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사회혁신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이하 ‘청세담’)가 1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세담은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현대해상이 함께 운영하는 소셜에디터(Social Editor) 양성 프로그램이다. 기자·PD·사회적기업가 등 공익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하는 청년들에게 사회문제 현장을 발굴 취재하고 기사와 영상으로 제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2014년부터 6년간 약 290명의 청년이 청세담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주요 언론사와 대기업, 소셜벤처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했다. 교육 기간은 5개월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합격한 수강생들은 더나은미래 기자들의 밀착 멘토링을 받게 된다.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비영리단체 담당자, 임팩트 투자자 등 공익 분야 전문가들에게 현장 이야기를 전해듣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이번 청세담 11기 프로그램에는 현대해상 사회공헌 담당자들과의 심층 멘토링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원 기간은 다음 달 16일까지이며, 청세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다문화 가정, 탈북 청소년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서류 심사 시 우대한다. ≫ ‘청년, 세상을 담다’ 모집 안내 ●대상 ▲20세 이상 30세 이하 대한민국 청년 ▲공익 분야에 관심 있는 예비 언론인 ▲소셜벤처, NGO·NPO, 기업 사회공헌팀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 ●교육기간: 2020년 3월 13일~7월 24일(매주 금요일 오후 2~6시, 20회 과정) ●교육비: 무료 ●혜택 ▲현대해상,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대표 공동명의 수료증 ▲우수 수료자 시상(상장·상금) ▲우수 기사와 영상의 경우 지면 또는 온라인에 게재 ●접수방법: 청세담 홈페이지(csd.futurechosun.com)에서 온라인 신청서 작성 ●전형일정 ▲접수 마감: 2월 16일 자정
아름다운재단이 2020년 직원 공개 채용을 시행한다. 모집분야는 ▲IT인프라 ▲캠페인 콘텐츠 ▲웹사이트 ▲대중모금 ▲지역사회사업 등으로 분야별 1명씩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2020년 1월 3일까지 진행된다. 1월 10일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1월 15~17일 면접 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직군에 따라 추가 전형이 진행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수습간사 신분으로 2020년 2월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서류 접수·문의는 이메일(apply@beautifulfund.org)로만 가능하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나은미래 csmedia@chosun.com] – Copyrights ⓒ 더나은미래 & futurechosun.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