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30일, 대전서 ‘제2회 지방특별시포럼’ 열린다

전국 체인지메이커 모여 실행 전략 모색, 해외·현장 사례 공유 지방의 미래와 지속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체인지메이커들이 대전에 모인다. 제2회 지방특별시포럼이 오는 29일부터 30일 대전에서 열리며, 산업·교육·거점공간·거버넌스 등 지역 난제를 주제로 협력 전략을 논의하고 ‘하나의 지방도시 커뮤니티’를 선언한다. 지난해 열린 1회 포럼이 ‘이해관계자 연결의 시작’을 내걸고 세대·지역·분야를 아우르는 첫 만남을 열었다면, 올해는 현장 답사와 액션랩으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난제 해결을 위한 공동체 선언’을 내놓는다. 행사는 29일 전야제에서 막을 올린다. 참가자들은 대덕연구단지와 대전 중구 글로벌 상권을 둘러본 뒤, 네트워킹 만찬을 통해 교류한다. 30일 본 프로그램은 한경구 지역균형발전연대회의 상임대표의 오프닝 키노트로 시작한다. 그는 현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정책을 짚으며 지역 커뮤니티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대전·포항·옥천·제주 등에서 협력으로 인프라 밸류체인을 구축한 사례가 발표된다. 오후에는 일본 청년들의 지방 활성화 경험 공유에 이어 산업·교육·거점공간·거버넌스 등 의제별 토론이 이어지는 액션랩이 열린다. 특히 ‘100개의 제안: 대전편’에서는 대전 체인지메이커들이 지역 현안을 도출하고 실행 가능한 해법을 함께 찾는다. 포럼의 마지막은 중앙대 마강래 교수와 한빛미디어 박태웅 의장의 클로징 키노트로 이어진다. 마 교수는 독일 ‘히든 챔피언’ 사례를 통해 지방 산업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박 의장은 AI 발전이 불러올 산업 변화와 상생의 필요성을 짚는다. 이번 포럼은 지방특별시포럼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루트임팩트, GSC 대전허브, 월드비전 등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초록우산 ‘가정위탁아동 지원체계 개선’ 정책토론회 개최

28일 당사자와 함께 법정대리인 부재 문제 짚고 제도 개선 대안 논의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가정위탁아동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초록우산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전국가정위탁지원센터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위탁아동들이 법정대리인 부재로 일상적 의사결정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제도의 사각지대를 보완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위탁가정에서 자립을 준비 중인 청년 박윤현(가명)이 당사자 입장에서 발표에 나선다. 이어 현소혜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현행 지원체계의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짚는다. 이후 제철웅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오창화 위탁부모, 신소미, 김희진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위원, 배윤진 육아정책연구소 영유아정책연구실 연구위원, 양창근 전국가정위탁지원센터협의회 정책위원, 장영진 보건복지부 아동보호자립과 과장이 가정위탁아동 지원체계 개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가정위탁아동 현실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부족한 지금의 의사결정 지원체계는 아이들이 가장 기본적인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을 감수하도록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초록우산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포함해 위탁 아동이 위탁가정에서 보호받는 기간 동안 제도의 사각지대로 인해 더 이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토론회 참여 신청은 공식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신청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상상마당 20주년…신진작가 ‘AI·첫 공개작’ 전시 개최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10월 21일까지 개최 KT&G 상상마당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마련한 전시 지원 프로젝트 당선작 전시회가 열린다.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는 10월 12일까지 ‘AI 기반 예술’과 ‘첫 공개작 지원’ 부문에서 선정된 신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월 진행된 공모에서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문 심사를 거쳐 ‘AI 기반 예술’ 부문에는 신교명 작가가, ‘첫 공개작 지원’ 부문에는 이현민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 신 작가는 ‘Portrait of the Artist : After ‘Lee, Il-O’’, 이 작가는 ‘절미간계(絶微間界), The Social Planck Length’라는 주제로 각각 개인전을 합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KT&G 김정윤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0년 동안 문화예술 지원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예술계의 변화 동향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신진 아티스트 발굴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에 달한다. 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WFUNA, 아태 사회적경제 임팩트 리더 첫 시상식 연다

29일까지 접수, 사회연대·교육혁신·커뮤니티 리더십 3개 부문 시상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아시아태평양 사무국이 창설 80주년과 사무국 설립 10주년을 맞아 ‘제1회 아시아태평양 사회적경제 임팩트 리더 어워드’를 연다. 아태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한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사회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 부문은 ▲사회연대 리더십 ▲교육혁신 리더십 ▲커뮤니티 리더십 등 3개다. 사회연대 부문은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차원에서 SDGs 실현을 이끈 광역단체장을 선정한다. 교육혁신 부문은 사회적경제 교육과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한 대학 총장을, 커뮤니티 부문은 지역 연대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사회적경제 주체들을 뒷받침한 법인 대표가 대상이다. 후보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받는다. 심사 기준은 사회적 가치와 기여도, 창의성·확산 가능성, 지속성·윤리성이며, 수상자는 9월 3일 발표된다. 수상자는 WFUNA 아태사무국 사회적경제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며, WFUNA 사무총장 명의의 상패도 수여된다. 시상식과 위촉식은 9월 12일 열린다. 김용재 WFUNA 아태 사무국장은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지역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속가능한 미래로 가는 교두보”라며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사회적경제와 지역화(localization)의 중요성이 새롭게 조명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LG화학·기아대책,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지’ 개최

9월 19일까지 접수…LG화학 제품·기술 연계 아이디어에 가점 부여 LG화학이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해 지역과 일상에 변화를 만드는 창의적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버려진 자원에 새로운 쓰임을 더해 지역과 일상을 바꾸는 방법’으로, 폐플라스틱 놀이터, 폐현수막 텃밭 비닐하우스 등이 예시로 제시됐다. 응모 자격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관심 있는 누구나이며, 개인 또는 최대 3인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기대플러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심사 기준은 ▲적정성 ▲창의·독창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이며, LG화학 제품·기술과 연계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수상자에게는 LG화학의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상품이 제공된다. 최우수상 ‘LG화학상’ 수상팀에는 ‘LG 스탠바이미’, 우수상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상’ 수상팀에는 ‘LG 틔운 미니’가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은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쿠폰(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수상 결과는 오는 10월 발표된다.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CSSO) 전무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서울살롱, ‘기후위기 그리고 먹사니즘’ 세미나 28일 개최

정석환 기후솔루션 연구원, 기후위기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 공유 서울살롱이 오는 28일 ‘기후위기, 그리고 먹고사니즘’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직업탐구: 사회혁신가를 만나다’ 시리즈의 두 번째 순서다. 기후위기가 개인의 생계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석환 기후솔루션 연구원 겸 서울살롱장이 연사로, 원창희 강동구의회 의원이 사회로 참여한다. 정 연구원은 국내 수소·가스 정책 변화와 재생에너지 확대 등 다양한 정책 현장을 경험했으며, 현재 녹색에너지연구원 운영위원과 더불어민주당 기후특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기후위기 대응의 최전선에서 날카로운 분석과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왔다. 강연에서는 기후위기가 일상과 생계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 생기는 오해를 바로잡는다. 특히 강동구를 사례로 지자체 예산 편성과 집행 현황을 살펴보며, 기후위기 대응의 효과적인 방법으로 ‘우리 삶과 맞닿아 있는 지자체 예산과 정책 점검’을 강조할 예정이다. 세미나 이후에는 ‘기후예산 읽기 모임’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예산과 정책을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서울살롱은 이를 통해 기후위기를 먼 미래가 아닌 당면 과제로 인식하고, 실천으로 연결하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서울살롱 온라인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서울살롱은 ‘Slowly but surely(느리지만 확실하게)’를 슬로건으로 매달 다양한 주제를 깊이 탐구하며 성찰과 토론을 이어가는 열린 모임이다. 채예빈 더나은미래 기자

한국에자이, ‘치매 당사자 일자리 모델’ 공모…최대 2000만원 지원

고용노동부·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최 ‘2025 SE브릿지’, 9월 5일까지 접수 치매 환자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이 추진된다. 한국에자이는 지난 13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5 사회적경제 SE브릿지’ 사업 설명회에서 치매 당사자가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 및 활동 모델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이노소셜랩이 주관하며 한국에자이와 SK가스가 파트너로 참여한다. 공모 대상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신청은 9월 5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서와 제안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11월 발표되며, 한국에자이의 주제 공모에 선정된 1~2개 기업에는 최대 2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고홍병 한국에자이 대표는 “치매 당사자도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지속가능한 돌봄과 고령사회 대응 모델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에자이는 인간중심헬스케어(hhc) 철학을 토대로 치매 예방·관리, 돌봄,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기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설명회에는 약 145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신청했고, 100여 명이 참석했다. 채예빈 더나은미래 기자

“지속가능한 사회 위해”…금융산업공익재단, 총 33억 원 사업 공모

29일까지 접수…포용금융·미래세대·지역상생 등 4대 분야 모집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오는 29일까지 ‘제2회 사업공모전’ 신청을 받는다. 2023년 첫 공모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공모는 제도권 밖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혁신적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주제는 ‘지속가능한 사회, 따뜻한 금융이 함께’다. 공모 분야는 ▲포용금융 ▲미래세대 ▲일자리 ▲지역상생 등 4가지로, 사회문제 해결과 구조적 전환을 이끌 수 있는 공익 사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총 33억 원 규모의 예산이 배분되며, 포용금융 분야는 최대 5억 원(사업기간 3년 이내), 미래세대·일자리·지역상생 분야는 각 최대 3억 원(사업기간 1년 이내)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비영리법인, 사회복지법인, 공익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며, 국내외 사업 모두 접수할 수 있다. 단순 현금 지원에 그치는 사업보다는 장기적으로 사회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기획안을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접수는 29일 오후 6시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24일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금융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돕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비영리단체들의 창의적 제안을 실현하는 기회”라며 “따뜻한 금융이 지역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숨은 복지 영웅 찾습니다”…한국사회복지공제회, 총 1억2500만원 포상

‘제10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후보 추천…28일까지 접수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제10회 사회복지실천가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를 이달 28일까지 받는다. 사회복지현장의 헌신을 조명하고 격려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리는 시상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이번 시상에서는 총 25명을 선정해 1인당 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 중 400만원은 수상자에게, 100만원은 소속기관 복리후생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누적 수상자는 237명, 총 포상금 규모는 10억 원을 넘겼다. 심사는 사회적 기여도, 미담 사례, 자발성과 노력의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직무 분야와 기관 유형 등을 고려해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가 고르게 선정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사회복지(관련) 경력 10년 이상인 현직 사회복지사로, 공제회의 공제급여 상품(장기저축·적립형·디딤돌) 중 하나 이상에 가입하고 부담금을 납입 중인 일반회원이어야 한다. 또한 ▲사회복지기관·언론·학교·사회단체 등 공익기관의 장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행정기관의 장 ▲공제회 저축회원 ▲기타 공제회에서 추천을 의뢰한 인사 또는 기관의 장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추천자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접수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용하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이 상은 사회복지인의 헌신을 사회적으로 알리고 격려하기 위한 공제회의 대표 사업”이라며 “10회째를 맞은 만큼 더 많은 현장 실천가들의 이야기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규리 더나은미래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 ‘청년 마음 콘서트’ 관람객 2000명 모집…8월 11일부터 접수

AI 전시·공감우편소 함께하는 마음 회복 프로젝트, 노들섬서 개최 “내 마음, 들여다본 적 있나요?” 청년 세대의 정서적 회복을 위해 공감과 위로를 주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열린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8일, 청년 마음 건강 회복 프로젝트 ‘Look at ME’ 시리즈의 일환으로 ‘청년 마음 전시’와 ‘청년 마음 콘서트’를 이달 말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노들 컬쳐 클러스터’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전시와 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이 자기 감정을 솔직히 들여다보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는 8월 22일부터 9월 14일까지 노들섬 노들라운지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는 ‘The MIRROR’라는 이름 아래 뉴미디어 아트 레이블 ‘디스크리트레이블’과 협업해 체험형 콘텐츠로 꾸며진다. 관람객은 AI 기반 인터랙티브 전시를 통해 ‘나다움’을 시각화해볼 수 있다. 특히 전시 내 ‘공감우편소’에서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쓰고, 누군가로부터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공감형 참여 콘텐츠가 마련된다. Look at ME 청년 마음 콘서트’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무대에는 감성 록밴드 ‘유다빈밴드’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앰배서더이자 싱어송라이터 ‘윤마치(MRCH)’가 오른다. 콘서트는 사전 추첨제를 통해 총 2000명을 초청하며,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전시 관람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조유현 더나은미래 기자

“꿈꿀 권리, 도전할 자유”…‘구멍뒤주’ 장학생 5기 모집

스스로 정한 목표로 3개월 도전…최대 150만 원 장학금 지원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이 청소년의 도전 정신을 응원하는 장학 프로그램 ‘구멍뒤주’ 5기 장학생을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구멍뒤주’는 가난과 제도의 벽에 막힌 청소년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시간’과 ‘꿈꿀 권리’를 보장하자는 취지로 2021년 시작됐다. 단순 생활비나 학업 장려금이 아닌, ‘하고 싶지만 해보지 못한 것’을 해볼 수 있도록 돕는 도전 장학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을 받아 지금까지 260명의 청소년이 이 장학금을 통해 자신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5기 모집에서는 총 5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본인이 직접 세운 도전 목표와 예산 계획에 따라 3개월 동안 매월 최대 5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악기 연주, 제과제빵, 연기, 운동, 자격증 취득 등 주제는 자유다. 도전 과정을 매주 사진과 함께 기록하는 활동이 포함되며, 성실히 활동한 장학생 중 최대 10명에게는 2개월의 추가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금뿐 아니라 청소년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낯선 문화에 눈을 뜨게 하는 ‘문화 체험’, 서로의 노력을 응원하는 ‘온기우편함’ 편지 교환, 또래와 고민을 나누는 ‘고민 상담소’, 진로 방향을 설계하는 ‘온라인 꿈 멘토링’ 등이다. 지원 자격은 ▲도전 목표가 분명하고, 스스로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 ▲14세부터 19세(2012년 12월생~2007년 1월생) ▲법정 국민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또는 아동 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보호 청소년 또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청소년으로, 성적이나 학업 성취 기준은

아산나눔재단, 창업 플랫폼 ‘마루’ 입주 스타트업 모집

스타트업 인큐베이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9월 1일까지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9월 1일까지 창업 플랫폼 ‘마루(MARU)’에 입주할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 ‘마루’는 서울 역삼동 창업가거리 중심에 위치한 창업 인큐베이터로, 스타트업에게 공간과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기업가정신 플랫폼이다. 현재 마루에는 스타트업 약 30개사를 비롯해 국내외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창업 지원기관 등이 함께 입주해 있다. 다양한 창업 생태계 주체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페이잇포워드(Pay it Forward)’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하반기 신규 입주 스타트업은 오는 11월부터 최대 1년 6개월간 마루180 또는 마루360에서 활동하게 된다. 사무 공간은 인원 규모에 따라 배정되며, 책상·의자 등 사무용 가구와 회의실, 휴게실, 수면실 등 부대시설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벤트홀, 세미나실, 촬영 스튜디오 등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입주 기업은 다양한 프로그램 혜택도 누린다. 연간 약 14억원 규모의 제휴 혜택 ‘마루 베네핏’을 통해 개발·홍보·복지 관련 서비스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아산나눔재단이 글로벌 AI 기업 엔비디아의 ‘인셉션VC 얼라이언스’에 선정되면서, 입주사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국제 제휴망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실리콘밸리 거점 ‘마루SF’ 이용 권한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VC 연결 프로그램인 ‘마루 IR매칭’, 93명의 선배 창업자 및 전문가들과의 1:1 멘토링 ‘마루 커넥트’, 창업가 회복 탄력성 향상 코칭 등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스타트업 대표 워크숍, 마일스톤 밋업, 타운홀 미팅, 커뮤니티 활동 등 입주사 간 교류를 장려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설립 5년 이내, 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