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해피빈재단 최인혁 대표] 공익단체·이웃 이야기 전하는 주제판 ‘함께N’ 오픈 후 2개월만에 설정자 140만명 넘어네이버 페이 통한 펀딩 결제 등 모바일 서비스에 콘텐츠 결합 국내 최초의 온라인 공익 플랫폼 ‘해피빈’의 대표 얼굴이 바뀌었다. 최인혁(45) 네이버 해피빈재단 대표다. 삼성SDS 출신으로 1999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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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해피빈재단 최인혁 대표] 공익단체·이웃 이야기 전하는 주제판 ‘함께N’ 오픈 후 2개월만에 설정자 140만명 넘어네이버 페이 통한 펀딩 결제 등 모바일 서비스에 콘텐츠 결합 국내 최초의 온라인 공익 플랫폼 ‘해피빈’의 대표 얼굴이 바뀌었다. 최인혁(45) 네이버 해피빈재단 대표다. 삼성SDS 출신으로 1999년부터
[박란희의 작은 이야기] 오피스텔 123채를 사들인 홍만표 변호사, 대우조선해양에서 5조원의 분식회계를 한 주역들을 보면서, 이들에게 1년만이라도 ‘더나은미래’ 섹션을 읽히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사회에는 돈에 미친, 돈밖에 모르는 권력층이 너무 많다. 자신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어준 국가, 사회, 환경까지 이런 모든
[박란희의 작은 이야기] 오피스텔 123채를 사들인 홍만표 변호사, 대우조선해양에서 5조원의 분식회계를 한 주역들을 보면서, 이들에게 1년만이라도 ‘더나은미래’ 섹션을 읽히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사회에는 돈에 미친, 돈밖에 모르는 권력층이 너무 많다. 자신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어준 국가, 사회, 환경까지 이런 모든
해피빈 크라우드펀딩 성과 “남미의 수공예 팔찌를 구매하면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어요.” 지난 3월, 70일간 남미 여행을 다녀온 한 소셜벤처 활동가의 글에 1349명이 선뜻 주머니를 열었다. 남미의 빈곤층으로 전락한 원주민들이 가진 건 전통적으로 내려온 수공예 기술 뿐이다. 아이들은 생계를 위해
언리미티드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기업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언리미티드 인도네시아(UnLtd Indonesia)’의 로미 차햐디(Romy Cahyadi) 대표의 말이다. 저성장 시대로 접어든 글로벌 경제와 달리,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경제의 35%를 차지하며 쑥쑥 크는 나라다. 하지만 21.6%에 달하는 실업률, 소득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비영리단체들이 갈수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 공모 사업을 꺼린다. 불필요한 행정 처리에 인력과 리소스를 낭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절차상 비효율적인 걸 투명하다고 볼 순 없다.” “공동모금회가 다른 비영리단체들과 모금 경쟁을 하는 모양새다. 오히려 배분 전문성을 키워 단체별 역량과 차별점을 연구·분석하고, 우리나라의
팔레스타인 최초 공정무역회사 ‘카나안페어트레이드’ “우리가 만든 ‘올리브유’는 단순 제품이 아닙니다. 고립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대신하는 ‘외교사절’이죠.” 지난달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방한한 팔레스타인 최초 공정무역회사 ‘카나안페어트레이드(Canaan Fair Trade)’의 나세르 아부파하(Nasser Abufarha)씨의 말이다. 그가 말하는 팔레스타인 상황은 처참하다. 이스라엘이 불법 정착촌을 짓고
제1회 더나은미래 포럼, 어완 뷜프 네슬레코리아 CEO가 말하는 ‘CSV의 현재와 미래’ “네슬레의 장수 비결은 ‘책임 경영 원칙’CEO부터 참여해 함께 문제 고민해야… 전 직원 교육과 투명성, 協業이 핵심” “지난 150년간 네슬레가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책임 경영 원칙이 있었기
이화여대 사회복지관대학 최초 지역사회복지관 설립, 통합사례관리 등 한국 복지 기틀 마련 “1년 전 주민센터에서 전화가 왔어요. ‘묻지마 폭행’을 당한 아버님이 있는데, 치료비는 물론 방 보증금을 낼 돈이 없어 온 가족이 쫓겨날 위기라는 거예요. 곧바로 집을 방문한 뒤, 협력 기관들과 지원책을
어떤 치킨을 시킬지 고민되는 밤, ‘맛’만으로 치킨을 고르기 조금 아쉽다면 더나은미래가 들려주는 몇 가지 참고 사항을 확인해보자. 까칠한 기자들의 ‘공공(公公)’연한 수다, 더 나은 선택 4편의 주인공은 ‘맥주’〈2016년 6월 14일 더나은미래 D7면〉의 단짝 ‘치킨’이다. 강미애 기자= 사회공헌에서는 교촌에프앤비가 제너시스비비큐보다 한발
“다음엔 또 뭘 할까 고민… 나눔에도 계속 발전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지난 10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삼성동 테헤란로. 국제구호기구 옥스팜과 이탈리안 셰프 샘킴이 함께하는 ‘푸드트럭’ 현장에 앞치마를 둘러맨 ‘천재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Richard Yongjae ONeill·38)이 깜짝 등장했다. 오닐은 샘킴이 직접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