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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라이프집 첫 ‘홈 라이프스타일 페어’ 개최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운영하는 홈 라이프스타일 ‘라이프집(Lifezip)’이 ‘집 덕후’ 고객들과 첫 단독 페어를 개최한다. 라이프집은 이달 13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6 하우스 아카이브: 홈 디깅 페어(Home Digging Fair)’을 연다. 이번 행사는 집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라이프스타일을 깊이 파고들어 나만의 취향을 찾는다는 의미를 담아 ‘홈 디깅’ 콘셉트로 기획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 라이프집 팝업스토어 대비 전시 규모를 2배 이상 키웠다. 총 670평 규모의 전시장은 5개 테마 공간으로 마련됐다. 전시를 찾은 방문객들은 ▲향기·차(Tea)·수면 등으로 휴식과 재충전을 제안하는 ‘쉼’ ▲DIY·공예 등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창작’ ▲홈 파티 등 사람들의 연결에 주목한 ‘관계’ ▲도자기·빈티지 소품·아트 프린트 등 개성 있는 컬렉션 문화를 소개하는 ‘수집’ ▲원예 등 다양한 취미를 제안하는 ‘탐험’ 등으로 구성된 공간을 둘러보며 나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라이프집 회원 30여 명이 직접 만들거나 수집한 물건을 판매하는 테이블 마켓을 운영한다. 라이프집과 브랜드 철학이 통하는 약 70개 기업들도 참여해 가구, 조명, 식물, 문구, 공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전시존 곳곳에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2 맥스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 360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등을 배치해 관람객들이 두루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재웅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은 “라이프집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넘어 팝업스토어, 이번 페어까지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이어가며 고객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면서 “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AI, 지속가능경영의 새 기준으로…기업들 ‘위험 관리’

전담 조직 설치하고 내부 규정 마련해 AI 위험관리 체계화전력·탄소 리스크, 직무 전환, 사회공헌 등 영향 범위 확대 국내 10대 기업 중 70%가 AI를 단순한 성장 동력을 넘어 새롭게 관리해야 할 핵심 지속가능경영 과제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과 탄소 배출, 자동화에 따른 직무 변화, 개인정보 침해와 오작동 가능성 등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기업들은 AI 도입을 확대하는 동시에 전담 조직과 내부 규정을 마련하며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 <더나은미래>가 공기업과 증권사를 제외한 국내 매출 상위 10개 기업이 올해 여름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주요 기업들은 AI를 크게 세 영역에서 다루고 있었다. AI를 안전하게 개발·사용하기 위한 조직과 규정을 만들고, AI 산업 성장에 따른 환경 영향을 관리하는 한편, 직무 변화와 사회문제 해결에도 AI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 AI 전담 조직 만들고 등급별 관리 기업들이 가장 경계하는 대목은 통제력을 벗어난 AI의 오작동과 윤리 위반이다. LG전자는 2024년 말 신설한 전사 통합 조직 ‘AI사무국’을 통해 위험 관리에 나섰다. 특히 ‘에이전틱(Agentic) AI’의 확산을 회사의 ‘신흥 위험’으로 규정했다. 에이전틱 AI는 질문에 답하거나 콘텐츠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목표를 부여받으면 필요한 작업을 스스로 판단해 수행하는 AI를 말한다. 이는 알고리즘 편향이나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일으킬 수 있어 대규모 서비스 장애나 고객 피해, 법적 책임 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LG전자는 AI의 의사결정

LG전자, 홈봇 AI 오브제컬렉션 ‘로니’ 팝업 체험존 운영

LG전자가 청소로봇 ‘LG 홈봇 AI 오브제컬렉션 로니(RONi·이하 LG 로니)’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오는 12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서 LG 로니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체험존에서 주방 싱크대 하단 걸레받이 공간에 제품을 숨겨 설치하는 ‘히든스테이션’과 협탁형 디자인을 적용한 ‘오브제스테이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히든스테이션은 청소로봇과 스테이션이 외부에 드러나지 않아 깔끔한 인테리어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높이가 15cm에 불과해 별도로 하부장을 시공하거나 기존 수납공간을 줄이지 않고도 설치할 수 있다. 또 청소를 마친 LG 로니가 스테이션으로 복귀하면 도어가 닫혀 제품에 탑재된 카메라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다. 오브제스테이션은 협탁을 닮은 디자인으로 거실과 침실 등 다양한 생활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제품 높이와 손잡이 두께, 물통을 꺼내는 위치 등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LG 로니의 차별화된 청소 성능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청소로봇 본체와 스테이션 모두에 100도(℃) 스팀 기능을 적용했다. 30와트(W)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바닥의 먼지와 이물질을 빨아들이고, 분당 180회 고속 회전하는 물걸레로 바닥에 눌어붙은 찌든 때까지 깨끗하게 닦아낸다. LG전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인천점(14일~23일)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25일~31일) 등에서 LG 로니 체험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 공간에서는 고객이 LG 로니의 주요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펼치고, 참가 고객에게 LG 로니 굿즈를 증정한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LG전자, 글로벌 B2B 상업용 세탁가전 시장 공략 가속화

LG전자가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상업용 세탁가전 공급을 확대하며 B2B 사업 강화에 나섰다. LG전자는 최근 태국 2위 빨래방 프랜차이즈 기업 ‘트렌디 워시’의 630개 매장에 상업용 세탁기와 건조기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추가 개설되는 400여 개 매장에도 공급이 예정돼 있다. 필리핀에서는 ‘ELS’, ‘빅 워시’, ‘익스프레스 클린’ 등 주요 유통 채널과 협력 중이며, 베트남 하노이에는 현지 기업과 협업해 체험형 레퍼런스 매장인 ‘비 런드리’를 개설했다. LG는 “이에 힘입어 지난해 LG전자의 동남아시아 상업용 세탁가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0% 증가했다”고 전했다. LG전자는 유럽과 북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도 상업용 세탁가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달에는 대용량 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 시장에 20kg 이상 상업용 세탁가전 라인업인 ‘LG 프로페셔널(LG Professional)’을 출시했다. LG 프로페셔널은 세탁기, 건조기, 일체형 세탁건조기 등 총 6종으로 구성된다. AI가 세탁물의 무게를 분석해 물 사용량과 건조 조건을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건조기에는 저온 제습 방식의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옷감 손상을 줄였다. 별도의 배기 덕트 설치나 벽면 타공이 필요 없어 임대형 상업 공간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에 맞게 설치할 수 있다. 유럽 시장에는 AI 기술과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를 적용한 20kg 이상 대용량 라인업 ‘LG 프로페셔널’ 6종을 출시했다. 북미 시장에서는 현지 1위 및 2위 세탁 솔루션 기업인 ‘CSC 서비스웍스’, ‘워시’와의 공급 계약 물량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이 같은 사업 확대의 주요 배경으로는 핵심 기술력과 전용 플랫폼이 꼽힌다. 세탁통과 모터를 직접 연결해 소음과 진동을 줄이고 내구성을 높인 ‘인버터 DD 모터’가 주요 제품에 탑재됐다. 또한 원격 제어 및 실시간 상태 진단이 가능한 상업용 매장 운영 플랫폼 ‘런드리크루’를 함께 제공해 관리 효율성을 지원하고 있다. 임기용 LG전자 HS B2B해외영업담당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검증된 관리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상업용 세탁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가전·전장사업’이 견인…LG전자, 2분기 사상 최고 매출·영업이익 달성

LG전자가 가전과 전장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매출액 23조8265억 원, 영업이익 1조5791억 원의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9%, 영업이익은 147% 늘었다. 이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중동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생활가전 사업이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고, 스포츠 이벤트 효과와 전장사업 확대가 전사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매출 확대 효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증가에 힘입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원가 경쟁력 강화와 비상경영 체제 운영, 작년 미국 수출 물량에 대한 관세 환급액의 일회성 반영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2분기 기업간거래(B2B) 매출은 6조5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LG이노텍을 제외한 전사 매출에서 B2B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6%였다.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구독 사업 매출은 6600억 원으로 5% 늘었으며 해외 시장 확대도 이어졌다. 생활가전(HS)사업본부는 매출액 7조757억 원, 영업이익 6859억 원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은 첫 7조원을 넘겼으며, 분기 영업이익률은 직전 분기에 이어 10%에 육박했다. 수요 변화에 맞춰 프리미엄과 볼륨존을 동시에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에 원가 구조와 공급망 최적화 노력, 관세 환급 효과 등이 더해졌다. 3분기 사업은 단기적 수요 정체 국면이 예상되나 상대적으로 수요가 견조한 글로벌 사우스에 집중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는 등 수익성 확보에 주력한다. 로봇 액추에이터 사업도 본격화한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MS)본부는

LG전자, 1000억 규모 자사주 매입…주당 500원 중간배당

LG전자가 자사주 소각과 중간배당 계획을 밝혔다. LG전자는 2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26년도 중간배당 실시 일정을 활정하고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완료 및 연내 소각 방침을 공시했다. 발표에 따르면 LG전자는 중간배당을 위한 기준일을 내달 13일로 확정하고, 보통주와 우선주에 각각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총 배당금 규모는 약 897억 원, 지급 예정일은 내달 28일이다. LG전자는 지난 2024년부터 주당 기본(최소) 배당액을 1000원으로 설정하고, 주주들의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중간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LG전자는 또 지난 1월 발표한 10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자사주) 매입을 최근 완료함에 따라 NH투자증권과의 신탁계약해지 결과도 공시했다. 이를 통해 취득한 자사주 규모는 보통주 58만8589주, 우선주 14만1840주다. 취득한 자사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연내 소각할 예정이다. 통상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유통주식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 주당순자산(BPS) 등의 수익지표를 개선하는 효과로 이어진다. 이는 지난해 말 기업가치 제고계획 이행현황 공시를 통해 발표한 주주환원정책을 이행하기 위한 행보다. LG전자는 당시 향후 2년간 20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에도 10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가 실행할 계획이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LG전자, 전 직원 대상 AX 해커톤 개최…업무혁신 과제 발굴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모두의 AX’라는 인공지능 전환(AX) 기조를 바탕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최근 AX 해커톤을 개최하고 AI를 활용한 업무혁신 과제를 발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에는 2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700건이 넘는 AX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LG전자는 두 달간의 심사 및 검증을 거쳐 우수 과제 5개를 최종 선정했다. 24시간 완전 자율업무 수행 시스템은 업무 수신·분류부터 요구사항 분석, 코드 구현, 테스트·검증, 문서화 및 보고에 이르기까지 소프트웨어 개발 주요 과정을 AI 에이전트가 수행하도록 한 솔루션이다. 일상적인 작업은 에이전트가 처리하기 때문에 사람은 의사결정이나 의견 조율이 필요한 단계에만 개입하고 창의력이 요구되는 작업에 몰입할 수 있다. 자체 검증 결과 업무의 80% 가까이 자동화가 가능해져, 인당 연간 근무시간 1200시간 이상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일반 사무 업무로 확대 적용도 가능하다. 제품 포장 설계 자동화 솔루션은 높은 숙련도와 전문성이 요구되는 반복적인 포장 설계 업무 시간을 크게 줄여준다. 3D 모델링부터 숙련된 개발자의 판단 로직, 컨테이너 선적 최적화 등을 AI로 구현한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평균 120시간이 소요되던 포장 설계 업무가 1.5시간 수준에서 가능해질 것으로 계산된다. 물류·SCM 특화 솔루션은 10만 건에 달하는 물류·선적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선박 일정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다. 3시간 이상 걸리던 방대한 데이터의 조회·분석이 1분 수준으로 줄어든다. 이외에도 근태·비용처리 등 사내 행정업무 처리 시간을 80% 이상 단축하는 통합 업무 플랫폼, AI 기반 광고 콘텐츠

LG전자,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포함 12관왕…업계 최다 수상 달성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에너지위너상’을 비롯해 12관왕에 오르며 10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LG전자는 10년 연속으로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대상 3개를 비롯해 총 1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기술과 제품에 수여한다.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타워I) 에어컨이 대상과 정부 포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온도와 습도를 한 번에 제어하는 AI콜드프리 기능을 최초로 탑재한 제품이다. 고효율 실내기·실외기 기술을 적용해 동급 냉방 능력을 갖춘 제품 대비 냉방 효율을 최대 13% 높이고, 전기요금을 최대 11.5%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에너지 관리 기능을 갖춰 편의성까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LG 이페이퍼(E-paper) 디스플레이는 대상과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에 선정됐다. 종이 포스터와 비슷한 질감을 재현하면서 전력 공급 없이도 화면을 유지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다. 초저전력 시스템 제어 기술과 고효율 배터리 관리 기술 등으로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 대비 99% 이상 소비전력을 절감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출시를 앞둔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신제품도 대상으로 뽑혔다. 에너지위너 시상을 시작한 1997년 이래 식기세척기가 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제품은 건조 성능을 높이면서도 전기 사용량을 기존 대비 약 10% 줄이는 새로운 건조 기술을 적용했다. 내부 구조를 최적화해 전기뿐 아니라 물 사용량도 약 18% 줄인다. 세척 시간은 기존 대비 약 24분 줄어든다. 식기 오염

LG전자, ‘Life’ Good Day’ 개최…“선행이 모여 브랜드 만든다”

“현재 고객뿐 아니라 미래 고객에게도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며 Life’s Good을 실천하겠습니다.”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가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스굿(Life’s Good)’을 실천하기 위한 다짐을 발표했다. LG전자는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서관에서 ‘라이프스굿 데이(Life’s Good Day)’ 이벤트를 개최했다. LG전자는 오는 24일까지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비롯해 마곡 사이언스파크, 창원 스마트파크, 평택 디지털파크 등 전국 10개 사업장을 순회하며 ‘라이프스굿 선당포’를 운영한다. 선당포는 물건을 맡기고 돈을 빌리는 전당포처럼, 임직원들의 선행 다짐을 받고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콘셉트다. 업무와 일상에서 작은 것이라도 먼저 실천하는 선행(先行),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선행(善行)에 동참하자는 의미다. 이 같은 참여가 모여 LG전자의 ‘라이프스굿’이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13일 행사장을 방문한 류 대표이사는 “두 가지 의미의 선행이라는 단어는 우리의 조직문화 혁신 슬로건 리인벤트2.0의 ‘문제 드러내기’, ‘이기는 실행하기’와도 닮았다”면서 “문제 드러내기가 먼저 실천하는 선행(先行)이라면 이기는 실행하기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선행(善行)”이라고 전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하는 작은 행동이 모여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LG전자 브랜드의 경쟁력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라이프스굿 데이가 10년, 20년, 40년 이상 지속되며 브랜드 가치를 단단히 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LG전자는 2023년부터 4년째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내재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3년간 축적한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기반으로 이를 체험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LG전자, GS건설과 AI 홈 공동 개발…B2B 사업 확대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GS건설과 함께 인공지능(AI) 홈 솔루션 B2B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지난 10일 류재철 CEO와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AI 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는 AI 홈 허브 ‘씽큐 온(ThinQ ON)’을 중심으로 가전, IoT 기기, 다양한 서비스를 연동한 AI 홈 솔루션을 GS건설 주거 브랜드 ‘자이(Xi)’의 단지 인프라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한층 진화한 AI 홈을 구현할 계획이다. 가정 내 기기 제어와 조명·난방·환기·콘센트·가스밸브 제어 등 개별 세대의 편의성을 확장시키고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방문 이력 확인,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 단지 인프라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거주자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더불어 AI가 사용자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생활 맥락을 이해하고, 개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제안하거나 자동으로 실행해 초개인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 앞서 양사는 지난 4월 로봇 친화형 아파트 설계 기준을 마련하고 주거 공간 내 로봇 서비스 시나리오를 공동 개발하는 데 뜻을 모았으며, 홈 로봇 ‘LG 클로이드(CLOiD)’와 자율주행 기반 서빙·배송 로봇을 활용한 단지 내 서비스 구현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는 AI 홈 솔루션까지 결합해 AI·로봇·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한층 진화한 주거 경험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LG전자는 건설사가 요구하는 고품질 빌트인 가전과 AI 홈 솔루션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앞세워 B2B 시장 내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에도 가전 공급에

LG전자, 효율 높인 상업용 세탁가전 통해 B2B 시장 공략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인공지능(AI) 세탁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인 대용량 상업용 세탁가전 ‘LG 프로페셔널(LG Professional)’을 출시하면서 글로벌 가전 B2B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 프로페셔널은 30·25·20kg 세탁기, 30·25kg 건조기, 세탁과 건조를 한 대로 모두 수행하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콤보(세탁 25kg, 건조 16kg) 등 총 6종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LG전자는 20kg 미만의 상업용 세탁가전을 학교 기숙사, 주거단지 빨래방 등에 공급하며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북미, 중동 등에서 사업 기반을 다졌다. 이번 LG 프로페셔널 출시를 통해 대용량 세탁가전 수요가 있는 B2B 고객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이달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등 주요 시장에 LG 프로페셔널을 순차 출시한다. 특히 유럽은 관광 산업이 발달하고 고령 인구 비중이 높아 호텔, 병원, 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대용량 세탁가전 수요가 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카이퀘스트(SkyQuest)에 따르면 글로벌 상업용 세탁 시장은 2032년까지 약 108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또한 LG전자는 제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설치와 운영, 유지보수, 관리까지 고려한 통합 B2B 솔루션을 제공한다. 상업용 세탁 운영 관리 플랫폼 ‘런드리크루(LaundryCrew)’가 대표적이다. 런드리크루는 원격 관리 및 제어, 오류 알림, 스마트 진단 등을 지원한다. 고객은 제품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여러 대의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손창우 LG전자 리빙솔루션사업부장은 “AI와 고효율 기술, 통합 관리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세탁 사업장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상업용 세탁 시장에서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삼성전자 호실적에도 외국인 매도 폭탄…코스피 7600선 후퇴

코스피가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에도 하락세를 이어졌다. 코스피가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에도 이틀 하락세가 이어졌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5.02포인트(4.91%) 내린 7656.3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7919.20으로 출발한 뒤 7954.55까지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후 낙폭이 커지면서 7389.22까지 밀리다 760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낙폭이 커지자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전 10시 23분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오후 1시 51분에는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이어지자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모든 종목의 거래가 20분간 일시 중단됐다. 이날 오전 삼성전자는 2분기 매출 171조 원, 영업이익 89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LG전자는 매출 23조8297억 원, 영업이익 1조578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차익 실현 매물이 커진 것으로 업계에서는 분석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폭탄이 이어졌다. 이날 수급에서 외국인이 2조9299억 원, 기관은 3108억 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3조1360억 원을 순매수하면서 시장을 방어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92% 하락한 29만60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30만 원선을 내줬다. SK하이닉스는 6.06% 빠져 220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밖에도 삼성전기(-9.85%)와 삼성물산(-5.56%), 삼성생명(-4.70%) 등 삼성그룹주와 LG에너지솔루션(-6.35%)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5.84포인트(1.87%) 내린 831.23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1원 내린 1528.2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금윤호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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