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아직 걸음마 단계… 따뜻한 응원이 필요합니다

사회적협동조합의 1년 5000개 단체 중 사회적협동조합은 3.1% 이익은 나누고 공익 사업 40%이상 투자해 공익성·주인의식 강화… 설립 초기엔 행정적 지원·운영 교육 절실 협동조합이 5000개를 넘어섰다.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후, 월 평균 약 260개가 만들어진 셈이다. 이 중 일반 협동조합이 대부분(4840개, 96.4%)을 차지하며, 공익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회적협동조합(158개, 3.1%)의 설립 비중은 아주 낮다. 사회적협동조합은 영리법인인 일반협동조합과 달리 공익 사업에 40% 이상을 투자해야 하며, 이익금에 대한 배당이 없는 만큼 ‘공공성’이 아주 강한 비영리법인이다. 설립 신고만 하면 되는 일반 협동조합과 달리, 관련 부처에서 인가 과정을 거쳐 감독까지 받아야 한다. 이런 이유로 전문가들은 사회적협동조합이야말로 “사회문제를 강력하게 해결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도 평가한다. 이에 더나은미래는 12곳 부처에서 첫 번째로 인가받은 ‘1호 사회적협동조합’을 전수조사, 그들의 ‘1년’을 들여다봤다(관련 부처에서 인가를 받은 지 1년 이상 된 사회적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했으며, 외교부 1호 사회적협동조합인 ‘이아이에프코리아’만 제외했다). 편집자 주 부산의 대표적 서민 밀집 지역인 동구 수정마을 꼭대기에는 3층 규모의 ‘수직농장’이 들어서 있다. 수직농장은 도심 건물 안에 수직 형태로 농장을 조성하고, 온도·이산화탄소 관리 등 자동제어 시스템을 갖춰 필요한 농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이다. 수정동 희망마을 수직농장(농림수산식품부 1호) 사회적협동조합은 동구 수정동 주민 30여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했고, 수익금은 지역 경로당·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복지 서비스에 이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미래 농업의 가능성을 검증할 좋은 기회로 봤고, 부산시도 공익성을 높이 평가해 대대적인 홍보를 돕고 있다. 느티마을 사회적협동조합(안전행정부 1호)은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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