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축 실적 인증→전환→거래 체계 마련…내년부터 본격 시행 농식품부가 인증한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실적이 대한상공회의소 탄소감축인증센터의 적합성 검토를 거쳐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탄소 크레딧(Credit)’으로 전환된다. 대한상의(회장 최태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26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농업 분야 자발적 탄소시장
기획·특집

감축 실적 인증→전환→거래 체계 마련…내년부터 본격 시행 농식품부가 인증한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실적이 대한상공회의소 탄소감축인증센터의 적합성 검토를 거쳐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탄소 크레딧(Credit)’으로 전환된다. 대한상의(회장 최태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는 26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농업 분야 자발적 탄소시장

‘iM 행복나눔’ 전달식, 아동·노인가정 230세대 지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소재한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iM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김기진 신부)와 함께 진행한 ‘iM 행복나눔’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추석 명절맞이 선물을 전달하기

4년간 총 3억2300만원 지원, 누적 수혜 1100여 명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지난 25일 필리핀 금융노조(NUBE)와 함께 서울 재단 회의실에서 ‘필리핀 파야타스 직업훈련센터 지원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홍 금융산업노조 수석 부위원장과 최정식 UNI 한국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재단은 2022년부터 4년간 총 3억2300만원을

협력사 대상 보안 수준 진단…맞춤형 컨설팅과 프로그램 연계 LG화학이 협력사의 기술과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기술보호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전했다. ‘기술보호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협력사의 기술 유출과 위·변조를 예방하고 중요 데이터 복구 시스템과 지식재산 관리

기술은 윤리로, 공급망은 지속가능성으로 AI 윤리헌장과 가나 카카오 협력 사례로 전략 구체화 글로벌 기업들이 AI·바이오·모빌리티를 미래 성장축으로 삼는 가운데, 롯데가 윤리적 AI 제도화·지속가능 공급망 구축·친환경 전환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단순 사업 확장에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추석을 앞두고 건강식품이 선물 시장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효도와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예로부터 원기 회복의 상징으로 꼽혀온 ‘녹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관장의 기력강화 브랜드 ‘천녹’은 2014년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올해 누적 매출 6000억 원을 돌파했다. 10년 만에

경북 산불피해지 산림 복구 및 핸드타월 자원순환 캠페인 ‘바이사이클’ 협력 유한킴벌리와 SK텔레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산림 복구, 자원순환 등 기후위기 대응 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지속가능성 제고에 나선다. 양사는 25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포괄적 ESG 업무협약(MOU)’을

스무 살은 흔히 ‘가장 빛나는 시기’로 불린다. 과학도 그렇게 말한다. 신체와 뇌가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의 청년들은 다른 이야기를 전한다. 불안정한 고용, 위로조차 받기 힘든 관계, 그리고 10명 중 3명이 우울증 위험군이라는 통계. 숫자가 보여주는 건 ‘빛나는

치매 환자 100만 명 시대. 그러나 일상 속 어려움에 대한 공감은 여전히 부족하다. 책 ‘어서와 치매는 처음이지?’를 쓴 현장 전문가 홍종석 사회복지사와 경찰청 문해린 경위를 만나면서도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아무리 헌신적인 전문가들이 있어도,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 없이는 문제 해결이 쉽지

유한양행 ‘유일한 아카데미’ 우수팀 후속 활동 현장 정신건강·의료 접근성·치매 실종 대응 등 솔루션 검증 “이 가이드북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려면 청년센터와 같은 기관 맞춤형으로 개발되는 것이 좋아요. 정신의학과나 심리학과 교수 등 전문가 피드백이 더해진다면 신뢰도도 높아질 것 같아요.” 사단법인 온기 조현식

미호강서 생물 183종·멸종위기종 11종 확인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2024년부터 충북 청주 오창공장 인근 미호강 세물머리 지역에서 진행한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의 성과를 공개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24년 6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약 8개월간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공동으로 생태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정리한 ‘미호강 생태모니터링

독거노인·한부모·자립청년 등 200세대에 ‘추석愛 드림박스’ 나눔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지난 24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영등포 지역 사회적 배려 계층 200세대에 맞춤형 지원 물품을 담은 ‘추석애(愛) 드림박스’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식은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됐으며, 롯데홈쇼핑 김민아 커뮤니케이션팀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