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인근은 유명 창업 공간들의 메카. 유명 기업, 투자사 및 각종 스타트업이 밀집해 있고,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중심지인 점도 한 몫한다. 다양한 주체들과의 소통과 탄탄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고 싶다면, 성장 프로그램을 갖춘 강남권의 창업 공간들을 살펴보자. ◇
기획·특집
서울 강남구 인근은 유명 창업 공간들의 메카. 유명 기업, 투자사 및 각종 스타트업이 밀집해 있고,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중심지인 점도 한 몫한다. 다양한 주체들과의 소통과 탄탄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고 싶다면, 성장 프로그램을 갖춘 강남권의 창업 공간들을 살펴보자. ◇
서울 종로와 중구 그리고 용산구는 보다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창업가들을 손짓하고 있다. 최첨단 기술 육성부터 외국인 창업가 지원까지 다채로운 주제로 가득하다. ◇ 세운상가의 변신, H 창의허브 국내 ‘기술자’들의 주무대였던 종로 세운상가는 기술·제조 분야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이자 최첨단 기술 교육의 장으로
2014년 10월 SK와이번스 감독직 은퇴 후 라오스 ‘아짱’으로 변신 ‘밥’ 대신 ‘꿈’…야구 하나가 만든 변화 “10회 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만수(60) 전 SK와이번스 감독은 자신의 현재를 이렇게 설명했다. 본게임은 끝났는데, ‘나눔’이라는 연장전에 들어섰다는 것이다. 완전히 새롭고, 완벽하게 감사한
왕년의 야구 스타, 거절 당하며 첫 사회 경험 “야구로 정상에 있을 때보다 나누며 사는 지금이 더 행복해” 지난해 7월, 이만수는 야구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라오스 총리가 수여하는 훈장을 받았다. 그는 이제 라오스에 야구장을 세울 계획을 갖고 있다. 지난해엔 라오스
서울 시내 소셜벤처 창업공간 심층 분석 오는 6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사회적기업가 5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이 문을 연다. 일명 ‘헤이그라운드’. 약 6000㎡(1800평)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다. 정식 입주는 6월부터지만, 2층부터 5층 오피스 공간(10~60인 규모 성장기 법인 대상)은 이미 빈자리가
대학생, 청년, 시니어 등 UN자원봉사단 통해 국제기구 취업문 활짝 UN경력 30년 베테랑, UN자원봉사단 사무국장 국제기구 취업 전망을 말하다 국제기구에서 일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UN 경력 30년의 베테랑, 올리비아 아담 ‘UN자원봉사단(UNV·이하 UN 봉사단)’ 사무국장은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력”을 꼽았다. 그는 1987년
서울시 성동-동대문권역에 위치한 창업 공간들은 ‘임팩트 투자사’과 연결돼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회적기업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지지할 조력자들이 많다는 것. 임팩트 투자사들이 직접 만든 공간이므로, 투자의 기회 또한 열려있다. ◇ 소셜벤처를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 카우앤독 지상 4층 규모로 지난 2014년 오픈한 카우앤독은 다음커뮤니케이션
태어나 한평생 살던 곳을 떠나, 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나라에서 살아가야 한다면 어떨까요? 모든 것이 낯설고 막막하지 않을까요? 한국에도 그런 친구들이 있습니다. 외국에서 태어나 자라다가 부모를 따라 한국으로 들어온 ‘중도입국 청소년’입니다. ◇ 중도입국청소년을 아시나요? 중도입국청소년은 부모의 재혼 또는 취업으로 한국에 오게 된 미성년 자녀들을
청년들의 협동조합 창업이 늘고있다. 지난 27일,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서울시의 청년 협동조합 창업이 전년대비 7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말 기준 서울시 소재 청년 협동조합은 전체 중 306개로 약 12%에 해당한다. 청년들은 왜 협동조합을 창업할까.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가 청년 이사장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전남에 사는 A씨는 2015년 체외수정을 통해 간신히 쌍둥이를 갖게됐다. A씨는 임신 18주차에 갑작스러운 자궁출혈로 입퇴원을 반복했고, 결국 24주차에 두 아이가 650g, 670g의 작고 왜소한 몸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태어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두 아이는 폐동맥 고혈압, 미숙아 망막증, 탈장 수술
‘공유와 나눔’ 정신 담은 ‘동그라미재단’ 서체 재단 홈페이지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 동그라미재단(구 안철수재단, 이사장 성광제)이 23일 창립 5주년을 맞아 한글 글꼴 ‘동그라미재단’ 서체를 무료 배포했다. 지난해 11월 동그라미재단은 폰트 전문 업체 ‘헤움’에 글꼴을 의뢰, ‘동그라미재단B’·‘동그라미재단M’·‘동그라미재단L’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