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목)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문화복지 바우처 지원

IBK기업은행은 ‘IBK 문화복지 바우처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문화복지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IBK 문화복지 바우처 지원 포스터. /IBK기업은행 제공

‘IBK 문화복지 바우처 사업’은 참여 기업 임직원에게 1인당 10만원씩 기업당 최대 200만원의 복지 포인트를 지원한다. 바우처 포인트는 중소·중견기업 전용 복지 플랫폼 ‘모두의 선물상점’에서 여행·숙박, 문화·교육, 건강관리 등 다양한 문화복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원 규모와 편리성을 확대시켰다. 지원 규모는 지난해 대비 2배 늘려 기업별 최대 20명, 총 1만6000명의 근로자에게 문화복지 바우처를 제공하고 바우처 포인트는 오프라인, 웹(Web), 모바일(App)에서 사용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 ‘i-ONE JOB’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김강석 더나은미래 기자 kim_ks0227@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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