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한국사회투자-부산경제진흥원, ‘부산 사회적경제 기업’ 키운다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는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임팩트 창출 및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협약식은 부산시 소재 부산창업카페에서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와 황문성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사회투자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에 투자, 육성, ESG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부산 소재 기업을 지원하는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광역시와 중소기업청이 설립한 비영리재단법인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 발굴과 육성, 투자유치 역량 강화, 사회공헌 확산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부산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사회투자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시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현재 임팩트투자 개념 및 사례 등 투자에 대한 기본교육부터 경영, 재무, 소셜 미션 및 BM 등 전문가들의 컨설팅과 투자 유치를 위한 모의피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협력 범위와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황문성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 기관의 우수한 경험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내 혁신적인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부산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거점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임팩트 창출과 투자유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과의 긍정적인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kyurious@chosun.com

CJ대한통운, 경남도와 자원순환사업 협약… 종이팩 재활용 전국화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이 경남도청에서 ‘경남형 종이팩 리사이클 솔루션 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남지역 어린이집에서 배출되는 종이팩 자원순환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자원순환사업을 경남 지역으로 확대하고 전국화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대구∙부산∙포항 지역과 올해 서울 지역 등 8000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종이팩 수거 및 재활용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자원순환 프로젝트는 경남지역 어린이집 1800여 곳에서 배출되는 종이팩(우유팩∙멸균팩 등)을 CJ대한통운의 오네(O-NE) 배송망을 통해 수거해 재활용하기로 한 내용이 골자다. 업무협약에는 CJ대한통운 외에도 ▲CJ프레시웨이 ▲경남어린이집연합회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경상남도 등 6개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어린이집이 사용한 종이팩을 씻어 모아둔 후 수거 신청을 하면, CJ대한통운은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활용 시설로 배송한다. CJ프레시웨이는 종이팩 분리배출함 설치와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하고, 경남어린이집연합회는 어린이집의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종이팩 수거와 선별 과정을 담당하고 경상남도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종이팩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종이팩은 최고급 품질의 펄프 자원이지만 다른 종이와 별도로 분리가 되지 않아 대부분 일반 파지로 배출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종이팩 재활용율은 12.7%로 재활용의무화 26.8%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환경부에서는 종이팩 재활용이 100% 이루어질 경우 1년에 20년생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최우석 CJ대한통운 O-NE 본부장은 “국내 1위의 물류역량을 자원순환 네트워크로 활용해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기회”라며 “공동체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재활용의 중요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사랑의열매, 사단법인 옳음·법무법인YK·한국자선단체협의회 업무협약… “기부문화 활성화 협력”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단법인 옳음, 법무법인YK, 한국자선단체협의회와 공익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별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김용태 사단법인 옳음 이사장, 김범한 법무법인YK 대표변호사, 황영기 한국자선단체협의회 이사장 등 관계자가 자리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기부문화 확산 및 기부자들의 법적 안정성 보장을 위한 법적 환경을 조성하고, 법률 자문 지원을 통해 소규모 복지기관의 안정적인 운영 보장을 위해 추진됐다.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 기부 시 지방세·양도소득세 부담 해소 ▲기부금품의 기한 내 고유목적사업 사용제한 완화 ▲기부희망 농지에 대한 공익법인의 소유 자격제한 완화 등의 법률 개정에 나선다. 김용태 사단법인 옳음 이사장은 “대한민국 나눔 문화를 선도해 온 ‘사랑의열매’와 ‘한국자선단체협의회’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협약을 통해 비현금성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기부가 활성화되고,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한 법무법인YK 대표변호사는 “법의 정신과 인권, 정의를 추구하는 일은 법조인들의 기본적 사명”이라며 “소속 법조인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사랑의열매’와 ‘한국자선단체협의회’을 지원해 법조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우리 사회의 공익적 가치를 드높이는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영기 한국자선단체협의회 이사장은 “비영리 분야는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법과 제도가 상존하고 있다”며 “사단법인 옳음, 법무법인YK, 사랑의열매와 함께 기부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들이 함께 모여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LG전자, 서울시와 손잡아 ‘전기차 충전’ 편해진다

LG전자가 서울시와 ‘이용하기 편리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전했다. 이날 서울시 중구 소재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우종진 LG전자 BS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양적 확대뿐 아니라 급속 충전∙교통 약자 도움형 등 다양한 수요에 최적화된 맞춤형 충전 솔루션을 공급한다. LG전자는 넥씽 등 충전사업자(CPO, Charge Point Operator)에게 ▲급속∙완속 충전기와 ▲로봇 충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서울시는 전기차 충전기가 필요한 공간을 찾고 필요한 행정 지원을 한다. LG전자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건물, 공원, 주차장 등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교체 및 추가 공급을 통해 2026년까지 급속충전기 50대 이상을 설치한다. 또 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두산로보틱스와 공동 개발한 로봇 충전 솔루션을 10대 이상 설치해 교통 약자의 충전 편의성을 증대한다. 로봇 충전 솔루션은 LG전자의 급속 충전기와 두산로보틱스의 충전 로봇을 접목한 것이다. 운전자가 전기차를 충전 가능 구역에 주차하고 충전구를 열면 충전 로봇이 스스로 충전케이블을 연결한다. 거동이 불편한 고객도 충전케이블을 직접 연결하지 않고 쉽게 충전 가능하다. 서흥규 LG전자 EV충전사업담당은 “차별화된 품질의 충전기와 최적의 충전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수요를 공략해 신뢰할 수 있는 ‘충전 솔루션 사업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kyurious@chosun.com

중앙사회서비스원-한국농어촌공사, 농촌 지역 사회서비스 고도화한다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과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원장 김영배)은 지난 29일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농어촌자원개발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 지역에 ‘농촌돌봄농장’과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를 활성화해 부족한 사회서비스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돌봄·교육·일자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직영·위탁 기관에서 야외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한 입소자를 대상으로 농촌돌봄농장의 활동 프로그램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양측은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장기 협력 과제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의 첫걸음으로써, 이를 토대로 고품질 사회서비스가 농촌 지역에서도 빈틈 없이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영배 농어촌자원개발원장은 “농촌돌봄농장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 공급 주체들이 협력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촌 지역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 설립된 사회서비스 중추기관이다. ▲사회서비스 진흥 기능 강화(사회서비스 품질관리 총괄, 사회서비스 관련 연구·정책수립 지원 등)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품질인증제, 사전·사후컨설팅), ▲사회서비스 공급혁신 기반 조성(공급주체 다변화, 표준모델 공유화, 투자기반조성) 등을 추진해왔다.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은 농촌 지역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돌봄·교육·고용 등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업’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농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개발원은 농촌 돌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경제 주체의 역량강화 및 경영 안정, 성과 관리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한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oil_line@chosun.com

코이카-aT, “저탄소 식생활 확산하고 글로벌 인재 육성한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3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코이카 본부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으로 탄소중립 실천 확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글로벌 인재 육성 협력 ▲ESG 경영 혁신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확산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우리가 마주하는 식생활 속에서 실천적 노력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MOU 체결을 기반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을 결합해 향후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에도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이카는 우리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고, 개발도상국 기후변화대응 ODA 사업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대국민 캠페인과 임직원 참여를 통해 수거한 25톤 규모의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환경부 인가 국내 유일 전기·전자제품 회수·재활용 공제조합인 비영리 공익법인)와 협력해 순환자원으로 재탄생시켜 소나무 637그루에 해당하는 온실가스(89톤)를 감축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코이카는 ODA 사업 측면에서도 2022년 수립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이행계획’에 따라 ▲저탄소 에너지 전환 ▲친환경 그린모빌리티 ▲자연순환 경제 촉진 ▲탄소흡수원 조성 분야의 탄소중립 사업 발굴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조기용 더나은미래 기자 excuseme@chosun.com

한국사회투자, 서울대기술지주와 임팩트 투자 생태계 발전 위해 협력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가 서울대기술지주와 함께 임팩트 투자 생태계 발전과 사회혁신벤처의 육성 및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대기술지주에서 한국사회투자 이종익 대표와 서울대기술지주 목승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임팩트 투자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사회혁신벤처 발굴과 육성 ▲사회혁신벤처 투자 및 투자 확대를 위한 협업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사회투자와 서울대기술지주는 임팩트 투자 생태계 발전과 사회혁신벤처의 육성, 투자를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2년 설립된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인 한국사회투자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에 투자·액셀러레이팅·ESG 컨설팅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융자, 투자, 그란트 등 총 663억원의 임팩트투자금을 집행했다. 서울대기술지주는 서울대가 보유한 우수 기술, 인력, 지식재산을 활용한 창업과 투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됐다. 국내 최대 대학기술지주회사로 손꼽히는 서울대기술지주가 운용하는 펀드는 총 12개, 투자기업은 191개 사에 달한다.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기술지주회사인 서울대기술지주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회혁신벤처에 대한 육성과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임팩트 비즈니스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는 “서울대기술지주가 인간의 지속 가능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 만큼, 임팩트투자사인 한국사회투자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더욱 체계적인 투자와 육성 프로그램으로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kyurious@chosun.com

사랑의열매·배달의민족, 착한가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착한가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사랑의열매와 배달의민족은 상호 연계를 통해 나눔문화 형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과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심정미 모금사업본부장 등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착한가게는 2006년 사랑의열매가 시작해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하는 가게로 현재까지 누적 4만3819개 회원이 가입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배달의민족은 착한가게 가입자 중 배달의민족 파트너사로 입점한 업체를 앱 내 개별 카테고리를 통해 착한가게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가치경영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정기기부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배달의민족 입점 가게들을 고객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지역사회에 가치 있는 영향력을 미치는 가게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배달의민족은 협력 외식업주와의 동반 성장과 배달 라이더의 안전을 추구하며 상생경영을 강조하고 있다”며 “본 업무협약을 통해 배달의민족과 파트너들이 함께 성장하고, 우리 사회에 저변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아한형제들과 사랑의열매는 음식배달 중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 라이더를 지원하는 ‘우아한 라이더 살핌기금’, 외식업주 자녀를 위한 ‘우아한 사장님 자녀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함께 진행한 바 있다. 조기용 더나은미래 기자 excuseme@chosun.com

SK하이닉스, 치매환자·발달장애인에 행복GPS 보급

SK하이닉스는 5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보건복지부, 경찰청과 함께 ‘치매환자·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행복GPS) 무상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윤희근 경찰청장,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 사장 등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17년부터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행복GPS 단말기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2년 간의 통신비를 전액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 행복GPS는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행복나눔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면서 회사의 대표적인 사회기여 사업으로 자리잡았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해 대비 60% 증가한 4590여대의 신규 행복GPS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기존에 보급된 기기 4131대의 통신비 지원도 연장하기로 했다. 이날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현재 국내 치매환자는 약 100만명, 발달장애인은 약 27만명으로 추산되는데,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은 심각한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행복GPS 보급은 실종사건 대응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종자 예방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치매환자 실종이 작년 한 해 1만4000건에 이른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실종 예방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경찰은 모든 실종자가 가족 품에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은 “이 사업이 실종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민·관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oil_line@chosun.com

20일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에서 유망 청년 정비사를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려 롯데오토케어와 경기인력개발원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롯데렌탈
롯데오토케어, 경기인력개발원과 청년 정비사 양성한다

롯데오토케어가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정비사를 꿈꾸는 청년 지원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체결됐다. 이 사업은 청년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취지이며 직무탐색, 직무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도모하고자 2023년부터 실시됐으며, 올해는 전국 214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최근 전기차 증가로 차량 정비 인력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으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수는 감소하고 있어 자동차 정비 관련 기업은 인력난을 겪고 있다. 자동차 정비 인력의 부족은 정비 시간 지연 및 비용 인상, 안전 문제 등의 사회적 비용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롯데오토케어는 기존 사회공헌활동의 범위를 직무교육 및 인턴십 제공 등 청년 취업 지원 분야까지 확대해 ESG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오토케어와 경기인력개발원은 최대 25명의 청년 정비사 지원에 나선다. 현물과 현금을 출자하고, 현직 정비사 멘토링 등을 포함하여 다각도로 지원한다. 우선 프로그램 지원자에게 1개월 내외의 기초 교육을 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롯데오토케어 전담 정비사와의 1:1 매칭을 통한 현장 인턴십 활동 기회를 2주간 제공한다. 개인별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명사 특강, 현직자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규필 롯데오토케어 대표는 “자동차 정비 분야 취업을 고민 중인 청년들에게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지원 프로그램을 늘리기 위해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비전, KAIST 배상민 교수 연구팀과 업무협약…“디자인 통해 사회공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19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배상민 교수 연구팀과 ‘디자인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전했다. ‘디자인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는 디자인에 중점을 둔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소득창출 자립모델 구축을 통해 개발도상국 또는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 실현이 목적이다. 롯데 디자인경영센터 사장, 미국 파슨스디자인스쿨 최연소 교수를 역임한 배상민 교수는 레드닷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55차례 수상한 바 있다. 월드비전은 배상민 교수 연구팀과의 협약을 통해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한 ‘디자인을 통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식수위생 및 소득증대사업 등 자체 사업을 연계 추진한다. 연구팀은 소외계층 기부상품 디자인 등의 나눔프로젝트를 통해 혁신 디자인 상품을 개발·상용화할 계획이다. 수익금은 국내 소외계층 아이들의 자립문제해결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에 더해 탄자니아 등 개발도상국을 위한 디자인솔루션을 개발해 적용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배상민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기존의 일회성 현물, 현금 기부에서 벗어나 디자인적 사고가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자립모델을 체계화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이 세계 수많은 자선단체에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kyurious@chosun.com

(왼쪽부터) 19일 대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협약식에서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와 임진숙 한국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풀무원푸드머스,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돕는다

풀무원푸드머스가 한국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 연합회(이하 한법련)와 영유아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19일 대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와 임진숙 한법련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과 건강한 식생활 및 식문화 형성을 위한 협업 ▲영유아·원장·보육교사·학부모 대상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영유아 급식 관련 식단정보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한다. 이를 위해 풀무원푸드머스는 한법련에 로하스식생활교육, 위생교육, 쿠킹클래스 온·오프라인 교육지원 등 식문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와 같은 협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 발달에 기여하고 어린이집의 보육 환경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는 “풀무원푸드머스가 영유아 급식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채예빈 더나은미래 기자 yevi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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