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이주의 공익뉴스브리핑] 재단법인 동천, 통일 준비 NPO 운영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8/10) 외

재단법인 동천, 통일 준비 NPO 운영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8/10) 공익법률지원 변호사 단체 재단법인 동천이 ‘통일 준비 NPO 대상 운영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북한이탈주민 지원 활동이나 통일 관련 활동을 하는 국내 NPO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NPO는 ▲동천의 법률 전문가들이 만든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통일 준비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법률 위반 위험을 점검하고 ▲활동 중 필요한 법률자문과 교육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 진행기간은 오는 9월 중순부터 2019년 2월까지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까지. 재단법인 동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dcfbkl@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KOICA, 2018 하반기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 공모 설명회 개최(8/10)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오는 10일 오후 1~4시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2018 하반기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Inclusive Business Solution) 공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IBS는 개발도상국의 사회 문제 해결과 우리기업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에 기반을 둔 사업을 뜻한다. IBS의 참여 자격은 ▲국내 영리법인 또는 해당 법인이 설립한 비영리재단 ▲상법상 주식회사인 (예비)사회적기업 등이다. 지원 국가는 2018년 현재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 등록된 지원대상 국가다. 시업 기간은 2~5년이어야 하며, 사업당 연간 5억원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KOIC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NPO지원센터, 조직변화실험실 특강 ‘세대전환, 우리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개최(8/22)  서울시NPO지원센터가 오는 22일 오후 4~6시 서울시NPO지원센터 1층 ‘품다‘에서 ‘조직변화실험실 두 번째 특강‘을 연다. 주제는 ‘세대전환, 우리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로, 실제 세대전환을 경험하거나 진행 중인 단체의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LG 유플러스 다문화 가정 29가족의 베트남 방문

아내의 나라, 엄마의 문화를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한국-베트남 국제 결혼을 한 29가족이 탄 비행기가 인천을 출발한지 5시간 만에 하강을 시작하자 기내에는 설렘과 흥분의 탄성이 여기저기서 나왔다. 두 아들과 아내와 비행기 제일 뒷좌석에 앉은 김성철(40)씨는 “농사꾼이라 넉넉하지 못해 아내의 친정에 오기가 힘들다”며 “장인어른 돌아가시기 직전에 한 번 오고 못 왔는데 너무 설렌다”고 말했다. 올해 스물여섯인 팜티비퐁씨 역시 6세 아들을 데리고 고향에 가는 길이다. 19세에 베트남에서 남편을 만나 한국 땅으로 시집온 지 7년째. 그 시간 동안 그녀는 ‘최은서’라는 이름을 가진 한국인이 됐고, 6세 된 아들과 2세짜리 딸을 둔 엄마가 됐다. 호찌민에서 북동쪽으로 180㎞ 떨어진 동나이성이 고향인 은서씨의 집 부엌에는 한국산 밥통과 전자레인지가 있었다. 2남5녀 중 넷째인 그녀를 포함해 셋째 언니와 막내 여동생까지, 한국으로 시집 간 딸들이 보내온 물건이다. 그곳에서 은서씨의 큰언니는 요리를 하고, 아버지는 ‘사이공’ 맥주를 들고 나왔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너무 좋아요”라고 말한 은서씨는 아버지께 맥주를 따라드리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베트남어 다섯 단어 할 줄 아는’ 6세 된 은서씨의 아들은 말은 잘 안 통했지만 외삼촌과 장난치며 집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방학 때마다 친정에 보내서 엄마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게 하고 싶어요.” 그녀는 행복하게 웃었다. 법무부 외국인 정책본부에 따르면 2010년 국내 결혼이민자 수는 13만7000여명. 은서씨처럼 한국으로 귀화한 결혼이민자까지 합하면 그 수는 더 늘어난다.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정부기관이 다문화 가정을

더나은미래 특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