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력타운
경북 청도군, ‘2024 경북혁신포럼: 로컬브랜딩X지역활력타운’ 개최

청도군과 청도혁신센터가 지난 30일 경북도청 동락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24 경북혁신포럼: 로컬브랜딩X지역활력타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혁신센터가 공동주최하고 경상북도개발공사, ㈜더함에스디, ㈜엠와이소셜컴퍼니, (사)경북시민재단이 공동 주관했다. 청도의 사회적기업 다로리인이 운영을 맡는다 지역활력타운은 도심으로 집중되는 인구를 분산해 지방소멸을 방지하고 살기 좋은 지방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등 다양한 유형의 주거공간을 분양, 임대 등의 방식을 대상에 맞춰 제공한다. 앞선 8개 기관이 협업해 문화, 복지 등 필수 생활 서비스를 지원해 지방 이주 및 정착을 지원한다. 이처럼 이번 포럼은 주거, 로컬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생활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로컬 메이커 스페이스’를 지역활력타운을 통해서 조성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 지역활력타운 사업 공모에 선정된 ▲청도군 ▲상주시 ▲영주시 등 3개 지자체 담당자와 이에 참여하는 다양한 전문가의 강연, 토론 등이 이어졌다. 첫 주제 발표에 나선 마강래 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는 지역활력타운이 지역의 거점으로서 지역 활성화와 인구 밀집 문제의 해결방안 제공할 것을 전망했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들의 귀촌, 귀향이 수도권 인구 밀집 문제와 지역의 양극화를 해소할 실마리가 될 것을 예상했다. 그는 농어촌 지자체와 중소기업의 협력체제를 통해 인프라와 일자리를 구축하고 인구가 유입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는 ‘3자 연합모델’을 바탕으로 지역활력타운 사업의 방향성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발표를 맡은 문준경 토지주택연구원 박사는 수요 계층의 니즈를 다각적인 면에서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지역 활력 타운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방안임을 역설했다. 수요 계층별 다양한 지역 정착 지원 방안, 운영 관리 방안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경북 군위에 방치된 빈집. /조선DB
주거·문화·복지를 한 곳에서… 7개 부처 합동 ‘지역활력타운’ 추진

강원 인제, 충북 괴산, 충남 예산 등 7곳에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활력타운’이 조성된다. 2일 행정안전부는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진행한 지역활력타운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활력타운은 은퇴자, 귀농귀촌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를 결합한 주거단지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자체는 ▲강원 인제 ▲충북 괴산 ▲충남 예산 ▲전북 남원 ▲전남 담양 ▲경북 청도 ▲경남 거창 등 7곳이다. 선정 지역에는 복합체육센터, 커뮤니티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7곳 모두 도시 인근에 위치해있어 의료·교육 시설 등 기존 생활인프라를 함께 활용할 수 있다. 향후 지역활력타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육아, 일자리, 창업지원, 대학연계 강의 등의 서비스도 지원될 계획이다. 강원 인제에는 2027년 개통예정인 KTX 인제역에서 도보로 닿을 수 있는 거리에 타운하우스와 청년임대주택 90세대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비건산업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북 괴산의 경우 은퇴자와 귀농귀촌자를 대상으로 타운하우스 40호와 단독주택필지 15호를 공급한다. 또 마을 정원화를 위한 첨단 농업시설을 조성하고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 충남 예산은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청년들을 위한 25세대의 공동주택을 짓는다. 청년체육시설이 포함된 청년레지던스도 함께 조성된다. 전북 남원은 지리산 자락 해발600m 고지에 타운하우스 36호, 단독주택32호, 타이니하우스(임시주거시설)10호를 조성해 귀향귀촌민의 정주를 돕는다. 전남 담양은 귀농귀촌하는 은퇴자를 대상으로 500세대의 주거를 조성한다. 경북 청도는 청년, 귀농인을 대상으로 취업과 창업 공간이 결합된 단독주택 20호와 임대주택 30호를 공급한다. 경남 거창은 타운하우스 32세대, 단독주택 18세대와 복합문화센터 등을 함께 조성해 전문직 은퇴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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