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캠프
올여름, 나눔의 중요성 배우는 비영리 캠프에 참여하세요

학업을 잠시 내려놓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여름방학이 성큼 다가왔다. 비영리단체들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뜻깊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나눔교육, 자원봉사, 문화예술, 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의 마음을 살찌울 여름 캠프를 모아봤다. 편집자 주   ◇나눔·환경 교육 캠프로 마음의 키 ‘쑥쑥’ 이번 여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나눔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교육 캠프’다. 사단법인 코피온은 강원도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촌 나눔 캠프 ‘드림하이(Dream High)’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인 드림하이는 체험형 학습을 통해 세계화·공정무역·난민 등 지구촌 이슈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물동이로 물을 나르거나 노동 활동을 수행하면서 제3세계 어린이들의 하루를 경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행사를 마친 학생에게는 참가 확인증이 발급되며 봉사 활동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한국월드비전에서는 ‘2014 폐교기아체험 캠프’를 개최한다. 기아 체험 나눔실천리더로 활동 중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난민의 삶 체험 및 해외 파견 직원들이 직접 들려주는 국제 구호 특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는 8월 2일부터 6일간 초등학생 5학년~중학생 2학년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문제 및 생물종 다양성에 대해 공부하는 ‘어린이 기후변화 탐사대’를 발족한다. 신청자들의 나이와 관심 분야를 고려해 팀을 배분한 뒤 팀별로 탐구 주제를 정해 탐사 활동을 진행하는 점이 특징이다.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의 강경아씨는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기 때문에 기발한 기획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은 7월 중순 ‘인권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인권 문제에 관한 전문가 강연 및 공익 변호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공감, 인(人)권하다’ 캠프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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