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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체감하는 ‘권리 수준’ 확인한다…굿네이버스, ‘2024 아동권리 국제포럼’ 개최

한국·대만 아동의 권리 증진 위한 지원방안 모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오는 11일 ‘2024 굿네이버스 아동권리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포럼은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룸에서 진행된다.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포럼은 아동권리 실태를 파악하고 권리보장을 위한 정책적이고 실천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럼에서는 굿네이버스가 지난 2016년부터 국내 최초로 아동권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제시한 ‘대한민국 아동권리지수’를 기반으로 아동이 직접 경험하는 아동권리 수준 변화를 확인한다. 이와 함께 한국과 대만의 아동권리 실태 수준을 살펴보고 지역적, 국가적, 국제적 맥락에서 아동권리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해 굿네이버스 대만은 한국의 아동권리지수 연구를 적용해 대만 최초로 아동권리지수를 산출한 바 있다. 이번 포럼은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의 개회사,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의 축사 후 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진다. 이봉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대한민국 아동권리지수 4차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이후 Kuo Jeng Yang 굿네이버스 대만 대표가 ‘대만과 한국 아동의 권리보장환경과 권리 경험’을 주제로 발제한다. 고완석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부장은 ‘한국 아동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옹호활동’에 대해 소개하며, Lian Lee 굿네이버스 대만 직원이 ‘대만의 아동권리 인식 증진 및 아동역량 강화 활동’의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민소영 아동권리보장원 아동정책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한국과 대만 아동의 삶과 권리, 아동권리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토론한다. 토론자로 안재진 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Shih Jiunn SHI 국립대만대학교 국가개발대학원 교수, 조하율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아동, 박채린 보건복지부 아동정책과 사무관이 참여한다. 포럼은 굿네이버스 공식

마루(MARU) 넥스트라이즈 독립부스 키비쥬얼. /아산나눔재단
아산나눔재단,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4’ 참가

아산나눔재단이 서울 코엑스에서 13일과 14일 양일간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4’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벤처 및 스타트업 행사 중 하나인 넥스트라이즈에 참가해 기업가정신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 ‘마루’를 알리고, 아산나눔재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알럼나이 스타트업 4개 팀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마루의 독립부스는 ‘지속가능성’과 ‘픽셀’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꾸며진다.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기 위해 재활용이 가능한 우유박스 소재로 부스 구조를 세우고, 여기에 사용된 현수막 등의 소재를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제작해 폐기물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 생태계를 이루는 다양한 구성원들을 디지털 화소 단위인 ‘픽셀’에 빗대어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등을 아우르는 창업 허브 ‘마루’를 다양한 그래픽 요소로 시각화한다. 픽셀이 모여 하나의 디지털 화상을 구현하는 것처럼 마루를 중심으로 창업생태계에서 도전·성장·나눔의 기반을 만들고 여러 구성원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려나가겠다는 메시지다. 한편, 마루의 알럼나이 스타트업을 위한 ‘두어스존’도 마련된다. ▲재활의학과 의사들이 제작한 리커버리 슬리퍼 브랜드 ‘바크’ ▲성인 여성들을 위한 월경 앱 및 성지식 플랫폼 ‘자기만의 방’의 운영사 ‘아루’ ▲자동화 로봇 시스템을 통해 공간을 재해석하는 ’헬퍼로보틱스’ ▲명품 수선사 매칭 플랫폼 ‘패피스’를 운영하는 ‘LRHR’ 등이 각각 부스를 운영한다. 각 부스에서는 스타트업들이 선보인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럭키드로우, 게임 등의 이벤트에도 참여해 볼 수 있다. 홍수연 아산나눔재단 홍보팀 팀장은 “올해도 창업 생태계의 큰 축제인 ‘넥스트라이즈’에 참가해 아산나눔재단과 기업가정신 플랫폼인 ‘마루’를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행사에서

KT&G, ‘국내외 기업문화 혁신’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출범

KT&G는 2030세대 직원들을 대표해 국내외 기업문화 혁신을 이끌어 갈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1기와 ‘글로벌 CA’ 임명식을 지난 5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임명식에는 방경만 KT&G 사장이 직접 참여해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1기와 글로벌 CA 구성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젊은 구성원들과 경영진의 소통을 주도하는 기업문화 개선 협의체다. 사내 공모를 통해 본사‧영업‧제조 등 전국 기관에서 총 8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구성원들은 향후 약 9개월간 2030세대를 대표해 조직문화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1기는 ‘KT&G Futurist(미래선도자)’로서 그룹 미래 비전인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 도약을 위해 글로벌 기준의 기업문화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라 현지 인력이 증가하는 사업환경에 발맞춰 비전 공감대 확산과 일하는 방식 변화 등을 통해 국내외 조직의 선진적 기업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글로벌 CA는 국내외 기관별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이번에는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들도 참여해 해외법인의 조직문화 진단과 변화를 이끌어 갈 방침이다. 방경만 KT&G 사장은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일하는 방식 변화 등 기업문화를 혁신하는 것은 ‘글로벌 톱 티어’ 비전 실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통해 기업문화에 변화의 물결을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

아시아 8개국 은행, ESG 성과 평가…한국, 몇 위?

WWF, 아시아 49개 은행 대상 ‘2023 SUSBA 보고서’ 발표환경·사회 리스크 인식, 구체적인 이행 여부 평가자연자본에 대한 인식 부족 비영리 자연보전기관 WWF(세계자연기금)는 한국의 5개 상업은행을 포함한 아시아의 8개국 49개 은행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적(Environmental & Social, E&S) 통합 성과를 분석한 2023년 은행 부문 지속가능금융 평가(Sustainable Banking Assessment, 이하 SUSBA)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WWF는 은행이 지속가능금융으로의 전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매년 SUSBA를 통해 은행들의 ESG 통합 성과를 다각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올해 일곱번째로 시행된 SUSBA 대상 국가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아세안 지역의 6개 국가(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까지 총 8개국이다. 한국과 일본은 2020년부터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평가에 포함된 우리나라 은행은 국내 자산 규모 최대의 상업은행인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등 총 5곳이다. 이번 SUSBA는 자연을 위한 은행의 노력을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평가했다. 먼저 은행이 환경·사회 리스크를 인식하는 정도를 통해 지속가능한 운영에 필요한 기초적인 인식이 있는지를 파악했다. 두 번째로는 이행 측면에서 식별된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은행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는지를 분석했다. 이 같은 평가를 위해 ▲목적(Purpose) ▲정책(Policy) ▲절차(Process) ▲임직원(People) ▲금융상품(Product) ▲포트폴리오(Portfolio) 등 6개 부문을 기준으로 삼았다. 총 78개의 세부 지표에는 올해 자유의사에 따른 사전 인지 동의(FPIC) 요건에 대한 정책과 중소기업을 위한 솔루션 관련된 2개의 문항을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중소기업은 사회와 경제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용 리소스와 역량 부족으로 인해

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환경의 날에 ‘친환경’ 전기차 충전 ‘LG유플러스 볼트업’ 출범

LG유플러스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설립한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LG유플러스 볼트업’이 5일 공식 출범했다. 두 기업은 지난해 6월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 받았다. 기지국, 데이터센터 등 전국단위 인프라 운영 노하우를 가진 LG유플러스와 ▲택시 ▲대리운전 ▲전기차 충전 등의 플랫폼을 구축·운영해 온 카카오모빌리티가 각자의 역량을 바탕으로 설립한 LG유플러스 볼트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고 인프라를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유플러스 볼트업은 향후 3가지의 차별화된 고객 가치로 빠르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즉시 충전할 수 있도록 커버리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UI/UX 지속 개편과 차세대 충전기 개발 및 투자를 통해 플랫폼과 충전기의 편의성을 높여 편리한 충전 서비스 환경을 조성한다. 끝으로 개인별 맞춤형 요금제를 출시하거나 소비자의 에너지 절감 노력이 가격 인하로 귀결되는 상품을 선보이는 등 시장에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해 업계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볼트업은 지난해 3월 환경부 보조금 충전사업자로 선정됐으며 5월 말 기준 전체 2000여개 충전소에 1만여 개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현준용 LG유플러스 볼트업 대표는 출범사를 통해 “UN 세계 환경의 날에 친환경 사업인 전기차 충전 회사를 설립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부족 문제만큼은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 안심하고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kyurious@chosun.com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학대학 학생회 '중심(中心)'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기용 기자
바다 유리로 5분 만에 만드는 나만의 키링… 대학생이 실천하는 친환경 캠페인

대학생들이 인식하는 기후위기 수준은 심각하다. 지난해 대학생기후행동이 진행한 ‘대학생 기후 정책 요구안 작성을 위한 대학생 및 청년 인식 조사’에서 응답자 1048명 중 97%가 기후위기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대학생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방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캠페인 현장을 찾았다. /편집자 주 “깨진 유리병은 유리병류에 버려야 할까요?” 두 명의 학생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머뭇거렸다. “분리수거의 기준은 재활용 가능성 유무입니다. 깨진 유리병은 재활용이 어려우니 신문지에 싸서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한국외대 학생회 인권연대국장이자 중국언어문화전공 23학번 고승아씨의 설명에 학생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한국외대 중국학대학 학생회 ‘중심(中心)’이 기획한 ‘환경의 날 무무(無無)행사 : 무쓸모는 없다’ 현장. 이날 행사는 환경 퀴즈, 업사이클링 체험 등 일상에서 환경 보존을 실천하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해양에 버려진 유리 쓰레기는 자연 풍화나 파도에 의해서 둥글게 마모가 됩니다. 해변에서 종종 만날 수 있는 바다유리는 색과 모양이 예쁘기 때문에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용도로 재탄생하면 어떨까요?” 동그란 코르크 마개에 마름모꼴의 유리 조각을 붙이고, 노란 유성 사인펜으로 해를 그렸다. 파란색 펜으로 물결을 그리자 파도가 생겼다. 5분 정도 지나자 바다 유리를 활용한 하나뿐인 나만의 키링이 만들어졌다. 한국외대 환경의 날 캠페인을 기획한 고승아씨는 “평소에 프라이탁 등 업사이클링 제품도 좋아한다”면서 “관심사를 접목해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텀블러를 지참한 학우들에게 음료를 제공하기도 했다. 중국학대학 학생회장 22학번 손명진씨는 “환경을 위한

카카오,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탄소 감축량 공개·캠페인 진행…  “탄소 2만7000톤 감축”

카카오와 카카오 계열사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사회적 탄소 감축량을 공개하고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먼저 카카오는 이용자들이 2023년 한 해 동안 카카오 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환경에 기여한 부분을 ‘카카오 카본인덱스’ 및 ‘사회적 탄소 감축량’으로 산정해 발표했다. 카카오는 지난해부터 이용자가 카카오 서비스를 통해 환경에 기여한 활동을 계량화한 카본인덱스 수치를 발표해 오고 있다. 카본인덱스에는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톡 지갑을 통한 전자문서 전환 1억2000만 건 ▲카카오맵 자전거, 카카오T 바이크 총 이동거리 3700만Km ▲카카오T 전기택시, 전기차 총 이동거리 4억5000만Km ▲버려지는 것에서 새로운 쓸모를 찾은 제품 440만 개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카카오메이커스 그린 라벨 구매 290만 건 ▲플라스틱 학생증 대신 휴대전화 속 톡 학생증 사용 등 이용자들이 카카오의 서비스를 통해 기여한 활동이 반영됐다. 올해는 서울대 기후테크센터와 함께 이용자가 기업의 서비스나 기능, 정보 등을 이용할 경우 줄일 수 있는 탄소 감축량 산정을 위한 원칙과 방법론의 연구를 진행, 신뢰할 수 있는 ‘사회적 탄소 감축량’을 함께 공개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2023년 ‘사회적 탄소 감축량’은 총 2만7000톤(tCO₂e)이며 이는 나무 약 20만 그루, 축구장 230개 규모의 숲이 흡수하는 탄소량과 같은 양이다. 카카오는 해당 연구를 통해 플랫폼 업계 최초로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감축량 산정 가이드라인’을 수립했으며 이를 누구나 참고할 수 있도록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에 더해 환경의 날 취지에 동참하며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는 ▲멸균팩을

전시·뮤지컬부터 나무 심기, 친환경 국토대장정까지…비영리의 ‘환경의 날’ 맞이

비영리 단체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문화 프로그램부터 캠페인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를 알리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환경 관련 사진전과 뮤지컬을 통해 기후위기를 알렸다.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굿네이버스 홍보대사인 배우 신혜선은 ‘지구여행(지구를 구하는 나만의 여행)’ 사진전의 일일 도슨트로 나섰다. 배우 신혜선은 지난 4월 직접 에티오피아 아이들을 만나고 지역 주민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굿네이버스의 기후위기 대응 사업을 경험한 바 있다. 지구여행 사진전은 ▲지구여행의 시작, 에티오피아 ▲기후위기, 그리고 아이들 ▲지구여행자의 꿈, 지속 가능한 미래 모두 세 가지의 주제로 구성됐다. 배우 신혜선은 굿네이버스 후원자를 대상으로 전시된 사진을 소개하며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전했다. 초록우산은 롯데칠성음료, EBS와 함께 기후위기를 알리고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는 유아·어린이 대상 뮤지컬인 ‘환경지킴이 이벤져스 이다’ 공연을 열었다. 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예림당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에서는 EBS 캐릭터들과 환경지킴이 이다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들은 재활용 및 수질보호 운동에 앞장서는 지구환경 특공대가 되어 지구 환경을 위협하는 ‘버려버려 캣’을 막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초록우산과 롯데칠성음료, EBS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이 지구와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 기관은 2022년 8월 업무협약을 맺고 ‘모여라 딩동댕’ 환경교육편 등 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 콘텐츠 제작을 이어왔다. 비영리 단체는 후원을 통해 나무를 심거나, 해양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등 환경보호를 실천하기도 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세계 환경의 날 맞아 ‘그린 투모로우 데이’ 행사 개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SSG랜더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그린 투모로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을 비롯해 경기관람에 초대받은 지역 문화소외계층 아동과 보호자 1000명이 참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SSG랜더스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양사가 위치한 인천지역 환경보호에 대해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세대인 지역 아동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그린 투모로우데이’를 공동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재생페트(rPET, recycled PET)를 활용해 제작한 친환경 응원타월 2500개를 배포하는 등 이벤트를 마련해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또 인천지역의 깃대종(지역의 생태계를 특징적으로 나타내는 동·식물)인 저어새 보전을 알리는 행사도 진행했다. 1루 광장에 ‘저어새’와 SSG의 마스코트 ‘랜디’ 캐릭터가 적용된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생네컷 부스’를 설치해 경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저어새 보호 필요성을 전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22년 인천시와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지역 깃대종 보전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저어새 생태학습관 환경 개선사업,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깃대종 해설 안내판 설치사업,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남동유수지 저어새 서식지 보호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박홍식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그린 투모로우 데이 행사가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데 씨앗이 될 수 있는 귀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물다양성 증진을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날 지역 미래세대를 위한 초청행사도 가졌다. 지역

네이버 ‘각 세종’, LEED 플래티넘 획득… “지속가능 IDC 운영 인정”

네이버는 자사 두 번째 데이터센터 각 세종이 LEED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LEED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가 시행하는 전 세계적인 친환경 건물 인증제도다. 이번 각 세종의 LEED 플래티넘 인증까지 더해지며, 네이버는 모든 건축물에 대해 LEED 플래티넘을 획득하게 됐다. 2013년 각 춘천의 LEED 플래티넘 획득을 시작으로 그린팩토리(2014년), 커넥트원(2015년)에 이어 제2사옥 1784(2022년), 이번 각 세종까지 모두 ‘친환경’ 인증을 받게 된 셈이다. 특히 각 세종은 글로벌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중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LEED 플래티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이번 평가에서 각 세종은 설계 및 건축 단계부터 에너지 효율성 확보와 자연 녹지 보호를 고려해 지속가능한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운영을 실천한 점을 주요하게 인정받았다. 지난해 11월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 각 세종에는 네이버의 친환경 운영 전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첫 IDC 각 춘천을 통해 10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 세종 역시 주변 지형과 생태계를 고려해 설계됐다. 건축 단계에서 다양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공조 시스템 NAMU(NAVER Air Membrane Unit) 3세대 설비를 통해 자연 바람으로 24시간 서버실을 냉각하고, 서버실에서 배출된 열기를 온수 공급, 스노우 멜팅 시스템 등 운영에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에 더해 각 세종 내 설치한 태양광발전시설과 지열 에너지 등을 통해 전력 확보 및 재생에너지 사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연간 1만3000메가와트시(MWh) 수준의 전력을 절감해 6000톤의 온실가스

DL이앤씨, 환경의 날 맞아 ‘집씨통’ 캠페인 진행

DL이앤씨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집씨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를 의미하는 ‘집씨통’ 캠페인은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지난 2019년부터 펼쳐온 숲가꾸기 활동이다. 100일 동안 도토리 씨앗을 묘목으로 직접 기른 다음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식재하는 프로그램이다. DL이앤씨는 지난 2월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50명의 신청을 받아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 직원들이 100일 이상 사무실과 가정에서 싹을 틔우고 길러낸 도토리 화분은 6월 말 노을공원시민모임 측에 전달된다. 묘목은 앞으로 2~3년간 나무자람터에서 더 건강하게 자란 다음, 동물이 행복한 숲이 될 수 있도록 노을공원에 심어질 예정이다. DL이앤씨는 하반기에도 집씨통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10월에는 직원들이 직접 노을공원을 방문해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호 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집씨통 캠페인을 시작했다”면서 “그간 지속해온 맑음나눔 봉사활동, 종이컵 제로 캠페인 등의 친환경 프로그램은 물론,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캠페인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

강원랜드,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폐전기·전자제품 기부 캠페인

강원랜드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폐전기·전자제품 기부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9월 환경부 산하 자원순환 전문기관인 ‘E-순환거버넌스’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 및 재활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원랜드 임직원들은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 배터리, 청소기, PC 등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기부했다. E-순환거버넌스는 수거한 제품을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강원랜드는 캠페인을 통해 폐가전제품 배출 절차와 자원 선순환의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홍보하고, 폐전기·전자제품을 기부하면 커피와 도넛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강원랜드 김성대 시설관리실장은 “일상에서 실천하는 자원순환 활동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큰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진정성 있는 환경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작년 리조트 내에서 발생한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해 마련한 기부금을 태백산국립공원 내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재원으로 사용한 바 있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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