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2일(일)

‘착한 카드’ 발급 시 스코노코리아 운동화를… ‘착한가족 봉사단’ 모집도

착한카드 이벤트·캠페인

대한민국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와 하나SK카드, 국내 대표 5개 비영리단체(월드비전·기아대책·굿네이버스·한국컴패션·(재)바보의나눔)가 ‘착한카드 캠페인’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착한카드’는 발급 및 사용만으로도 연회비와 ‘더 나은 미래’의 5000원 기부금에 최대 3%의 적립 포인트가 기부되는, 이름 그대로 ‘착한’ 카드입니다. 특히 오는 2월 14일부터 27일까지는 착한카드 발급자 전원에게 스코노코리아 운동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립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착한 카드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서입니다. 스코노코리아는 올 한 해 캠페인에 참여해 맨발로 뛰어다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수만 켤레의 운동화도 선물할 계획입니다. 보다 많은 독자 여러분이 착한카드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기부를 체험하길 바랍니다. (캠페인 참여 및 문의 good.chosun.com)

‘착한카드 캠페인’은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과 사랑을 나눠줄 ‘착한가족 봉사단’도 모집합니다. 월드비전·스코노코리아와 함께하는 ‘착한가족 봉사단’은 2월부터 1년간 월 1회 정기적으로 서울 은평구 월드비전 서북 꿈빛마을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에서 도시락을 만들고 배달하는 등의 자원봉사를 하게 됩니다. 착한카드 발급자 중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40분, 모집 기간은 2월 한 달 동안입니다. 문의 및 신청은 이메일(good@chosun.com)로 받습니다. 착한가족 봉사단 전원에게는 스코노코리아가 운동화를 선물하고, 월드비전에서 봉사활동 인증서를 발급해 드립니다. 1년 개근 봉사자에게는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감사장을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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