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롯데온이 오는 30일까지 '클린뷰티 기획전'을 진행한다. 친환경 및 비건 뷰티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온
롯데온, 건강과 환경 생각하는 ‘클린뷰티’ 기획전 진행

롯데온이 피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클린뷰티’ 확산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클린뷰티 상품을 소개하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클린뷰티 기획전’을 진행한다. 클린뷰티는 친환경 상품, 동물보호 비건 상품, 우수한 성분을 가진 뷰티 상품을 통칭하는 말이다. 최근 뷰티 시장에서 탄소 배출량 감축, 물 사용량 감소 등에 중점을 둔 친환경 뷰티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롯데온은 2022년부터 분기마다 ‘클린뷰티 기획전’을 진행해 ‘클린뷰티’ 브랜드를 발굴해 고객에게 알리고 있다. 올해 5월 ‘클린뷰티’ 관련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늘며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이소이, 러쉬, 스킨푸드, 비욘드 등 뷰티MD가 뽑은 60여 개 뷰티 브랜드의 클린뷰티 상품을 소개한다. 비건 클렌징, 스킨케어, 선케어 등 클린뷰티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적용 시 최대 53%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박정연 롯데온 뷰티MD는 “최근 클린뷰티 트렌드가 급부상하면서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클린뷰티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 상품으로는 ▲물 사용이 적은 ‘아이소이 닥터루츠 비어-틴 샴푸바’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은 ‘러쉬 샴푸 바’ ▲버려지던 못난이 감자를 업사이클링한 ‘스킨푸드 감자 패드’ ▲비건 성분과 재활용 가능한 용기를 사용한 ‘비욘드 피토가닉 페이셜폼’ ▲피부 자극이 적은 성분을 사용한 ‘메이크프렘 톤업선크림’ 등이 있다. 채예빈 더나은미래 기자 yevin@chosun.com

“조직 기증하는 분은 혜택 받아가세요”… 은행·쇼핑몰도 나섰다

인체조직 기증 동참하는 기업들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36)씨는 14년 전 교통사고로 전신 55%에 3도 중화상을 입고 40번이 넘는 대수술과 재활치료를 거쳤다. 지난달 28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씨는 “지금도 시간이 지나면 줄어드는 이식된 피부 때문에 방학 때마다 수술을 받는다”고 했다. 이씨와 같은 화상 환자 수는 국내에 47만명이다. 이 중 19%가 어린이다. ‘화상 환자를 위한 수분크림은 없을까.’ 화장품 업체 스킨푸드는 지난해 말 국내 최초로 화상 환자를 위한 수분크림을 개발했다.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화상 환자들의 자문과 테스트를 거쳐 ‘로열허니 착한 수분크림’을 출시한 것. 인체조직기증본부 관계자는 “화상 환자의 특성상 피부 당김과 건조증이 심해 고보습 수분크림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지금까지 고가의 해외 제품뿐이었다”며 “저소득층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고, 1개 판매될 때마다 같은 제품 1개가 화상 환자 돕기 캠페인에 자동 기부된다”고 말했다. 순한 성분이다 보니, 영유아를 둔 엄마, 아토피 환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생산된 물량이 몇 차례씩 동나기도 했다고 한다. 올해는 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를 통해 선정된 전국 화상 환자들에게 수분크림을 무상으로 선물하는 캠페인도 시행 중이다. 이뿐 아니다. 인체조직 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을 직·간접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옥션과 지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2012년 10월 기업 중에서는 최초로 단체 희망 서약을 했을 뿐 아니라, 지금도 자체적으로 사내 캠페인을 통해 인체조직 기증 서약을 받는다. 그해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택배 상자에 ‘천사의 선물’이라는 문구를 인쇄해 후원 약정서와 구매 상품을 함께 배송하기도 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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