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2일(일)

[단신] 하나금융, 하나다문화센터 ‘다린’ 오픈 외

하나금융그룹(www.hanafn.com 사장 김종열)이 세이브더칠드런(대표 김노보)과 함께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을 지난 6월 29일 오픈했다.

‘다린’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웃이 함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다문화가정과 이주외국인을 위한 문화공유의 공간으로 활용되며, 문화적 다양성 존중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 하나다문화센터 ‘다린’ 위치 :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1가 13-1 하나은행 삼선교지점 3층.

미상_사진_다린_하나금융그룹_2011재난관리 국제포럼 13일부터 이틀간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가 ‘제 3회 재난관리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13일에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재해구호의 지구적 연대’ 세션이 열리고, 14일에는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시민사회와 재난구호’, ‘자원봉사와 재난구호’ 등의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50년 동안 9454여억원의 성금과 2840만여 점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세계식량의 날 ‘Stop Hunger’ 캠페인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유엔이 제정한 10월 16일 ‘2011년 세계식량의 날’ 행사를 위해 캠페인 ‘Stop Hunger’를 시작한다.

2011년 세계식량의 날 행사는 MBC전국 방송망을 통한 모금방송과 식량키트제작행사 등 자원봉사대축제를 펼친다.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은 “세계식량의 날 ‘Stop Hunger’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80여개 국가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보낸 사랑과 식량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세계식량의 날 ‘Stop Hunger’캠페인은 기아대책 홈페이지(www.kfhi.or.kr)와 전화(02-544-9544)로 참가신청 받는다. 참가자는 10월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과 6대 광역시의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식량키트제작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4시간 자원봉사 시간 인증서가 발급되며, 단체 및 기관접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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