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구글닷오알지의 지원으로 청년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이어간다고 8일 전했다. 구글의 사회공헌 조직 구글닷오알지는 청년 취·창업을 돕는 직무 역량 교육 사업을 위해 한화 약 28억 원인 200백만 달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루트임팩트는 총 1800여 명의 청년을
기획·특집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구글닷오알지의 지원으로 청년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이어간다고 8일 전했다. 구글의 사회공헌 조직 구글닷오알지는 청년 취·창업을 돕는 직무 역량 교육 사업을 위해 한화 약 28억 원인 200백만 달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루트임팩트는 총 1800여 명의 청년을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오는 9월 예술의전당에 재단 장학생의 무대인 ‘온드림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8일 전했다. 온드림 시리즈란 ‘온드림 아티스트 시리즈’와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로 이루어진 무대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문화예술 인재를 선발해 학비 전액 지원과 더불어 각종 장학금 등 재정적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2024 사회서비스 온라인 타운홀미팅’을 위한 국민참여단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2022년부터 체감도 높은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민 소통의 일환으로 국민참여단을 모집해 타운홀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타운홀미팅은 ‘우리 삶을 HEAL하는 사회서비스, 국민의견에서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KT&G(사장 방경만)가 장애예술인 기획전 ‘제7회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오는 18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된 ‘오버 더 레인보우’ 기획전은 예술복지 실현과 창작지원 영역을 확장하고자 KT&G 상상마당과 KT&G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해 온 장애인 작가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강원도 폐광지역 장애인 가구에 리모델링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선물했다. 재단이 추진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이다. 재단은 2개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3개월간의 집수리 공사를 마치고, 지난 6일 삼척시 정라동에서 입주축하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익래 재단 상임이사, 이성열 재단 사무국장, 협력기관인
카카오가 광복절을 맞아 이용자와 함께 독립 유공자 후손 돕기에 나선다고 6일 전했다. 먼저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는 오는 19일까지 ‘815를 기억하는 모두의행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815를 기억하는 모두의행동’은 카카오같이가치의 ‘모두의행동’에서 진행하는 행동 미션에 참여하면 카카오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대신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밀알복지재단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안심가로등’을 설치할 지자체를 6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전했다. ‘안심가로등 플러스’는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방범취약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또는 스마트폴 가로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한수원은 협업기관인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2014년 서울 홍제동에 안심가로등 37본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전국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하 실로암)이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제1회 촉각명화 공모대회 ‘촉명한 이야기, 야! 일단, 만들자!’ 출품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실로암은 지난 3월, 촉각명화 제작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시각장애인의 미술작품 감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1회 촉각명화 공모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공모 주제는
CJ대한통운이 경남도청에서 ‘경남형 종이팩 리사이클 솔루션 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남지역 어린이집에서 배출되는 종이팩 자원순환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자원순환사업을 경남 지역으로 확대하고 전국화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대구∙부산∙포항 지역과 올해 서울 지역 등 8000여 어린이집을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경기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전국 초중등 교사 54명과 함께 ‘2024 온드림 아츠클래스 창의예술교육 교사연수’를 진행한다고 6일 전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온드림 아츠클래스’는 이론 중심의 일반 교과 수업에 연극·음악·드라마 등 예술분야의 기법과 도구를 접목해 보다 재미있게
농식품 분야의 혁신을 꿈꾸는 청년 100명이 모였다. 농협중앙회 ‘NH 애그테크 청년창업 캠퍼스’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이들은 지난 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농식품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주요 과제 해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게 된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5일 서울 명동 목시 호텔에서 ‘농협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 ‘NH SEED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이경춘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 국장, 서상조 고용노동부 정책보좌관,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NH SEED(엔에이치 시드)와 NH ROOKIE(엔에이치 루키) 교육생 100명 등이 참석했다. 농협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는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대한상공회의소가 운영·지원하며, 농협중앙회와 청년재단이 주관한다. 애그테크(Agriculture+Techonology) 농식품 분야를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로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는 청년을 발굴 및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NH SEED는 지난해 시작돼 두 차례 진행됐으며 올해 NH ROOKIE 트랙이 신설됐다. NH SEED에는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개인 및 팀이 모였다면, NH ROOKIE는 사업을 시작하진 않더라도 농식품 분야의 문제점을 프로젝트성으로 해결해 보려는 이들이 선정됐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 대학생 참여자가 많은 점이 특징이다. 지난 6월부터 신청서를 받아 NH SEED와 NH ROOKIE 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정해 지난 1일 발표했다. 선정된 청년들은 오는 10월 둘째 주까지 매주 1회 선배 창업가와의 만남 등 교육을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스마트팜, 로봇, 푸드테크 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거나,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구상한다. 이후 10월 넷째 주에 진행되는 데모데이 때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개인 및 팀들에는 총 상금 1950만원이 수여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이경춘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실 국장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농협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가 농업 분야의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은 일을 할 때 필요한 요소가 다섯 가지가 있다고 제언했다. 다섯 가지는 ▲지식 자본 ▲경제 자본 ▲인적 자본 ▲사회적 자본 ▲꿈 자본이다. 박 사무총장은 “’잘될 거야’라는 희망을 품고 실수가 있더라도 난관을 극복해나갈 수 있는 꿈 자본이 있다면, 나머지 자원은 충분히 뒷받침해 주겠다”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발대식 후에는 특강, 창업가 성향 진단 워크숍 등 1박 2일의 사전 교육이 시작됐다. 첫 번째 순서로 김기홍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 교수와 임대환 청년재단 센터장이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김 교수는 이 자리에서 “농식품 분야에 관심을 갖고 뛰어든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농업과 농촌, 더 나아가 국민을 위한 일을 하게 되는 것”이라며
[대담] HGI 남보현 대표·트리플라잇 이은화 대표 시니어 1000만 명 시대에 들어섰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1000만 62명으로 전체 주민등록인구(5126만 9012명)의 19.51%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빠르면 올해 연말,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초고령사회란 65세 이상 인구가 총 인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