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진흥원은 2011년부터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3년간 약 1000개의 창업팀을 육성해왔다. 그러나 사회문제 해결 및 창업 어려움 극복이라는 두 가지 어려움으로 안정적인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들이 많았다. 이번 사후관리 프로그램은 창업 이후 판로 개척이나 자금 조달 등에 어려움을 겪는 팀들의 성장을 돕는 ‘드림업 프로젝트’와 창업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리스타트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socialenterpris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주니어 SW 아카데미
우수 학교 32곳 선정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게릴라 미션’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발표한 우수 학교 32곳을 선정했다.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경기·인천 지역 121개 학교 3300명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게릴라 미션에는 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들이 ‘주니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줘!’ 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발명품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https://mission.juniors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