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NCT 마크 팬덤 ‘엔시티즌’의 희망조약돌 온라인 기부증서. /희망조약돌
NCT 마크 팬덤, 희망조약돌 ‘GIVE LOVE 팬클럽 기부 캠페인’ 참여

NCT 마크 팬덤 ‘엔시티즌’이 ‘GIVE LOVE 팬클럽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NCT 마크 팬덤 ‘엔시티즌’이 결식아동 후원을 위해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NCT 마크가 K-POP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포도알’에서 팬덤 간의 투표를 통해 2023 하반기 왕중왕전 1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기부를 통해 희망조약돌에 전달된 즉석식품·학용품·생리대 등의 생활용품은 경기도 소재 지역아동센터 내에 국내결식아동에게 전달 예정이다. NCT 마크는 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NCT와 서브 그룹 NCT U, NCT 127, NCT DREAM의 멤버다. ‘마크’의 팬덤 엔시티즌은 “마크의 이름으로 결식의 위험성이 높은 겨울방학을 지내고 있을 결식아동에게 사랑이 담긴 생활용품으로 더 나은 내일을 전해줄 수 있어 기쁘며, 시즈니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희망조약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사무총장은 “국내취약계층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에 동참하여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해 주신 엔시티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은 ‘GIVE LOVE 팬클럽 기부 캠페인’을 통해 팬과 스타와의 기념일을 축하하는 동시에 국내취약계층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건강한 팬덤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kyurious@chosun.com

[Good&Culture] 발달장애인 작가 14인이 그린 ‘마음의 꽃’

밀알복지재단은 오는 15일까지 인사동 갤러리H에서 ‘마음의 꽃이 피었습니다’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밀알복지재단 ‘인블라썸(In Blossom)’소속 14명의 성인 발달장애인들이다. 이들은 이번 전시를 위해 1년여 간 준비한 작품 39점을 선보인다. 전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인블라썸은 성인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사회적 자립을 목표로, 지난 2016년 밀알복지재단이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시작한 프로젝트다. 소속 작가들에게 미술교육·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품판매와 아트상품 기획‧제작도 연계해 작가들에게 수익을 전달한다.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에이전시 역할을 해주는 셈이다.   전시회장에는 아이돌 그룹 NCT의 오디오 가이드도 준비되어 있다. NCT 멤버인 재현, 쟈니, 유타, 쿤이 4개 국어(한국어·영어·일어·중국어)로 작품 해설을 녹음했다. NCT의 오디오 가이드는 각 작품 옆에 부착된 QR코드로 접속해 들을 수 있으며, 전시 기간동안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감상이 가능하다. 전시회를 방문하기 전 더나은미래의 ‘미니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14인 작가들의 마음의 꽃을 들여다보자.   최민석(25) 작가의 특기는 관찰이다. 뛰어난 관찰력을 살려 자신만의 선으로 세상의 풍경들을 그려내곤 한다. 오른쪽에 핸들이 달린 자동차를 좋아하는 작가는 ‘멋진 휴가’ 작품 속에도 이를 그려냈다. 복잡한 건물과 차량을 거침없이 그려낸 후, 자동차 핸들 주변에만 채색을 넣어 강조했다. 멋진 자동차를 몰고 영국의 도시를 돌아다니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표현된 작품이다.   윤인성(26) 작가는 한 번 본 장면은 사진처럼 기억해 두었다가 그림으로 그려내곤 한다. 일상의 풍경을 흑백의 겹겹이 쌓은 여러 가닥의 선들로 표현했다. 오랜 감성이 추억 속 사진처럼 자연스럽게 담겨 마치 오래된 흑백 영화의 한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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