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강스템바이오텍, 창업자 강경선 서울대 교수 CSO(최고과학책임자) 선임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이 창업자이자 기술고문인 강경선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를 최고과학책임자(CSO, Chief Scientific Officer)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강교수를 서울대 총장(유홍림) 승인 절차를 거쳐 CSO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강 교수는 향후 강스템바이오텍의 연구개발(R&D)과 임상 개발 전략, 파이프라인 기획, 오가노이드 플랫폼 고도화, 차세대 기술 확보 등 R&D 부문 전반을 총괄하며 회사의 중장기 기술 비전을 수립할 계획이다. 강경선 CSO는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며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분야 연구를 이어왔으며, 지난 2010년 강스템바이오텍을 창업해 2015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최근에는 피부·모낭 오가노이드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며 해당 연구성과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연구개발 우수성과 30선’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CSO 선임을 바탕으로 ‘Science Driven Company’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기술이전(License-out)을 타깃으로 한 파이프라인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와 오가노이드 기반 신약평가 플랫폼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개발 및 사업화 추진에 강 CSO의 연구 역량을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강스템바이오텍은 최근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의 임상 2a상에서 중등도 환자 대상 통증 완화 및 연골 구조 개선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오가노이드 플랫폼 기반의 글로벌 공동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나종천 대표는 “강경선 교수의 최고과학책임자 취임은 회사의 과학적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창업자의 연구 철학과 회사의 사업화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기술이전, 전략적 파트너십, 신약개발 성과를 더욱 가속화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선 CSO는 “강스템바이오텍은 창업 당시부터 ‘세계적인 줄기세포 플랫폼

강스템바이오텍,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 ‘순항’…‘오스카’ 임상 2a ‘통증 완화·연골 손상 복구’

강스템바이오텍이 줄기세포 기반 골관절염 치료 후보물질 ‘오스카(OSCA)’의 임상 2a상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중등도 무릎 골관절염 환자 1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대상자 중 중용량군 38명, 고용량군 38명, 위약군 37명이 투여받았으며, 중도 탈락한 5명을 제외한 총 108명이 24주간의 관찰 기간을 마쳤다. 안전성 측면에서 투여군 간 의미 있는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약물과 연관된 중대한 이상반응(SAE) 역시 발생하지 않았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임상 24주 차 시점에서 증상 개선 지표를 베이스라인(투약 전)과 비교한 결과, 오스카 투여군은 위약군 대비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앞서 완료된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이 입증된 3개 용량군 중 유효성이 뛰어났던 중용량 및 고용량을 선정해 위약(가약)군과 비교 분석했다. 이번 임상에서는 영상 의학적 평가를 통해 관절 구조의 실질적 회복 가능성도 입증됐다. 자기공명영상(MRI) 기반 평가 지표인 MOCART 총점에서 중용량군은 투약 후 2.70점(4.48%) 상승한 반면, 위약군은 -0.90점(-1.62%) 감소해 중용량군이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p=0.0263)을 보였다. 세부 항목별로는 중용량군이 ‘주변 조직과의 연결성(p=0.0377)’에서, 고용량군이 ‘재생 조직 표면 상태(p=0.0424)’에서 위약 대비 유의한 우위를 보였다. 또 다른 영상 지표인 WORMS 분석에서도 고용량군이 외측 대퇴-경골 관절(LFTJ)의 연골하골 이상 항목에서 위약군 대비 의미 있는 개선 효과(p=0.041)를 기록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임상 성과를 통해 연골 손상 복구와 같은 구조적 개선 효과까지 확인하면서 글로벌 기술이전(L/O)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스템바이오텍 임상개발본부 관계자는 “임상 1상에 이어 2a상에서도 일관된 치료 효과가 재확인됐다”며 “통증 완화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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