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모건스탠리캐피탈 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평가에서 ▲내부 신고자 보호 제도 등 기업윤리 핵심 이슈 대외 공개 ▲인재관리 프로그램 개선 및 공개 ▲독립적인 이사회와 감사·급여·선임 등 주요 위원회 운영 ▲투명한 회계 리스크 관리 부문에서 높은
기획·특집
넷마블이 모건스탠리캐피탈 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평가에서 ▲내부 신고자 보호 제도 등 기업윤리 핵심 이슈 대외 공개 ▲인재관리 프로그램 개선 및 공개 ▲독립적인 이사회와 감사·급여·선임 등 주요 위원회 운영 ▲투명한 회계 리스크 관리 부문에서 높은
[인터뷰] ‘버스스로’ 개발한 송지은·윤주연·이현동 버스는 시각장애인이 가장 꺼리는 교통수단이다. 2020년 한국시각장애대학생회가 시각장애인 1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는 버스를 가장 이용하기 어려운 교통수단으로 꼽았다. 정류장에 버스 여러 대가 도착할 경우 소리만으로 탑승 차량을 찾기 어렵고, 승차문 위치도 파악하기
“핵심을 봐야 해요.” 최근 인기를 끄는 TV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충고다. 주인공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갖고 있지만, 뛰어난 능력과 자질을 가진 변호사다. 그녀는 지금 일어난 현상 너머,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미래를 지켜주기 위해 사건의 핵심을 봐야 한다고 말한다.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돕기 위한 종합 ESG 가이드북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업종별 ESG 우수 사례를 실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기업가이드 ESG A to Z’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은 대한상의가 지난 1년간 자체 ESG 플랫폼 ‘으쓱’에서 공개한 ‘중소·중견기업 ESG 온라인 강연’ 내용을
한화투자증권이 ESG 경영 추진 성과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이 발표한 ESG 경영 전략 목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 금융 확대’다. 목표 달성을 위한 3대 전략 분야로 기후변화 대응(E), 지속가능한 책임경영(S), 투명한 지배구조강화(G)를 설정하고 추진 중이다. 이번
이주민 혐오를 유발하는 ‘불법체류자’ 용어를 개선하기 위한 관련 법 개정 작업이 추진된다. 김홍걸(무소속) 의원은 지난 18일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이하 외국인처우법)에 명시된 ‘불법체류자’라는 용어를 ‘체류자격 위반자’로 변경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내 체류 기간을 넘긴 이주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한다는 취지다.
19일 IBK기업은행이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 ESG 분야별 성과가 담겼다. 특히 기업은행은 2040 탄소중립 선언, 녹색금융 추진 전략 수립, 친환경 문화 조성 등 환경(E) 분야 성과를 강조했다. 2030년까지 녹색금융 비중을 13% 확대하고, 2040년까지 IBK 자체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SK텔레콤은 주요 비영리단체와 사회적기업 등에 제공하던 ‘RCS 비즈웹(Biz Web) 메시징 서비스 지원’의 대상 기관을 올 하반기부터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RCS란 기존의 문자메시지가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로, 이미지 파일과 같은 대용량 파일 전송, 그룹 채팅, 송금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들은 통신사
오는 8월 27~28일 이틀 동안 강원 평창 방림면 계촌리 일대에서 ‘2022 예술마을 프로젝트: 제8회 계촌 클래식 축제’가 열린다. 현대차정몽구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관객을 만난다. 미국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한 임윤찬
세월호 참사 기점으로내 주변 문제 관심 커져 자신의 기부금으로변화된 모습 볼 때가장 자부심 느껴 메타버스 플랫폼 통해해외 사업장 체험도 모금단체에는 후원 회원들의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는다. 보통 후원 방법이나 모금 캠페인 내용, 세액 공제 여부 등이 주를 이룬다. 최근에는 조금
[인터뷰] 창립 10주년 맞은 루트임팩트 허재형 대표 공업단지 성수동에혁신가 공유오피스 조성입주 기업 간 협업 선순환 임팩트 기금 36억으로비영리 조직 지원 계획 허재형(40) 루트임팩트 대표는 서울 성수동을 사회혁신가들의 성지(聖地)로 만든 인물 중 하나다. 루트임팩트는 2012년 7월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출범해 국내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