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한다. LG전자는 지난 16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10개 마을에 2000kg의 김치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1사1촌 자매결연은 2020년부터 농어촌 마을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협약을 맺고 지원을 돕는
LG전자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한다. LG전자는 지난 16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10개 마을에 2000kg의 김치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1사1촌 자매결연은 2020년부터 농어촌 마을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협약을 맺고 지원을 돕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4일 세계 교육의 날을 맞아 네팔과 캄보디아 등에서 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매년 1월 24일인 ‘세계 교육의 날’은 2018년 유엔이 평화와 발전을 위한 교육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지정했다. 6회째를 맞은 올해는 ‘평화 지속을 위한 학습’을
노랑풍선이 ‘함께하는 사랑밭’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랑풍선은 서울 중구 노랑풍선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혁진 노랑풍선 부사장, 정유진 함께하는 사랑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서울경찰청과 함께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문교육과 심리상담에 나선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교통사고 대상자에게 심리지원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는 양 기관의 노력으로 이번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관내 경찰서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는 실내용 배너와 포스터 등 사업 홍보물을 부착하고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가 이달 말 행복드림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유기농 우유 1,280개를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논산에 위치한 행복드림영농조합법인은 동물복지우유 최상품 원유를 사용하고 빠른 유통망을 구축했으며 국내 최초로 착유 일자를 기재해 신선도를 즉각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전달된 유기농 우유는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의 관할 지역 중 대전,
이디야커피가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 유족에 기부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8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족 자립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해 11월 이디야커피와 국가보훈부가 체결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족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
한국경제인협회가 24일 ESG 정책 현황을 주제로 ‘제8차 K-ESG 얼라이언스’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병환 기재부 제1차관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40여개 K-ESG 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참석했다. 김윤 K-ESG 얼라이언스 의장은 개회사에서 “ESG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도 관련 정보 수집에
한솥도시락이 ESG 경영활동을 소개하는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별도의 홈페이지를 통해 ESG 경영과 실천 사례를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리며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홈페이지에서는 한솥도시락의 환경보호 행보(Environment)와 사회공헌 활동(Social), 윤리경영 사례(Governance)를 카테고리화해 ESG의 모든 활동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환경보호(Environment) 카테고리에서는 한솥도시락이 실천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을 결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토지신탁은 매년 초 ESG 경영 기조를 재확인하고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이날 대한토지신탁의 경영진 등 주요 보직자들은
네이버는 23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서울대학교와 함께 ‘탄소중립·녹색성장 대국민 인식제고 및 실천 유도를 위한 정보제공’에 협력하는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환경부가 운영하는 ‘탄소중립 정책포털’에서 제공되는 통합정보를 네이버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서울대 기후테크센터가 연구 개발 중인 국내 지역별 온실가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 보호를 위해 ‘따온(우리 동네 따뜻하고 온기 있는 어린이 식당)’ 사업을 추진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올해 처음 진행하는 ‘따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저층 주거지재생사업단과 함께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돌봄시설이 부족하고 취약계층 아동이 거주하는 서울시 소재 저층주거지 마을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23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리는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인 ‘ISCC PLUS’를 소개하고 대한민국 순환경제 및 바이오 경제의 지속가능성 인증에 대해 논의하고자 기획됐다. 바이오 원료, 석유화학, 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