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한카드, OTT·AI 디지털 구독 고객 대상 캐시백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가 고객들의 디지털 구독 생활을 위한 이벤트를 펼친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고객들의 합리적인 디지털 구독 생활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응모 후 6월 말까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쿠팡와우, 유튜브프리미엄을 구독한 고객에게는 각각 4900원, 4000원,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이밖에도 넷플릭스, 웨이브, 멜론 멤버십을 구독한 고객에게는 항목별 2000원씩, 도합 6000원을 캐시백해준다. 최신 인공지능(AI) 서비스 구독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신한 SOL페이에서 이벤트 응모 후 이달 말일까지 챗지피티 플러스(ChatGPT Plus) 또는 클로드(Claude) AI를 구독하고 신한 신용카드로 미화 5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4000원 캐시백해준다. 이후 7월에도 미화 5달러 이상 결제 시 4000원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해당 구독 이벤트들은 최근 6개월 내 신한카드를 통한 각 서비스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애플 앱스토어 혹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한 인앱 결제가 아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독한 경우에만 캐시백이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흑백요리사2’ 식당 지도 떴다…네이버·카카오 총출동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의 흥행이 주요 IT 플랫폼의 트래픽 지형까지 흔들고 있다. 방송에 출연한 셰프들의 식당을 찾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지도 앱을 중심으로 플랫폼들의 대응도 분주해지고 있다. 네이버 지도 앱은 시즌2 공개에 맞춰 출연 셰프들이 운영하는 식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저장 리스트’ 기능을 선보였다. 네이버에 따르면, 해당 리스트는 조회 수 약 60만 회, 저장 횟수 약 10만 회를 기록했다. 네이버는 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를 대상으로 ‘네넷 다이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디지털 콘텐츠로 넷플릭스를 선택한 신규 가입자 및 기존 이용자 가운데 이벤트 참여 신청자 10명을 선정해, ‘흑백요리사2’ 출연 셰프가 직접 준비하는 식사 초대권을 제공한다. 카카오도 카카오맵에 ‘흑백요리사2 백수저 식당 모음’과 ‘흑백요리사2 흑수저 식당 모음’을 테마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아울러 13일부터는 ‘흑백요리사 즐겨찾기 그룹 공유’ 기능을 공개해, 개별 식당을 일일이 검색하지 않아도 리스트를 구독하면 지도에 한 번에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 홈 화면 검색창 하단에는 ‘흑백요리사’ 숏컷 메뉴를 일주일간 운영해 접근성도 높일 계획이다. 이 같은 플랫폼의 움직임은 실제 이용자 데이터로도 확인된다. 지난 12일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흑백요리사2’ 공개 전인 지난해 12월 초 네이버 지도 DAU는 790만~820만명 수준이었지만, 공개 당일인 12월 16일 818만명을 기록한 뒤 12월 19일에는 901만명으로 급증했다. 공개 전 대비 최대 18.6% 증가한 수치다. 통상 외부 활동이 줄어드는 1월 초에도 네이버

“케데헌, 화면해설 자막 덕분에 더 깊이 느꼈어요”

시청각장애 학생 200명, 화면해설·자막으로 같은 장면 공유 “배리어프리는 특별한 서비스 아닌, 모두의 기본권” “청각장애인용 자막이 있어 두 주인공의 듀엣 장면 감정선을 따라갈 수 있었어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 상영관 곳곳에서 밝은 웃음이 터져 나왔다.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배리어프리 상영회’. 서울맹학교와 서울애화학교 학생 200여 명이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함께 관람했다. 이번 상영은 자막과 음성 해설을 결합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 버전으로 진행됐다. “연기가 사라지고 사자보이즈가 춤을 추며 등장한다”는 식의 장면 설명 음성이 흘러나왔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도 함께 제공됐다. 화면 해설과 자막이 동시에 깔리자 학생들은 ‘듣는 영화’이자 ‘보는 영화’를 즐겼다. 감정선을 따라 함께 웃고, OST ‘소다팝’이 흐를 때는 어깨를 들썩이며 리듬을 탔다. 수어 강사이자 배리어프리 콘텐츠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 중인 최하늘 씨(청각장애)는 “자막이 노란색으로 표기돼 보기 편했고, 영어 가사에 전부 한국어 번역도 병기돼 있어 좋았다”며 “이런 서비스가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 통역을 맡은 ‘공인수어통번역 잘함’의 김홍남 대표는 “기존 배리어프리 영상들은 불필요한 설명 자막이 많아 몰입을 방해했는데, 이번 버전은 노래와 대사에만 집중하도록 자막을 재구성해 훨씬 자연스러웠다”고 평가했다. 그는 “국내 대형 공연은 여전히 접근성이 낮다”며 “한 시즌 몇 회차만이라도 배리어프리 상영이 적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넷플릭스 콘텐츠 80% 청각장애인용 자막 지원, 누적 화면 해설만 3만 시간 ‘배리어프리(Barrier-free)’는 장벽(Barrier)과 자유(Free)를 합친 말이다. 장애인이나 노인, 어린이 등 누구나 불편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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