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온컨퍼런스
‘2023 비영리 컨퍼런스 체인지온’ 포스터. /다음세대재단
다음세대재단 ‘2023 체인지온 컨퍼런스’ 내달 30일 개최

다음세대재단과 카카오임팩트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3 비영리 컨퍼런스 체인지온(ChangeON)’이 내달 30일 열린다. 체인지온 컨퍼런스는 공익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들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사회변화의 원동력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창의적·혁신적 생각을 나누는 정보의 장(場)으로, 2008년부터 다음세대재단이 매년 개최해왔다. 올해로 16회차를 맞는 체인지온 컨퍼런스는 비영리 활동가 4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서초구 소재 엘타워에서 열린다. 2023 체인지온 컨퍼런스의 주제는 ‘분투(奮鬪) – 온 힘을 다해 나아가다’다. 더욱 복잡해지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영리 활동가들이 온 힘을 다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컨퍼런스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세션마다 2명의 연사가 발표, 총 6명의 전문가가 무대에 나선다. 첫 번째 세션은 ‘분투하는 우리, 힘을 기르는 공부’를 주제로 진행된다. 최영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김영민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가 연사로 나서 비영리 활동가들이 분투해야 할 이유와 공부하는 삶이 가져오는 변화의 힘을 이야기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 싸움의 기술’을 주제로 박새롬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업공학과 교수, 이상욱 한양대학교 철학과∙인공지능학과 교수가 모두의 인공지능(AI)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정혜윤 CBS 라디오PD∙북칼럼니스트, 하림 음악가가 ‘자기만의 언어로 분투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각자의 분투 경험을 공유한다.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이사는 “비영리를 둘러싼 환경이 나날이 어렵고 힘들어지는 만큼 비영리 활동가들의 냉정한 상황 직시와 이를 돌파하기 위한 성장·학습이 중요하다”며 “2023 체인지온 컨퍼런스는 자기만의 분투를 되돌아보는 과정을 통해 함께 나아갈 동력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육심나 카카오임팩트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비영리, 작은 것에 주목하라”…다음세대재단 ‘2021 체인지온 컨퍼런스’ 개최

“불확실성 가득한 코로나 시대, ‘작은 것’에서 위기의 답을 찾자.” 다음세대재단이 주최하는 ‘2021 체인지온 컨퍼런스’가 26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체인지온 컨퍼런스는 공익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들이 사회혁신에 관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을 나누는 행사로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올해 컨퍼런스 주제는 ‘작은 것부터 다시 건강해지는 비영리’.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기에 ‘작은 것’의 가치에 주목해 위기를 헤쳐갈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번 행사에는 비영리단체 관계자 500여명이 참여했다. 서로를 지탱하는 작은 온기 행사에는 기조연설이 따로 없었다. ‘작은 것’에 주목한다는 주제에 맞게 줌(ZOOM)으로 연결된 참가자 한 명 한 명을 조명하며 컨퍼런스의 막을 열었다. 행사 참가 신청 링크가 열리자마자 가장 먼저 접수한 참가자, 딸 이름이 ‘지온’이라서 ‘체인지온’에 더 애정이 간다는 참가자 등을 소개하는 문구가 차례로 화면에 떴다. 사회를 맡은 권난실 다음세대재단 사무국장은 “올해는 아쉽게도 온라인으로 만나게 됐지만, 거리감 없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1부에서는 ‘작은 것의 힘을 알아차린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4개 강의가 마련됐다. 과학책방 ‘같다’의 대표이사이자 천문학자인 이명현 대표가 첫 번째 연사로 나섰다. 대학원생 시절 12살 어린이가 연구실에 찾아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어떻게 알죠?”라고 질문한 사례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명현 대표는 달에서 찍은 사진, 화성·목성·토성에서 찍은 사진을 연달아 보여줬다. 그는 “인간에게는 지구가 세상의 전부인 것 같지만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는 연약하고 작은 점에 불과하다”면서 “숲에서 활동하다 보면 여기가 숲이라는 것을 잊고 풀과 나무에만 집착하게 되는데, 한 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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