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NPO지원센터 3주년 성과토론회를 가다 1576개 단체. 지난 3년간 ‘서울시NPO지원센터’(이하 센터) 협업공간을 거쳐간 곳들이다. 6만6000명. 서울시NPO지원센터 1층 대관공간을 이용한 사람들이다. 2만여회. 홈페이지에 제공되는 공익활동 자료 1200여건의 조회수다. 서울시NPO지원센터가 벌써 3년을 맞았다. 2013년 11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시민사회 중간지원조직으로 출발, NPO(비영리조직)
기획·특집
서울시NPO지원센터 3주년 성과토론회를 가다 1576개 단체. 지난 3년간 ‘서울시NPO지원센터’(이하 센터) 협업공간을 거쳐간 곳들이다. 6만6000명. 서울시NPO지원센터 1층 대관공간을 이용한 사람들이다. 2만여회. 홈페이지에 제공되는 공익활동 자료 1200여건의 조회수다. 서울시NPO지원센터가 벌써 3년을 맞았다. 2013년 11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시민사회 중간지원조직으로 출발, NPO(비영리조직)
사단법인 bbb 코리아는 지난 17일 은행회관 뱅커스 클럽에서 임시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김인철(61) 現 한국외대 총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 총장은 bbb 코리아 부회장, 한국풀브라이트 총동문회장, 감사원 감사위원, 한국정책학회 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인철 신임 회장과 함께 장수만
1부-현지 적응편 지난 10월, 이메일을 한 통 받았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까스로 진정시키며, 한 줄 한 줄 메일 내용을 읽어내려갔다. “이력서를 보니, 우리 팀에 적합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첨부된 직무 기술서(Job Description)를 확인하시고, 관심이 있다면 인터뷰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5월 영화계는 풍성하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70회 프랑스 칸 영화제가 지난 17일 개막했으며, 지난 6일 폐막한 전주국제영화제 출품작들이 극장가에 쏟아지고 있는 것. 오는 18일, 환경재단(대표 최열)이 주최하는 국내 대표 환경영화제인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가 개막한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이화여대
서울환경운동연합의 한강 나무심기 프로젝트 뜨거웠던 지난 여름을 기억하세요? ‘북극곰’의 일만 같았던 기후변화나 지구 온난화, 이제는 피부로 느껴질 만큼 성큼 다가왔습니다. 서울의 온도는 지난 80년간 꾸준히 상승세라고 하네요. 언제부턴가 미세먼지로 하늘도 말썽입니다. 화창한 날에도 파란 하늘 보는 것이 하늘의 별
한국은 2002년부터 공정무역 거래를 시작했다. 아름다운 가게에서 공정무역 수공예품을 수입·판매한 것이 시초다. 시민단체에서 출발했지만 지금은 협동조합, 국제 개발단체, 사회적기업, 재단법인 등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현재 한국공정무역단체 협의회(이하 KFTO)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는 총 14곳이다. 쿠피협동조합이 2013년부터 4년간 연구한 공정무역
‘가난을 만들어내는 작물’, ‘가장 환경 파괴적인 과일’. 바나나에 붙은 오명(汚名)이다. 2014년 한 해 동안 150여 개국이 1억500만톤의 바나나를 생산했다. ‘바나나: 세계를 바꾼 과일의 운명’ 저자인 댄 쾨펠은 “4억명 이상이 바나나를 주식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고,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바나나를 세계에서 8번째로 중요한
국내 최초 심리상담 앱 ‘트로스트’ 470만 명. 우리나라 성인 중 정신질환 경험을 가진 사람의 숫자다. 4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질환을 겪는 셈이다. 하지만 이들 중 전문가와 상의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10명 중 1명꼴이다. 거꾸로 말하면, 9명의
[더나은미래x영국문화원]글로벌 사회적기업 트렌드 읽기 ◇맥주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가들 영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1인당 브루어리(brewery·양조장)를 가진 나라다. 그 수는 약 1700개로, 최근 8%나 증가했다. 최근 영국의 신생 스타트업들 사이에서 선한 영향을 미치는 ‘착한 사업’을 시작하려는 곳들이 늘어나면서(최근 통계에
개인들의 책이 모여 8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한 도서관이 됐다. 책을 팔기엔 아깝고, 보관하자니 공간이 부족해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의 ‘니즈’에 주목한 것. 국민도서관 책꽂이는 책 보관 장소와 대여시스템을 제공하는 ‘공유경제’ 플랫폼이다. 정회원은 등급별로 최대 2000권까지 책을 보관할 수 있고, 유료 회원이 아니더라도
환경부는 오늘부터 6월 1일까지 유엔 등 국제기구 인턴십 근무 기회를 제공는 ‘2017년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 과정 9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우리나라 국적을 갖고 있는 대학교 4학년과 대학원 재학생, 대학·대학원 졸업 후 1년 이내인 자(2017년 6월 1일 기준)이다. 서류와 영어
신임 대통령은 첫 업무 지시로 일자리 창출 위원회를 구성하라고 했다. 청년 실업과 취업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를 보여준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 JA코리아의 미션이기도 하다. 이 문제를 기업과 함께 풀어보고자, 그동안 많은 시간을 투자해 NGO 차원에서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