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iM뱅크, 포용금융 브랜드 ‘inter-Maum’ 출범…5년간 7조5000억원 지원

iM뱅크(은행장 강정훈)가 포용금융 브랜드 ‘inter-Maum’을 선보이고, 금융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포용금융 확대에 나선다. iM뱅크는 지난 11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inter-Maum’ 포용금융 브랜딩 발표 행사를 열고, 브랜드 의미와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inter-Maum’은 iM뱅크의 사명 철자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마음과 마음 사이(inter)’를 뜻한다.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잇는 따뜻한 금융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포용, 연결, 공감, 동행의 가치를 바탕으로 iM뱅크가 추구하는 포용금융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iM뱅크는 앞으로 ‘마음을 읽고, 잇고, 채우는 금융’을 콘셉트로 취약계층 금리 감면, 포용금융 상품 출시, 채무조정, 사회공헌 활동 등을 추진한다. ‘inter-Maum’ 브랜드는 향후 포용금융 관련 활동과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광고·홍보, 사회공헌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iM뱅크는 ‘이자(interest)보다 마음(Maum)이 먼저’인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서민, 금융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향후 5년간 총 7조5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iM뱅크 관계자는 “금융의 공공성을 강조하는 포용금융의 역할을 강화하고, 취약 차주 지원을 넘어 금융 자체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하는 제도를 추진할 것”이라며 “정책금융을 확대해 금융의 공공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용금융이 지향하는 공감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특별 공연도 마련됐다. 시각장애인 성악가 강유경 소프라노와 시청각장애인 첼리스트 박관찬 씨가 무대에 올라 포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유경 소프라노는 “iM금융그룹에서 진행한 장애인 성악 콩쿠르 등을 통해 많은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관찬 첼리스트는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도 마음은 연결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iM뱅크는

희망친구 기아대책, CJ온스타일과 함께 취약계층 위한 ‘희망상자’ 나눔 진행

CJ온스타일 임직원 참여로 생필품과 손 편지로 구성된 희망상자 200박스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CJ온스타일과 함께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2026 CJ온스타일 임직원과 함께하는 희망상자’ 나눔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희망상자 전달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과 CJ온스타일이 협력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본적인 생필품 마련에 부담을 겪는 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사는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CJ온스타일과 기아대책 행복한나눔이 협력해 서초구 방배동 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희망상자는 CJ온스타일이 행복한나눔에 기증한 물품 판매 수익으로 마련된 라면·즉석밥·곰탕·세제·마스크 등 생필품 22종을 비롯해 CJ온스타일이 기부한 ‘테일러센츠 비건밤’ 1종, 임직원이 직접 작성한 손 편지로 구성됐다.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이번 희망상자 전달은 현장에서 직접 이웃을 만나는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생계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 생필품 지원은 일상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파트너십을 통해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목소리로, 책으로, 한 끼로…롯데홈쇼핑의 ‘지속’ 사회공헌

롯데홈쇼핑이 시각장애 아동 음성도서 제작, 학습공간 구축, 지역 돌봄 활동을 장기 사업으로 이어오며 사회공헌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방송·콘텐츠 제작 역량과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업(業)의 특성’과 ‘현장 수요’를 결합한 방식이 특징이다. ◇ 시각장애 아동 음성도서 제작 ‘드림보이스’, 누적 196권 기증 ‘드림보이스(드림보이스 오디오북)’는 롯데홈쇼핑이 2016년 한국장애인재단과 협력해 시작한 시각장애 아동 대상 음성도서 제작 사업이다. 쇼호스트·음악감독 등 방송 분야 인력을 포함한 임직원 재능기부로 출발했으며, 시즌 3부터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드림보이스 서포터즈’ 제도가 도입됐다. 서포터즈는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취업포털 및 대학생 대외활동 플랫폼을 통해 연 1회 공개 모집하며, 2024년 경쟁률은 약 5대 1에 달했다. 시즌7부터는 임직원이 직접 녹음에 참여하는 ‘낭독 봉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사내 공지 후 1분 만에 모집이 마감되기도 했다. 현재는 시즌8 제작이 진행 중이며, 저시력·난독 장애 등을 위한 디지털 음성도서 ‘데이지(DAISY)북’ 입력 봉사도 병행하고 있다. 시즌7까지 총 300여 명의 임직원과 80여 명의 서포터즈가 참여해 동화 196권을 녹음했고, 이를 담은 4450세트가 1700여 개 기관에 전달됐다. ◇ 아동 학습공간 구축 ‘작은도서관’ 사업, 12년간 100호점 개관 롯데홈쇼핑은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학교·병원에 도서관형 학습공간을 조성하는 ‘작은도서관’ 사업도 진행한다. 2013년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12년간 이어온 것으로, 100호점까지 개관했으며, 누적 기부금은 30억 원 이상, 지원 도서는 20만 권에 이른다. 100호 특별관은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내곡동의 발달장애 아동 재활전문 공공병원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들어섰다. 대상지는 임직원

새알 빚고 마음 나누다…롯데홈쇼핑, ‘희망수라간’으로 이웃에 온기 전해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영등포 지역 사회적 배려 계층 200세대에 팥죽과 백설기, 새해 응원의 의미를 담은 달력으로 구성된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음식을 만들고 마음을 전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민아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팀장, 조영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은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새알을 직접 빚어 팥죽을 만들고, 백설기, 김치, 달력을 담은 ‘나눔 꾸러미’를 준비했다. 완성된 꾸러미는 영등포구 관내 독거노인 200세대에 전달돼, 연말을 앞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함께 정서적 위로를 전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 영등포구청 내 전용 조리시설인 ‘희망수라간’을 건립하고 정기적으로 지역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설날과 추석 명절에는 상차림 음식, 여름에는 보양식, 겨울에는 김장김치 등 시기별 필요한 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맞춤형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52회, 7만4000여 개의 반찬을 지원했다. 김민아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희망수라간’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취약계층 이자 부담 완화’ 신한 상생 대환대출, 200억 원 달성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해 9월부터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감면을 위해 시작한 ‘브링업 & 밸류업(Bring-Up & Value-Up)’프로젝트의 누적 대출 실행액이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브링업 & 밸류업’은 신한저축은행의 우량 거래 고객 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 상생 대환대출’로 전환해 고객의 신용도를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프로젝트다. 이는 신한금융이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포용금융 전략의 대표 사례로, 취약계층의 실질적 이자 부담 완화를 강화하려는 최근 금융권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특히 시행 후 9개월 만인 지난 6월 1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11월 말 기준 누적 200억 원을 넘어섰다. 총 1083명의 수혜 고객은 평균 4.8%p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았으며, 이에 따른 연간 이자 경감 규모는 약 2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신한금융은 초혁신경제와 민생 회복을 이끄는 110조 원 규모의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브링업 & 밸류업’을 포함한 포용금융 재원을 12~17조 원으로 더욱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7월부터 두 자릿수 가계대출 금리를 한 자릿수로 일괄 인하하고, 신규되는 서민 신용대출의 금리를 인하하는 ‘헬프업 & 밸류업’ 프로젝트도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주은행과 신한저축은행으로 지원 대상을 넓혀 장기연체 고객의 미수이자 감면, 성실거래 고객 대상 금리 인하 등 상생 금융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정상거래 복귀를 지원하고, 은행 거래로의 자연스러운 전환까지 이어지는 건전한 금융 선순환을 만들어가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삶을 포기하려던 순간”…7년간 6000家에 희망을 남기다

기업과 사회의 공존법<12> 신한금융그룹 [인터뷰] 강승표 사회공헌팀 팀장 A양 가족은 지난 3월 안동 산불로 집이 전소돼 휴대전화 하나만 겨우 들고 대피했다. 두 달 가까이 대피시설에서 생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구호물품만으로는 일상을 유지하기 어려워졌다. 아버지는 고령이고 언니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경계선 지적장애가 있어 사실상 생계는 A양 혼자 책임져야 했다. 이미 장애인연금 등 제도적 지원도 대부분 받고 있어 추가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A양 가족에게 가장 시급했던 것은 일상을 다시 꾸리기 위한 ‘생계비’였다. 이때, 신한금융그룹의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통해 생계비를 지원받으면서 가족은 필요한 생필품과 의류를 구입해 조금씩 일상을 회복할 수 있게 됐다. 사업과 연계된 경북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의 복지사가 현재 임시 모듈 주택을 매달 방문하며 정기적인 상담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7년간 1만8000여 명에 실질적 도움 ‘위기가정 지원사업’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2018년부터 추진해온 이 사업은 경제적·사회적 위기에 놓인 가정에 생계비, 주거비, 교육·양육비, 의료비, 재해 구호비 등을 제공해 자립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8년 5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약 7년간 총 6076가구, 1만8637명이 혜택을 받았다. 신한금융지주 사회공헌팀 강승표 팀장은 이 사업의 핵심으로 ‘신속성’을 꼽았다. 전국 사회복지기관과 경찰이 중위소득 80% 이하 취약계층, 아동학대·범죄 피해자 등을 발견해 굿네이버스에 신청하면 심사위원회가 긴급성을 기준으로 곧바로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평균 2주 안에 대상자가 확정되고, 발표 후 10일 안에 100만~3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후 최대 1년까지

“아이들의 산타가 돼주세요” 구세군, 시민 참여 캠페인 ‘산타트리오’ 시작

시민이 ‘기부·포장·전달’로 직접 산타가 되는 연말 자선냄비 캠페인 구세군 한국군국이 11월 3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시민이 직접 이웃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뤄주는 참여형 나눔 캠페인 ‘산타트리오’를 진행한다. 기부·포장·전달을 한데 묶은 연말 자선냄비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취약계층을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참여형 캠페인이다. 구세군에 따르면 경기침체와 생활비 부담으로 취약가정의 정서적 고립과 돌봄 공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누군가에게는 설렘의 계절이지만, 또 다른 이에게는 버텨야 하는 겨울”이라며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다. ‘산타트리오’는 세 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이웃의 소원을 선택해 후원하는 ‘기부 산타’, 선물을 직접 꾸리는 ‘포장 산타’, 준비된 선물을 전국 가정·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전달 산타’가 그것이다. 단순 후원을 넘어 시민이 ‘직접 산타가 되는 경험’을 내세웠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상별 구체적인 소원도 소개됐다. 아동복지시설의 한 학생은 “밑창이 닳아 자꾸 미끄러진다”며 새 축구화와 공을 소망했고, “태극마크를 달고 대표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적었다. 장애인 가족은 “남편의 낡은 휠체어를 바꿀 수 있다면 가족 여행을 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부모가정의 ‘영화보기’, 독거노인의 ‘따뜻한 안부 한마디’ 등 소소하지만 절실한 바람도 함께 공개됐다. 모금된 후원금은 ‘연말 위시리스트’에 따라 학습·식사·생필품·육아용품·의료 및 난방 지원 등에 사용된다. 완성된 선물 꾸러미는 구세군이 ‘전달 산타’가 되어 전국 취약가정과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구세군 관계자는 “산타트리오는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시민이 직접 선물을 준비하며 이웃의 기쁨을 나누는 연대의 경험”이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따뜻한 겨울을 만든다”고

취약계층에 온기를…iM뱅크, 사랑의 연탄 나눔 진행

대구·경북 지역 455세대에 연탄 9만1000장 전달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전날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일대에서 ‘iM뱅크와 함께하는 2025년 연탄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지역 상생을 목표로 20여 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했으며, iM뱅크(아이엠뱅크) 임직원과 iM뱅크대학생 홍보대사를 비롯해 남구청 관계자 및 사랑의연탄나눔운동 이양우 이사장과 심미진 본부장이 함께했다. iM뱅크(아이엠뱅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활동은 총 8420만 원 상당의 지원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 내 취약계층 455세대에 세대당 200장씩, 총 9만1000장의 연탄이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자들은 남구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나르며 온정을 나누었다. 이들은 “이웃들이 조금 더 포근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는 “직접 참여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고,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병우 은행장은 “나눔은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자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일”이라며 “iM뱅크(아이엠뱅크)는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iM사회공헌재단, 추석 맞이 전국 67개 복지시설에 기부금 전달

‘iM 행복나눔’ 전달식, 아동·노인가정 230세대 지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황병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소재한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iM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김기진 신부)와 함께 진행한 ‘iM 행복나눔’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추석 명절맞이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날 행사에서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석표)에 총 1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지역 아동과 노인 가정 총 230세대에 추석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iM사회공헌재단은 더 많은 행복을 나누고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홍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와 협력해 대구·경북을 비롯한 서울·부산·울산·경남·강원 등 전국 67개 사회복지시설에 89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iM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이웃들에게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곁에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왼쪽부터)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장과 김상엽 굿피플 운영부회장이 11일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수해지역 아동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굿피플
굿피플, NH투자증권과 폭우 피해 합천·담양 아동 지원

취약계층 아동에게 문구 세트, 견과류, 그래놀라 등 7800만원 규모 물품 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NH투자증권과 함께 올여름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남 합천과 전남 담양 취약계층 아동에게 7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김상엽 굿피플 운영부회장,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장 등이 참석했다. 아동에게 지원되는 물품은 학업을 위한 문구 세트, 건강한 성장을 위한 견과류와 그래놀라 등으로 9월 중 14개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아동 40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굿피플과 NH투자증권은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지난해 말부터 전국 취약계층에 분기마다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누적 지원 규모는 4억 3700만원에 달한다. 지난 6월에는 경북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힘든 시간을 겪는 아동을 위해 7800만원 상당의 학용품과 생필품을 전하기도 했다. NH투자증권 최홍석 ESG추진부 부장은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본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국가적인 재난 재해 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아픔을 함께 나누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상엽 굿피플 운영부회장은 “전국 곳곳에서 일어난 수해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NH투자증권과 협력해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수해 지역 아동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채예빈 더나은미래 기자

금융산업공익재단, 취약 노동자·이주민 의료지원 확대

올해 4억5000만원 투입…녹색병원과 협약 맺고 5년째 지원 지속 은행권이 출연해 설립한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취약계층 노동자와 미등록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재단은 지난 2일 원진재단 부설 녹색병원에서 협약식을 열고 ‘취약계층 노동자 및 미등록 이주민 의료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 취약 노동자와 미등록 이주노동자는 외래·입원 진료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미등록 이주 아동은 치료비와 의료통역비를 포함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재단은 2021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13억7500만원 규모의 지원을 이어왔으며, 올해는 5년 차로 4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미등록 이주배경 노동자까지 범위를 넓힌 데 이어, 올해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단기 체류 외국인 근로자, 이른바 ‘E-8 계절근로 비자’ 소지자까지 지원 대상에 새로 포함했다. 재단은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대상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의료지원 모델을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건강권은 누구에게나 보장돼야 하는 기본권”이라며 “취약 노동자와 미등록 이주민이 필요한 시기에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롯데케미칼, 취약계층에 1000여 포 쌀 기부…“지역과 함께 나눕니다”

3년째 이어진 지역 농산물 나눔…올해만 쌀 1만7000 포 기부 예정 롯데케미칼이 이웃과의 상생을 위한 ‘동행쌀’ 기부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10kg 쌀 1217포를 기부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와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함께 자리했다. ‘동행쌀’은 롯데케미칼이 충남 서산 대산공장 인근 농가로부터 직접 구매한 지역 농산물로, 기업의 지역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시작된 이래 매년 확대해가며, 지역 농가와의 연계는 물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송파구 기부 외에도 지난 6월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밀알복지재단 등을 통해 쌀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 총 1만7000포에 달하는 쌀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순차적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이영준 총괄대표는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나눔을 통해 상생하는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목표를 이루고자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채예빈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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