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보고서
2030 지속가능성 목표 점검한 유한킴벌리…불확실성 속 실행 전략 보완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유한킴벌리가 AI 확산과 지정학적 갈등, 에너지 비용 상승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영환경 속에서 2030 지속가능성 목표를 다시 점검했다. 비즈니스 성장과 환경 영향 저감을 함께 추진하는 전략 아래 장기 목표의 이행 현황과 분야별 실행 계획을 제시했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1일 스물한 번째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숲·사람·제품을 축으로 한 ‘2030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의 이행 현황을 담았다. 숲 부문은 올해까지 누적 5814만 그루를 심고 가꿨으며, 2030년까지 누적 6000만 그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람 부문에서는 삶의 질 개선 수혜자가 올해 누적 4803만 명을 기록했으며, 2030년에는 누적 5600만 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품 부문은 지속가능제품 매출 비중이 올해 63%를 기록했고, 내년 목표는 65%, 2030년 목표는 95%로 제시했다. 올해는 ‘에너지 관리’를 2026년 신규 중대이슈에 포함했다. 산업용 전력요금 상승으로 비용 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데다 에너지 사용량 증가에 따른 환경 영향 관리 필요성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유한킴벌리는 에너지 효율을 비용과 환경 측면에서 함께 관리하는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분야별 실행 목표는 사업 환경 변화에 맞춰 조정했다. 플라스틱 사용량은 올해 2019년 대비 16.8%를 감축했으며, 내년 감축 목표는 17.2%다. 반면 온실가스 감축은 올해 14.9%를 기록했지만, 김천공장 TM7 재가동에 따른 배출량 증가를 반영해 내년 목표는 13.2%로 설정했다. 폐기물은 공장 간 설비 변경과 이전으로 고철 등 폐기물 발생이 증가하면서 올해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설비 안정화와 재활용 확대를 통해 폐기물 발생량과 원단위를 개선하겠다고

현대모비스가 발간한 '지속가능성보고서 2024'.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지속가능성보고서 2024’ 발간… 미래차 기술 특허 출원 30% 친환경차

현대모비스가 최근 3년 동안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분야에서 약 3000건에 달하는 특허를 출원하며 미래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해당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24’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다양한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전동화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핵심 기술 분야에서 국내외 약 3000건의 신규 특허를 출원했다. 이는 최근 3년간 현대모비스의 전체 신규 특허 출원 건수(8001건) 중 약 40%를 차지한다. 최근 3년간 미래차 기술 특허 출원 3000여건 중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분야만 950여건으로 30%가 넘는다. 특히, 지난 2022년 친환경차 분야 특허 출원 건수는 210건이었는데 지난해는 448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최근 3년간 전기차용 배터리 온도 조절 시스템, 저전압 및 고전압 배터리 통합 관리 시스템과 통신 방법 등에 관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연구개발에만 약 1조6000억원을 투입하며 전동화 중심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도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에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말 현대모비스는 차세대 전동화 기술 개발의 핵심 기지로 경기도 의왕에 전동화 종합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이 외에도, 전기차 시장 확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신규 생산 거점도 확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 상반기 폭스바겐에 배터리 시스템(BSA) 공급을 위해 스페인에 신공장을 짓고 있으며 울산에도 전기차 전용 모듈 공장을 신규로 구축하고 있다. 북미와 인도네시아에 구축 중인

현대위아, ‘2024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이중 중대성 평가 도입

현대위아가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향후 경영 목표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보고서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현대위아는 2020년 이후 매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보고서에 ESG 경영 ‘9대 추진전략’을 공개했다. ▲탄소중립 실현 ▲자원순환 및 환경영향 관리 ▲환경경영체계 고도화 ▲임직원 인권 및 안전관리 강화 ▲사회적 책임 이행 ▲지속가능한 공급망 강화 ▲투명한 경영문화 조성 ▲주주가치 보호 및 제고 ▲ESG경영 고도화 등을 포함한다. 현대위아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해 경영진과 사내 모든 조직이 ESG 중심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를 도입해 기업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고 받는 영향을 국제적 기준으로 분석해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특히 ‘기후변화 대응’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환경영향 최소화와 지속가능한 생태계 유지’를 비전으로 사업활동과 가치 사실 전반에서 부정적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다. 현대위아는 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세워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현재의 55%로 수준으로 감축하고 2040년에는 20%까지 줄일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이번 보고서에 공급망의 탄소중립 달성을 돕기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협력사의 탄소배출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모니터링하는 식이다. 현대위아는 중장기적으로 IT플랫폼을 활용해 1차 협력사 외에도 해외 협력사까지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협력사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협력사가 탄소중립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매년 지속적으로 발간하며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더욱

현대자동차가 7일 ‘2022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현대차의 ESG 경영 성과와 관련 정보를 담았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 ‘2022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ESG 경영성과 수록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ESG 경영 성과와 관련 정보를 담은 ‘2022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7일 발간했다. 현대차는 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2003년부터 매해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환경 부문에서는 2045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략과 방향, 전동화 차량으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이 실렸다. 기존의 내연기관차보다 탄소배출량이 적은 하이브리드·전기차 등의 전동화 차량은 지난해에만 42.2만대가 팔려 현대차 글로벌 판매량의 10.8%를 차지했다. 사회 부문의 경우 사업장 안전관리 조직, 안전보건 활동 사례 등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정보를 다뤘다. 또 광물 관리, 주요 ESG 리스크 진단 등 공급망 ESG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사회 부문에서 눈여겨볼 점은 여성 임직원 비율과 장애인 고용률이다. 여성임직원 비율은 2019년 8.2%에서 2020년 8.6%, 2021년 9.0%로 매해 증가했다. 지난해 장애인 고용률은 3.13%로 2100여명의 장애인 임직원이 현대차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배구조 부문에는 이사회 산하 위원회별 구성과 역할, 지난해 승인·심의한 안건들의 활동 내역이 수록됐다. 작년에 발족한 지속가능경영위원회에서는 ESG 개선 추진 현황, 사회공헌·거버넌스 활동 내용 등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현대차는 이번 보고서 발간 과정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취합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IT 시스템 ‘ESG 플랫폼’을 활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ESG 정보공시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지속가능성 보고서 제작 과정에서는 보다 투명하고 적극적인 소통에 주안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내실을 다지는 것과 동시에 외부 이해관계자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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