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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진출하는 사회적 기업가들

“도우려고 시작한 일이 우리에게도 새로운 기회” 안 쓰는 저사양 컴퓨터 저개발 국가선 귀한 정보화 도구 사회 물정 어두운 동티모르人 커피농장 일궈주고 판도 개척 기술지원으로 청년실업 해소… 저렴한 현지 상품으로 흑자 달성 최근 사회적 기업의 해외 진출이 늘고 있다. 국내 취약계층을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교육, 사회적 성장 밑거름”

인터뷰_ 어린이문화예술학교 김숙희 대표 국제장애어린이축제는 장애 아동에게는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場)을 제공하고, 비장애 아동에게는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3년 시작됐다. 매년 가을 이틀 동안 열리는 이 축제의 가장 인상적인 점은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다.

복지사 처우 높이고 보조금 격차 낮춰야

충남지역 사회복지사하루 동행 취재 충남 사회복지관 보조금 다른 지역에 비해 낮아 ‘중간관리자’급 인력 부족 5명의 업무 혼자 도맡기도 “제 대학 동기들이 전국에서 사회복지사를 하고 있는데 충남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급여가 제일 낮더라고요.” 충남지역 A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하는 이길상(가명·28) 사회복지사는 씁쓸한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복지사가 행복해야 더 행복한 서비스 전한다

사회복지는 사람이 좌우한다고 한다.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듣는 것도 사람이고, 이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찾아내서 전달하는 것도 사람이다. 한마디로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의 역량에 따라 복지서비스의 질이 달라진다. 그러나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사회복지시설 평가결과보고서를 보면 2006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3년간

막대한 치료비에 비해 지원비는 한숨만…

장애아동 바우처 실태 올해 다섯 살이 된 딸 아이를 둔 엄마 김선진(가명·36)씨는 작년 여름을 생각하면 분통이 터진다. 김씨는 ‘자폐성장애’ 진단을 받은 딸을 동사무소에서 장애아동으로 등록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장애아동 재활치료바우처’를 받으려고 했다. 하지만 담당자는 “자폐성 장애 2급으로 등록은 가능하지만 제도가 바뀌어

전국평균소득 100% 이하만 혜택 지정기관에서 언어·미술치료 받아

장애아동 치료지원 서비스 이렇게 받아라 정부가 장애아동의 치료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은 크게 세가지다. 보건복지부가 제공하는 ‘장애아동 재활치료바우처’와 ‘지역사회 서비스바우처’, 그리고 교육과학기술부의 ‘치료지원 서비스’다. 재활치료바우처와 지역사회 서비스바우처를 받으려면 전국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역사회 서비스바우처는 장애인 등록 없이 의사진단서나 교사의 소견서

[알립니다] 잠재된 에너지와 가능성을 고민…’문화예술교육 세미나’

세계적으로 문화예술교육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주요 선진국의 트렌드에 비해 늦은 감이 있지만 국내에서도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5면 이에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와 ㈜CS컨설팅&미디어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문화예술교육의 현황과 가능성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실제로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한 이들이 어떤 변화를 경험하게

‘착한카드로 신나는 겨울휴가’ 이벤트 당첨자 발표

지난해 12월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디지틀조선, 하나SK카드가 착한카드 캠페인 론칭을 맞아 실시한 ‘착한카드로 신나는 겨울휴가’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하이원리조트 이용권(10명) 김형건, 김희정, 배문주, 서정혜, 서지훈, 신성현, 이소영, 이재영, 최혜정, 한송이 ▶W서울워커힐호텔

‘착한 카드’ 발급 시 스코노코리아 운동화를… ‘착한가족 봉사단’ 모집도

착한카드 이벤트·캠페인 대한민국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와 하나SK카드, 국내 대표 5개 비영리단체(월드비전·기아대책·굿네이버스·한국컴패션·(재)바보의나눔)가 ‘착한카드 캠페인’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착한카드’는 발급 및 사용만으로도 연회비와 ‘더 나은 미래’의 5000원 기부금에 최대 3%의 적립 포인트가 기부되는, 이름 그대로 ‘착한’

[Cover story] “하루에 한 번씩 착한카드 사용 이게 바로 나눔이죠”

변정수의 ‘착한카드로 실천하는 하루 1가지 착한 일’ 대한민국 국민의 1%가 참여해 매일 커피 한 잔 착한카드 사용하면, 일년에 270억원이 기부되는 효과 “정말 포인트가 다 기부돼요? 신용카드를 정말 많이 쓰는데, 포인트를 써본 적이 거의 없거든요. 하도 쓰지 않아서 소멸한 적도 많고요.

해피빈과 함께할 인재를 찾습니다

‘네이버 해피빈재단’에서 함께 일할 사람을 찾는다. 해피빈 서비스 신규 및 개선 기획 등의 업무를 맡을 온라인 서비스 기획자 1명과 해피로그 운영정책 및 배분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할 해피로그 기획자 1명이다. 관련 경력 3년 이상이 필요하며 정규직이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자사양식), 포트폴리오(자유)를 16일까지 이메일(hru sia@nhn.com)로

제262호 창간 14주년 특집

지속가능한 공익 생태계와 함께 걸어온 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