령층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많이 일하면서도 빈곤율은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고령층 재취업의 특징 및 요인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OECD 38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고용률 순위는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서울 강남구 대치동 종로학원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수업을 듣고 있다. /조선DB
소득 상위 20% 가구 사교육비, 하위 20%의 8배

소득에 따른 자녀 사교육비 양극화 현상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상위 20% 가구의 사교육비는 소득 하위 20% 가구의 8배에 달했다. 25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해 지난해 3분기 기준 만 7~18세 자녀를 둔 가구의 사교육비 현황을 발표했다. 소득

유니세프가 전 세계 아동 교육 지원사업비 모금을 위해 발행한 NFT 컬렉션 ‘패치워크 킹덤(Patchwork Kingdoms)’이 20일(현지 시각) 발행 하루만에 완판됐다. 이번 NFT 판매로 모금한 금액은 175ETH(이더리움 단위)로 약 54만7000달러에 달한다. /유니세프 제공
유니세프 첫 NFT모금 하루만에 완판… 약 6억5000만원 규모

비영리 사업비 모금을 위한 유니세프의 첫 NFT(Non-Fungible Token)가 발행 하루만에 완판됐다. 이번 NFT 컬렉션은 유엔 차원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NFT모금이다. 20일(현지 시각) 유니세프는 전 세계 학교에 인터넷을 연결해 교육 격차를 줄이는 프로젝트 모금을 위해 NFT 컬렉션 ‘패치워크 킹덤(Patchwork Kingdoms)’를 판매했고 이날

맹그로브 군락이 바다 위로 솟아 있다. /조선DB
인니, 탄소저장고 ‘맹그로브’ 복원 박차… 올해만 서울시 면적 2배 크기

인도네시아 정부가 맹그로브 복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로이터는 20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이 올해만 1500㎢의 황폐화된 맹그로브 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서울시 면적(605㎢)의 2배를 훌쩍 넘는다. 인도네시아는 2019년 기준 전 세계 맹그로브 면적의 25%(약 3만3100㎢)를 차지하는 맹그로브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