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사회공헌 특집] 아모레퍼시픽_10년간 16만명 뛰었다… 유방암 환자 459명, 새 삶 얻었다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으로 10년간 모인 21억원 유방건강재단에 기부 유방암 자가검진 캠페인 소셜네트워크 통한 홍보… 여성건강 증진 위해 노력 10년의 시간 동안 16만명이 참가해 100만 킬로미터를 달렸다. 지구 25바퀴를 돈 이들의 열정으로 마련된 기부금은 총 21억원, 이 돈은 여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었다.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2001년에 시작된 이래 대표적인 여성건강문화 확산 캠페인의 자리를 지켜왔다. 핑크리본 사랑마라톤뿐만이 아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0년부터 올해 6월까지 핑크리본 캠페인을 통해 유방암 환자 459명에게 9억1000만원의 수술치료비를 지원했다. 또한 ‘찾아가는 유방건강강좌’인 핑크투어에는 2010년까지 5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제는 다문화가정의 여성들도 핑크투어를 통해 유방자가검진법에 대해 배우고 있다. 서경배 대표이사의 말처럼 “‘여성과 그 가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한다’라는 소명 아래, 여성의 건강하고 당당한 삶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던 것이다. 이렇게 10년을 살아온 캠페인이 2011년에 들어 방향성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이윤 전무는 “지난 10년 동안은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캠페인을 주도해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10년은 ‘대중 스스로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 나가는 캠페인’으로 확대, 전개할 것입니다”라고 그 방향성을 밝혔다. 이런 결정의 배후에는 “국민들이 가장 간편한 방식으로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에 대한 고민이 있다. “유방암은 조기진단이 가능한 암입니다. 그런데 여성들이 잘 인지를 못하거나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방암 자가검진의 생활화’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들에 국민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특히 젊은 층의 참여를 유입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다. “조기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특히 필요한

가까운 친구 세 명 돕기부터 시작해 볼까요

어린이·청소년들이 방학 동안 실천해볼 만한 5가지 나눔의 방법 하나, 가까운 복지관이나 사회복지단체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해요!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봉사하도록 합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을 활용하면 더욱 좋고, 간단한 활동도 괜찮습니다. 둘,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기부해 보세요! 우리 돈 100원이면 르완다 친구들에게 바나나 3송이를, 500원이면 아프리카 차드 친구들에게 슬리퍼를, 1000원이면 방글라데시 친구들에게 한 끼 식사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셋, 주변의 친구 세 명에게 도움을 줘 보세요! 세상을 바꾸는 긍정적인 변화는 작은 데서부터 출발합니다. 바로 내 이웃, 내 친구를 돕는 일부터 시작해 보세요. 내가 도운 세 명의 친구들이 또다시 세 명씩을 돕고 그 활동이 계속해서 퍼져 나간다면 그 힘은 엄청나겠죠? 넷, 착한 상품을 구입해 봅시다.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가난한 나라의 원료 또는 제품을 정당한 대가를 주고 구입하는 공정무역 상품이나 수익금의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기부 지원 상품을 이용해 보세요. 다섯, 가족과 함께 해외의 빈곤 아동과 결연을 맺어 보세요. 하루 1000원 미만의 돈으로 살아가는 지구촌의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가족의 이름으로 1:1 결연 후원을 해봅시다. 아동의 사진과 성장보고서, 친필편지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굿네이버스 1대1 결연 신청 1599-0300, www.gni.kr)

[알립니다] 굿네이버스 해외봉사 교육생 모집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제4회 해외자원봉사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 교육 내용은 해외자원봉사의 필요성, 글로벌 이슈, 해외 구호개발 사업 현장의 이해 등으로 구성되며 전문가 강의, 독서 토론, 영화 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해외봉사단 선배들로부터 듣는 생생한 해외봉사 현장 이야기도 마련돼 있다. △모집기간: 2011년 8월 1일(월)~8월 24일(수) △교육기간: 2011년 9월 1일~10월 27일 총 8회(매주 목 19:00~21:00, 10월 6일 휴강) △지원방법: 지원서 작성 후 메일 gnkorea@gni.kr로 송신, 상세 내용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www.gni.kr) 참조 △선발기준: 연령 만 20~35세 / 봉사활동 유경험자 선발시 우대 △합격자 발표: 2011년 8월 26일(금) △관련 문의: (02)6717-4000

1차 착한여름 캠페인 성료… 2차에선 스타들도 함께 합니다

1차 캠페인 참가자 수만큼 소외아동에 선물 전달 아이유·백지영·윤상현…듀오백·ZOO커피·페이퍼북 2차 땐 연예인·기업 참여 늘어 지난 7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내 아이와 같이 행복한 여름을 선물하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 1차 착한여름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착한카드와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의 수만큼 전국의 소외아동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국내 5대 NGO에 기부가 이루어졌다. 이번 캠페인에는 ㈜예감이 VR브레이크 아웃에 180명의 아동을 초대했고, ㈜락앤락이 비스프리 러브보틀을 200명에게 선물했다. 인디고 서원은 200명의 아동, 청소년에게 청소년 인문학잡지를 선물했고 두손 클래식은 100명의 아동을 공연에 초대했다. 1차 캠페인에 이어 2차 착한여름 캠페인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스타를 사랑하는 팬들이여 뭉쳐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가수 백지영, 아이유, 써니힐, 지아와 배우 윤세아, 윤상현, 유진이 함께한다. 기업참여도 이어져 듀오백은 저학년용 어린이 책가방을, zoo커피는 텀블러를, 페이퍼북은 도서 ‘유진’s 겟잇뷰티’를 지원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참여해 착한카드를 발급받고 착한캠페인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캠페인에 참여하는 스타들의 선물을 각각 선착순 10명에게 보내준다. 백지영, 아이유, 써니힐, 지아는 각각 사인이 담긴 앨범 10개를, 윤세아와 듀오백은 사인이 담긴 듀오백 저학년용 어린이 책가방 10개를, 윤상현과 zoo커피는 사인이 담긴 zoo커피 텀블러 10개를, 유진과 페이퍼북은 사인이 담긴 ‘유진’s 겟잇뷰티’ 10권을 증정한다. 방학을 맞이했지만 우리 주위에는 여름을 힘겹게 보내는 아이들이 많다. 이번 캠페인 기간에 착한카드를 발급받을 경우 발급 시의 연회비(최대 5000원)와 더나은미래의 기부금 5000원이 국내 대표 비영리단체(월드비전, 국제기아대책, 굿네이버스, 한국컴패션, (재)바보의 나눔, 한국메이크어위시

[단신] 하나금융, 하나다문화센터 ‘다린’ 오픈 외

하나금융그룹(www.hanafn.com 사장 김종열)이 세이브더칠드런(대표 김노보)과 함께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을 지난 6월 29일 오픈했다. ‘다린’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웃이 함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다문화가정과 이주외국인을 위한 문화공유의 공간으로 활용되며, 문화적 다양성 존중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 하나다문화센터 ‘다린’ 위치 :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1가 13-1 하나은행 삼선교지점 3층. 재난관리 국제포럼 13일부터 이틀간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가 ‘제 3회 재난관리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13일에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재해구호의 지구적 연대’ 세션이 열리고, 14일에는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시민사회와 재난구호’, ‘자원봉사와 재난구호’ 등의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50년 동안 9454여억원의 성금과 2840만여 점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세계식량의 날 ‘Stop Hunger’ 캠페인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유엔이 제정한 10월 16일 ‘2011년 세계식량의 날’ 행사를 위해 캠페인 ‘Stop Hunger’를 시작한다. 2011년 세계식량의 날 행사는 MBC전국 방송망을 통한 모금방송과 식량키트제작행사 등 자원봉사대축제를 펼친다.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은 “세계식량의 날 ‘Stop Hunger’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80여개 국가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보낸 사랑과 식량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세계식량의 날 ‘Stop Hunger’캠페인은 기아대책 홈페이지(www.kfhi.or.kr)와 전화(02-544-9544)로 참가신청 받는다. 참가자는 10월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과 6대 광역시의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식량키트제작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4시간 자원봉사 시간 인증서가 발급되며, 단체 및 기관접수도 받는다.

집 짓기 자원봉사… 나의 행복도 지었습니다

해비타트 현장을 가다 허리엔 공구주머니 차고 각목에 못 박기 작업땀 뻘뻘… 손엔 물집… 11년 봉사 베테랑도 처음 참가한 대학생도 “보람있는 땀 흘려 기뻐” 지난달 한국을 찾은 켄 클라인 국제해비타트 이사회 의장은 취재차 만난 기자에게 “긍휼의 용량(Capacity of Compassion)을 키우러 직접 봉사현장에 오라”고 권했다. 그래서 기자는 한국해비타트 대전 현장으로 향했다. 대전시 서구 평촌동에 위치한 해비타트 퍼스트빌 단지는 논, 밭과 낮은 산으로 둘러싸인 조용하고 평화로운 지역이다. 2008년 집 짓기를 시작해 지금까지 22가구를 건축해 현재 14가정이 살고 있다. 올해에는 추가로 4가구를 새로 지을 계획이다. 이 날 17명의 봉사자에게 맡겨진 업무는 지붕 트러스 제작. 훗날 지붕으로 쓰일 삼각형 구조의 뼈대를 제작하는 것으로, 목재와 목재가 이어지는 곳에 합판을 대고 못을 박는 것이 주된 업무였다. 건축과정과 주의사항 등에 대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봉사자들은 탄띠(공구 주머니를 찰 수 있는 허리띠), 못주머니, 망치, 안전모, 고글, 목장갑 등을 받아 하나씩 몸에 걸쳤다. 봉사자들의 들뜬 마음을 눈치 챘는지, 윤권중 건축부팀장이 ‘정성’을 강조했다. “못 하나를 박을 때에도 마음을 다해서, 신중히 해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은 신기하고 재미난 체험을 하는 게 아니라, 홈파트너(수혜가정)의 삶의 터전이 될 소중한 집을 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각자 못주머니에 못을 가득 담은 후, 작업을 시작했다. 하나 둘, 못을 박다 보니 어느새 생각이 점점 없어진다. 작업 설명을 들을 때만 해도 쉬워 보였는데, 손에는 물집이 잡히기 시작하고, 어깨와 팔이

‘착한 카드·해피빈’ 출시 가입자에겐 기부 ‘콩’ 20개

지난 달 30일 착한카드 캠페인(good campaign.net)에서 ‘착한카드―해피빈’을 새로 출시했다. 착한카드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하나SK카드, 국내 대표 비영리 단체가 함께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이번에 출시한 ‘착한카드―해피빈’을 발급할 경우, 신규 가입자에게 콩 20개가 지급된다. 연회비도 국내카드는 20개, 국외카드는 50개의 콩으로 받을 수 있어 착한카드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콩을 최대 70개까지 쌓을 수 있다. 이렇게 받은 콩은 각 발급자가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이 있는 곳에 쉽고 다양하게 기부할 수 있다. ‘착한카드―해피빈’이 만들어지면서 이제 착한카드 캠페인의 기부처는 총 8곳으로 늘어났다. ‘착한카드 캠페인’의 기부처 및 캠페인 기금이 쓰이는 사업은 월드비전(국내 위기가정 지원사업), 기아대책(국내 저소득층 어린이의 의료 지원사업), 굿네이버스(국내외 식량 지원사업), 한국컴패션(해외어린이 양육지 원사업), (재)바보의나눔(국내 다문화가정 및 미혼모가정 지원사업),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난치병 어린이 소원 성취사업), 해피빈 등이다. 기부처 및 사업을 직접 선택하는 경우 외에 별도의 기부처 지정 없이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에 기부처를 위임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더나은미래’에서 선정한 국내 중소 비영리 단체의 우수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착한카드 캠페인 참여는 홈페이지(good. chosun.com) 및 블로그(goodcampaig n.net)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에 ‘착한카드-해피빈’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는 참여자에게는 선착순 1000명에게 스코노 운동화를 선물한다.

‘착한 여름’ 참여자 수만큼 취약 아동에게 ‘러브보틀’ 전달

착한 여름 캠페인 함께하는 락앤락 국내 5개 비영리 단체와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함께하는 이번 착한 여름 캠페인에 기업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VR브레이크 아웃’의 관람 기회를 아이들에게 무료로 제공한 ㈜예감에 이어 나선 것은 ㈜락앤락이다. 지난 5월 23일 ㈜락앤락은 베트남 어린이들의 그림으로 디자인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락앤락 비스프리 ‘러브보틀(Love Bottle)’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꿈·행복·평화 등을 주제로 그려진 베트남 어린이들의 작품이 물병에 전사되어 친근한 디자인의 총 6가지 구성으로 제작된 러브보틀은 올여름 ‘착한 여름’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 번 선행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착한 여름’ 캠페인에 함께한 참여자의 수만큼의 러브보틀이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러브보틀은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 재질로 만들어져 유리 같은 투명함과 강한 내구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루프 타입 뚜껑으로 고리가 달려 있어 휴대시 편리하다. 또한 물병 입구가 좁은 형태의 보디로 그립감이 좋아 야외 활동에 제격으로 기능성도 함께 갖추었다. 여름을 즐겁게 보내고 싶은 아이들에겐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락앤락 김준일 대표이사는 “나눔의 의미가 더욱 중요해지는 사회적 추세에 부응하여 소비자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착한 여름 캠페인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사회 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후원 아동과 후원자 가족에게 ‘3D 입체영상’ 공연 선물

착한 여름 캠페인 객석나눔 ‘VR 브레이크아웃’ “교도관 형이 비트박스 하는 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VR 브레이크아웃’ 공연이 끝난 후 민재(가명·13)의 얼굴이 상기돼 있었다. 지난 2일 오후 4시 서울시 서대문구 가야극장에서 ‘VR 브레이크아웃’의 객석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의 관객으로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꿈빛마을 아동, 굿네이버스 후원 아동과 후원자 가족, 국제기아대책 후원자 등 총 150여명이 초대됐다. 이번 객석 나눔은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하나SK카드 그리고 월드비전, 국제기아대책, 굿네이버스, 컴패션, (재)바보의 나눔 등 국내 5대 비영리 단체가 함께하고 있는 ‘착한 여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착한 여름’ 캠페인은 소비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 동안 연회비와 적립 포인트 등을 비영리 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착한카드’를 이용함으로써 국내외의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도 행복한 여름을 선물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VR 브레이크아웃’의 제작사인 ㈜예감(대표 김경훈)은 착한 기업으로서 이번 캠페인에 함께했다. 뮤지컬 ‘점프’의 공연 제작사이기도 한 ㈜예감은 공연으로서는 최초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가상현실 콘텐츠 지원사업에 선정돼 1년 동안의 과정을 거쳐 ‘VR 브레이크아웃’을 무대에 올렸다고 한다. ‘VR 브레이크아웃’은 기존의 작품 ‘브레이크아웃’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브레이크 아웃’은 2007년 영국 런던에서 초연한 이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도 장기 공연을 하는 등 세계 각국에서 인정받은 바 있다. 전작과 달라진 부분은 가상현실과 배우가 어우러져 공연이 이뤄진다는 점이다. 3D 입체 영상의 자동차가 등장하고 같은 무대 위에서 배우가 망치로 자동차를 두드리면 입체 영상 자동차가 그 연기에 따라 부서지는 식이다. 이야기는 감옥에 갇혀 매일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아동권리교육③ “이런 상황에선 소리 질러”… 사례 들어 유괴 대처법 알려주세요

3. 건강한 몸과 마음 스스로 지키기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전개하는 세계시민교육 캠페인은 아동권리교육, 나눔교육, 부모교육으로 나뉘어 2011년 6월부터 12월까지 매 회 더나은미래 지면을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보건복지부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발간한 ‘2010 전국아동학대 현황보고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된 아동 성학대의 사례 가운데 만 7세부터 12세 미만의 아동이 전체의 과반수 가량인 46.7%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성학대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특성이 있어 저학년 어린이들에 대한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큽니다. 또한 성학대가 유인 행동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성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괴 예방교육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성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몸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신체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성학대를 권리 침해로 인식해 위험 상황 발생 시 거부할 수 있고, 나아가 타인의 몸에 대한 권리를 인정하고 존중하도록 해 주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아동 스스로 피해자와 가해자의 특징을 인지하도록 해 줘야 합니다. 아동이 가해자를 통제하거나 식별하기는 어렵지만 가해자로부터 목표가 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일어나서는 안 되겠지만 만약 성학대가 발생할 경우 해당 상황을 조기에 종결하기 위해서는, 아동 스스로 학대의 상황에 대한 인식을 명확히 할 수 있는 예방 교육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상황에 대한 인지가 가능한 아동이어야만 이를 차단할 수 있는 사람에게 성학대 사실을 알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동은 위험한 사람의 경우 외형적으로 일정한 특징을

[고대권의 에크리] 네팔 살라히에서 6일다시 희망을 봤습니다

잠시 네팔에 다녀왔습니다. 살라히의 아동보호센터에서 6일을 보냈습니다. 아동센터에는 손가락과 발가락이 여섯 개인 아이가 있습니다. 이 아이는 저를 보자마자 달려오더니 손과 발을 쫙 펴서 손가락과 발가락 수를 세기 시작했습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까지 세고는 웃으며 제 품에 안겨왔습니다. 놀리는 아이도 없었고 상처받는 아이도 없었습니다. 저도 고개를 끄덕이며 여섯째 손가락을 가리켜 “Beautiful one”이라고 칭찬해 줬습니다. 이 아이도 처음엔 자신의 손가락을 부끄러워했다고 합니다. 손을 보자고 해도 숨기고 마는 아이였습니다. 이 아이가 자기 손을 제 손 옆에 내놓고 하나씩 비교하게 되기까지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요. 그 시간들을 함께 보내준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돌본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살라히의 아동센터에 머무는 동안 저를 돌본 것은 아이들이었습니다. 심심해하며 앉아 있으면 같이 놀자고 손을 끌고, 축구를 하다 헛발질에 넘어지면 수건을 가져와 흙탕물을 닦아 주었습니다. 세수를 하려고 하면 펌프에 대롱대롱 매달려 펌프질을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니 왠지 세상을 낙관할 만한 이유도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세상을 비관할 일도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희망을 위해서 조금 더 열심히 살고 절망하지 않기 위해 조금 더 끈기를 가져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오혜정 기자가 이번 호를 마지막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작별 인사를 드립니다. 그녀의 마지막 기사는 해비타트 체험입니다. 더나은미래 1호부터 함께했던, 그녀다운 작별입니다.

여름철 태풍·호우 대비 점검해 두세요!

① 정전 시 사용할 손전등과 라디오, 응급 약품, 식수 등을 준비한다. ② 대피 시에 대비해 귀중품과 필요물품을 넣어둔 비상 배낭을 꾸려 둔다. ③ 태풍 정보를 확인하고 배수구를 점검해 막힌 곳은 뚫는다. ④ 안전한 대피 장소와 비상 연락 방법을 알아 둔다. ⑤ 침수 위험이 있는 곳에서는 가재 도구나 생활용품을 높은 곳에 옮긴다. ⑥ 환자나 노약자, 장애인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킨다. ⑦ 지붕은 기와가 깨진 곳이나 갈라진 곳이 없는지 점검한다. ⑧ 외벽에 균열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프로판 가스통이 고정돼 있는지 확인한다. ⑨ 빗물이 내려갈 수 있는 홈통이 나뭇잎이나 기타 오물로 막혀 있지는 않은지, 비틀어 지거나 도장이 벗겨진 곳, 부식된 곳은 없는지 살핀다. ⑩ 창문 중 금이 가거나 깨진 곳, 창틀이 덜컹 거리는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 강풍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이 있다면 판자 등으로 막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