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임팩트 콘퍼런스 2015
이 시대의 올바른 기업가 정신은 무엇이며,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기여해야 하는 점은 무엇일까. 롯데그룹과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소셜 임팩트 콘퍼런스(Social Impact Conference) 2015’에서 그 해답을 들을 수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매년 주요 어젠다를 선정, 국내외 석학들과 함께 현재를 진단하고 향후 방안을 논의하는 데 있다. 콘퍼런스에는 씨어도르 루스벨트 맬럭(Theodore Roosevelt Malloch) 옥스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참석하고, 사회적 책임의 국제표준인 ISO26000의 집행위원장인 마틴 노이라이터(Martin Neureiter)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수가 현재 글로벌 이슈와 올바른 CSR 방법론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의 전 CSR 부사장인 빌 발렌티노(Bill Valentino) 칭화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가 아시아 특히, 중국의 CSR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최근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공 전제로 꼽히는 PPP(Public-Private Partnership·민관 협력)에 대해서도 다룬다. 휴머니스트 매니지먼트 센터(Humanistic Management Center)의 창립자이자 이사인 에른스트 폰 키마코위츠(Ernst von Kimakowitz)가 PPP의 의미와 글로벌 현황에 대해 소개한다.
▲일시 : 2015년 11월 4일(수) 10:00~17:00
▲장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
▲주최: 롯데그룹,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후원: 롯데면세점
▲문의: 콘퍼런스 사무국 070-4944-4407 siconference@arc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