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ㆍ㈔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어린이 건강연극 공연
지난 7월 22일, 서울 성로원에서 한국다케다제약과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기획,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어린이 건강연극 ‘도로시와 건강 마법사’가 무대에 올랐다. 이는 6~10세 아동에게 식습관, 운동, 영양 등 건강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연극으로, 지난 7월부터 6개월 동안 아동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건강 연극을 선보여 왔다. 이건욱 한국다케다제약 인사ㆍ홍보부 전무는 “찾아가는 소규모 연극으로 시작했지만, 더 많은 아이가 건강 연극을 접할 수 있게, 향후 대극장이나 뮤지컬로도 확대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용인 선한사마리아원(9월 16일), 파주 보육원(10월 15일), 수원 경동원(11월 15일)을 찾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