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학 스모그의 주요 물질인 오존(0₃) 수치 증가로 동아시아 지역에서만 연간 630억 달러(약 74조8200억원) 규모의 작황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로이터, AFP통신 등은 과학저널 네이처푸드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를 인용해 17일(현지 시각) 이 같이 보도했다. 오존은 성층권에서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기획·특집
광화학 스모그의 주요 물질인 오존(0₃) 수치 증가로 동아시아 지역에서만 연간 630억 달러(약 74조8200억원) 규모의 작황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로이터, AFP통신 등은 과학저널 네이처푸드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를 인용해 17일(현지 시각) 이 같이 보도했다. 오존은 성층권에서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2022 탈시설 보고서]<하> 자립 생활의 필요충분조건 장애인들은 시설 밖 자립 생활을 ‘인생 2막’이라 부른다. 가고 싶은 곳을 가고,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는 ‘보통의 삶’이 이들에게는 새로운 인생이다. 쉽게 얻어지진 않았다. 장애인 시설의 문을 나서면 누릴 수 있을 것
더나은미래×뉴웨이즈 공동기획[‘젊치인’ 전성시대]<2> 세상을 바꾸려면 동네부터 바꿔야 “집 앞 골목이 어두워요. 가로등을 더 설치해주세요.” “제가 사는 주택가에 쓰레기를 분리배출할 곳이 마땅치 않아요.” “아이와 함께 성매매 업소 집결지를 지나다녀야 하는 게 불편해요.” 동네마다 주민의 편의를 위해 처리해야 할 문제들이 매일 쌓인다.
[인터뷰] 민요한 도시곳간 대표 “각지의 소규모 농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품질이 뛰어나지만 유통 단계에서 가격 경쟁력이 낮아져요. 반찬 브랜드를 통해 도시 소비자들과 시골의 생산자를 만나게 해주고 싶었어요.” 민요한(25) 대표는 지역의 소농에게서 직접 받아 온 농산물로 반찬을 만들어 판매하는 ‘도시곳간’을 운영한다. 숙련된
서울의 한 여자고등학교가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위문편지를 쓰게 한 일로 온라인상에서 한바탕 전쟁이 났다. 일부 학생들이 장병들을 조롱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게 알려지면서다. 학교는 편지를 쓴 학생들에게 1시간의 ‘봉사활동’ 점수를 인정해줬다고 한다. 미성년자인 여학생들에게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성인 남성을
2021년 1월 3일 현대차정몽구재단 첫 출근 후 벌써 일년이 지났다. 재단에서 맡은 첫 번째 프로젝트는 재단 최초의 브랜드 커뮤니티 스페이스를 구축하는 것이었다. 비영리 영역에서는 아쇼카 코리아가 운영하는 사회 혁신 뮤지엄 ‘아쇼카 스페이스’, 루트임팩트가 운영하는 체인지메이커들의 코워킹 커뮤니티 ‘헤이그라운드’,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최근 뷰티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클린뷰티(Clean Beauty)’다. 클린뷰티는 화장품을 인체에 안전한 성분으로 만드는 것을 넘어 공정 무역을 통해 원료를 수급하고 제조 과정에서 환경·윤리적인 측면까지 고려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 주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김정문알로에다. 1975년 설립해 국내에 처음으로 알로에 화장품을
투명 페트병으로 페트병 원료 생산‘보틀 투 보틀’ 100% 순환 체계 가능유럽·미국·일본 등 활발하게 쓰여국내는 ‘식품용기 관련 기준’이 장벽 세계에서 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업인 코카콜라는 2030년까지 페트병 원료의 50%를 재생 원료로 대체하기로 했다. 프랑스 생수 업체 에비앙은 이보다 앞선 2025년부터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640㎞ 떨어진 산간 마을. 자동차로 23시간 걸리는 오지 마을에 모처럼 외부 손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국제 개발 NGO 로즈클럽인터내셔널이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이어온 보건 의료 지원에 쓰던 의료 기자재들을 지역사회에 넘기는 이양식(移讓式)이다. 지난달 8일 로즈클럽인터내셔널은 코이카와 함께 민관 협력
코이카 WFK 청년중기봉사단온라인으로 현지 단원과 소통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 봉사가 온라인으로 재개되고 있다. 국제개발 NGO 지구촌나눔운동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의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청년중기봉사단’ 사업의 일환으로 메콩 지역 이슈 해결을 위해 나선다. 오는 5월까지 만 19~39세 국내 청년과 캄보디아·라오스·태국·베트남 등 메콩강 주변 4국 청년이
제2회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 ‘제2회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이하 ‘미래지식 포럼’)’이 다음 달 17일 오후 1시부터 현대차정몽구재단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현대차정몽구재단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공동 주최하는 ‘미래지식 포럼’은 매년 연초 한 해를 관통할 ‘키워드’를 정한 뒤 여러 교수가 각자의 학문적
모금 시장 틀 깨는 가상자산 ‘가상자산 보유자는 기부에 관대하다.’ 최근 암호화폐와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 토큰) 투자자들이 대거 기부에 참여하면서 모금 시장 판도가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의 자선단체 피델리티채리터블은 지난해에만 암호화폐로 1억5000만달러(약 1700억원)를 모금했다. 전년 암호화폐 기부액 2800만달러 대비 5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