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삼정KPMG와 공동으로 ‘국내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지원을 위한 주요 업종별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ESG의 의미와 부상 배경, ESG 공시제도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ESG 이슈와 관련성이 높은 5대 업종(철강, 자동차·부품, 유통, 식품, 패션) 기업들이 실제 ESG 경영 현장에서 대응책을
대한상공회의소는 삼정KPMG와 공동으로 ‘국내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지원을 위한 주요 업종별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ESG의 의미와 부상 배경, ESG 공시제도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ESG 이슈와 관련성이 높은 5대 업종(철강, 자동차·부품, 유통, 식품, 패션) 기업들이 실제 ESG 경영 현장에서 대응책을
국내 제약사 유유제약이 5000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유유제약은 23일 비나플러스·속편아제 일반의약품 2종과 인사앤굿·눈앤굿·장안에화제 등 건강기능식품 7종을 비영리 비정부기구(NGO) 킹스웨이코리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킹스웨이코리아는 열악한 의료상황에 처해있는 국내 및 세계 각지에 의약품 및 의료물품, 생필품을 지원하는 NGO다. 이번 지원은
SKC는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 SK티비엠지오스톤이 삼화페인트공업과 손잡고 친환경 도료 용기 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SK티비엠지오스톤과 삼화페인트, 용기 제조 전문회사 피앤비는 지난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생분해 친환경 페인트 용기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양지현 SK티비엠지오스톤 대표와 류기붕 삼화페인트공업 대표,
국립해양과학관이 기관 설립 후 최초로 농어촌ESG대상 실천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립해양과학관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농어촌ESG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ESG실천인정기업으로 선정돼 인정패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2022년도부터 국내기업·기관과 농어촌·농어업인 간 상호 상생협력과 ESG 지원 활동 여부 등을 측정해 활동 내용을 인정하는 제도다. 국립해양과학관은 지역사회 초·중·고등학교
LG유플러스가 재난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휴대폰 배터리 충전 전용 차량(배터리 충전차)’을 제작했다. LG유플러스는 재난 발생 지역에서 대민 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현대 스타리아 승합차를 개조한 배터리 충전차를 만들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배터리 충전차 차량과 충전설비 구매 및 특장차 개조 비용 등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2일 지속가능성 조사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 ESG 평가에서 ‘상위 1%’ 등급인 플래티넘 메달을 받다고 밝혔다.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175개국, 10만 개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4개 분야(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를 평가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에코바디스의
농심켈로그가 강북구 결식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해 시리얼 총 19만 인분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4년 연속 강북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품 기부를 실시하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해 나눔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수혜
국내·외 구호단체 글로벌쉐어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큐라에스’로부터 1,2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큐라에스가 기부한 물품은 큐라에스의 대표 제품인 여주환과 오메가 제품으로, 새해를 맞아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전달됐다. 해당 물품은 글로벌쉐어를 통해 노인 복지관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더 커밍 웨이브 작년 9월 미국과 영국에서 출간된 뒤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몰고 온 ‘더 커밍 웨이브'(The Coming Wave)가 국내 출간됐다. 알파고 개발의 주역이자 세계 최고의 AI 기업 딥마인드와 인플렉션 AI의 창립자인 저자는 AI의 발전이 인류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릴
BNK금융그룹이 지난 20일 ‘BNK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BNK금융그룹은 새로운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창립 이후 그룹 봉사활동 규모로는 최대인 2000여 명의 임직원이 BNK금융그룹의 주 소재지인 부산, 창원,
하나은행이 1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영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총 1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온 스토어
서울시가 올해 중장년층에게 지역사회 공헌과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보람일자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보람일자리는 40대 이상 중장년이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일자리 기회를 얻는 사회공헌 일자리 사업이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5천 600명을 모집한다. 분야별 순차적으로 모집된 참여자는 장애인·노인·청소년 복지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