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2일(일)

착한카드 이벤트·캠페인

‘착한카드’ 발급 시 스코노코리아 운동화를… ‘착한가족 봉사단’ 모집도

대한민국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하나SK카드, 국내 대표 5개 비영리 단체(월드비전·국제기아대책·굿네이버스·한국컴패션·(재)바보의나눔)는 올 한해 ‘착한카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착한카드’는 발급 및 사용만으로도 연회비, ‘더나은미래’의 5000원 기부금에 최대 3%의 적립 포인트가 기부되는 이름 그대로 ‘착한’ 카드입니다.

‘착한기업’ 스코노코리아는 이 같은 뜻에 동감하여, 오는 27일까지 캠페인 참여자 3000명에게 운동화를 선물합니다. ‘착한기업’ 스코노코리아는 또한 올 한해 캠페인에 참여해 맨발로 뛰어다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수만 켤레의 운동화를 선물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많은 독자 여러분이 착한카드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일상 속 기부도 실천하고 선물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캠페인 웹페이지(good.chosun.com)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한편 ‘착한카드 캠페인’은 월드비전, 스코노코리아와 함께 ‘착한가족봉사단’을 모집합니다. ‘착한가족봉사단’은 착한카드 발급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월 1회 정기적으로 도시락 세팅·세척·배달 등의 봉사를 통해 시간과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봉사단 전원에게는 월드비전의 봉사활동 확인증,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의 감사장, 스코노코리아의 운동화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착한가족봉사단 안내

●대상: 착한카드 발급자 40명(자녀 동반 가능)

●요일: 매월 자신이 정한 주 금요일(예. 매월 첫째주 금요일)

●시간: 오전 10~12시, 오후 1~4시(오전·오후 중 택일)

●신청: 이메일(good@chosun.com)로 신청. 신청시 이름, 연락처, 봉사 희망 일시 기재.

관련 기사

Copyrights ⓒ 더나은미래 & futurechosun.com

전체 댓글

제262호 창간 14주년 특집

지속가능한 공익 생태계와 함께 걸어온 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