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기업의 5년 생존율은 27.3%로, 창업가 10명 중 7명 이상이 5년 내 실패한다.(통계청 2015년 기준 기업생멸 행정통계) 39세 이하 청년창업의 경우, 사정은 더 안 좋다. 30세 미만 창업가의 5년 생존율은 15.9%에 불과했고, 30대 창업가는 25.2%에 그쳤다. 이는 청년들이 창업했을 때 실패하는
기획·특집
창업기업의 5년 생존율은 27.3%로, 창업가 10명 중 7명 이상이 5년 내 실패한다.(통계청 2015년 기준 기업생멸 행정통계) 39세 이하 청년창업의 경우, 사정은 더 안 좋다. 30세 미만 창업가의 5년 생존율은 15.9%에 불과했고, 30대 창업가는 25.2%에 그쳤다. 이는 청년들이 창업했을 때 실패하는
크루즈를 타고 하는 세계일주.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 봤을 법한 일이다. 일본에서 이러한 꿈을 가장 먼저 실현한 곳은 일반 여행사나 선박회사가 아닌 ‘피스보트’라는 NGO였다. 피스보트는 지난 30년 이상 6만명 이상의 승객을 태우고 전세계를 돌며 여행을 해왔다. 일반적인 크루즈 여행과는 다르다. 배
현대해상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함께하는 공익기자 양성 프로젝트 ‘청년 세상을 담다(청세담)’ 8기 최종 합격을 축하합니다. 최종 합격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나다순) NO 이름 성별 yy/mm1 강우* 남자 92062 권지* 여자 88053 김민* 여자 95024 김민* 여자 91025
사실 자취생에게 요리보단 외식이 익숙하다. 몸을 5분만 움직여도, 집 근처에는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을 보장하는 프랜차이즈 식당이 있다. 해장을 하는 날은 해장국집을, 간편히 먹고 싶을때는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한다. 골목에는 필자가 좋아하는 백반식당도 있다.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을 먹지 못하는 필자에겐 마치 집밥과 같다.
영국문화원x경기문화재단 ‘액티브 시티즌(Active Citizen)’ 참가자 모집 전 세계 46개국에서 시행… 국내 첫 개최 영국문화원과 경기문화재단이 지역사회 청년리더 양성 프로그램 액티브 시티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액티브 시티즌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및 초기단계 스타트업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국제연수를 통해 글로컬(global+local) 네트워크를 갖추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 지난
뉴욕 위워크(WeWork) 웨스트 브로드웨이점 커뮤니티 매니저 Jackie Lho(재키 로) 인터뷰 바야흐로 시공간을 뛰어넘어 일하는 시대. 사람들은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들고 일할 수 있는 공간과 커뮤니티를 찾아나서고 있다. 국내 코워킹 스페이스가 급성장하는 이유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위워크(WeWork). 세계 최대
초청, 상영 · 기술, 기록, 행사 등 4개 분야 7월 19일까지 EIDF 홈페이지에서 접수 EBS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제14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 2017)가 오는 7월 19일까지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와줄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아시아 CSR 멤버십’ 출범 기념, 동남아 진출 글로벌 기업 ‘CSR 스터디 투어’에 초대합니다. 중국 일변도의 해외 진출을 넘어 동남아로 눈길을 돌리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CSR 스터디 투어’에서는 우리보다 먼저 시행착오를 겪은 다국적 기업들의 베트남 현지 성공 CSR 사례를 살펴봅니다. 유니레버,
지난 19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하나금융나눔재단, 푸르메재단는 ‘장애 어린이 및 가족 지원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사회를 맡은 왕기덕 푸르메재단 나눔사업팀장은 “장애 아동은 어릴 때 치료하면 이후 비장애인과 능력의 차이가 거의 없어지고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지만 만 9세를 넘어가면 재활이
TEDFest 참관기 (하) 사전에 미리 공개하지 않는 연사 2017 올해의 시크릿 연사 프란치스코 교황 TEDFest 둘째날 저녁, 네번째 세션의 주제는 건강, 삶, 사랑이었다. 화면에선 바티칸 시 성베드로 광장의 모습이 등장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원샷으로 담은 아름다운 사진이었다. 알고보니 작년 TED2016에서 강연한
미래 자동차 기업의 핵심성과지표, 무엇이 될까 경영전략을 강의할 때 가장 마지막으로 다루는 이슈는, 기업이 여러가지 전략의 수립 및 실행을 통해 기대했던 목표를 실제로 달성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그 판단 결과에 따라 경영전략 프로세스 전체의 효과성에 대한 논의가 가능해지기
국민 정책제안 플랫폼 광화문 1번가가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광화문1번가는 새 정부 국민인수위원회가 국민과의 소통 창구로서 문을 연 것으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옆 세종로공원에는 오프라인 공간도 마련했다.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 이곳에서는 시민들의 공론장, ‘열린포럼’이 열린다. 지난달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