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카드로 ‘소원성취사업’ 힘 보태는 배우 강석우 각종 후원 행사 참여 난치병 어린이와 가족 격려 “‘착한카드-메이크어위시’로 행복한 어린이 더 많아지길…” 지난달 30일 ‘메이크어위시 자선골프대회’에서 탤런트 강석우(54)씨를 만났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후원회장을 맡은 지도 어느덧 4년째인 그는 이날도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소원성취사업’을 알리느라 열심이었다.
기획·이슈
착한카드로 ‘소원성취사업’ 힘 보태는 배우 강석우 각종 후원 행사 참여 난치병 어린이와 가족 격려 “‘착한카드-메이크어위시’로 행복한 어린이 더 많아지길…” 지난달 30일 ‘메이크어위시 자선골프대회’에서 탤런트 강석우(54)씨를 만났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후원회장을 맡은 지도 어느덧 4년째인 그는 이날도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소원성취사업’을 알리느라 열심이었다.
문화예술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 정신을 복원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새로운 시선과 창의성을 일깨우는 가장 강력한 매개체입니다. 경쟁과 효율만이 중요하다고 배우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제는 문화와 예술, 소통을 통한 나눔을 가르쳐야 합니다. 지구촌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자리잡은 지금,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내가 좋아하는 예술가, 적은 돈으로도 응원할 수 있어요 소액 집단투자로 예술가 후원 2~3년전 성공한 미국·유럽을 벤치마킹, 한국에선 ‘소셜펀딩’으로 알려지기 시작 목표 금액 못 채우면 전액 환불 – 돈이 아닌 공연표·시제품 등으로 보상 윤옥희(43)씨가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이라는 용어를 처음 접한 것은
‘사회복지사업은 마중물과 같다.’ 몇 년 전, 한 선배 사회복지사에게 들었던 말이다. 사회복지사업의 목표 중 하나가 사람들이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볼 때, 사회복지사 혹은 사회복지사업이 마중물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광주광역시의 한
‘OECD 국가 자살률 1위’ 한국의 현주소 10만명당 28.4명 자살… OECD 2.5배 80세 이상 자살도 10년새 3배 급증 현실 심각한데 정부대책은 미지근 전국기관 조직·인력·시스템 확립돼야 잘되던 사업이 순식간에 무너졌다. 아내는 먼저 세상을 뜨고 자녀는 아프고, 다시 집안을 일으켜 보려다 오히려 사기만
집안으로 들어서자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바닥에는 흙먼지가 가득하고, 벽지는 누렇게 찌들어 군데군데 흉한 얼룩이 생겼다. 좁은 방을 가로질러 널린 옷가지들과 화장실 한가득 쌓인 빨래가 번잡함을 더했다. 전라도 두메산골, 인적 드문 허허벌판에 자리 잡은 낡고 허름한 이 집이 백만(가명·남·13세)이네 아홉
1. 우리 아이가 알아야 할 UN아동권리 2.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아동학대 예방 3. 건강한 몸과 마음 스스로 지키기 아동권리교육은 아동이 자신의 권리와 타인의 권리를 이해함으로써 책임감 있는 삶을 준비하도록 하는 교육 활동입니다. 특히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아동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배우 이정진의 네팔 자원봉사 벽돌공장 노동자는 대부분이 어린 아이… 기본 교육도 못 받아 꺼이랄리 미래 위해 지속적인 관심 필요 지난 5월 배우 이정진(34)씨가 네팔 오지로 봉사 활동을 다녀왔다. 2009년 방글라데시에 봉사활동을 다녀온 그는 1년에 한 번 이상은 꼭 빈곤아동을 위해
더나은미래 경력기자 모집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에서 경력기자를 채용합니다.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이슈와 어젠다의 발굴을 기치로 내걸었던 더나은미래가 발행 1년을 맞아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 취재하기 위해 경력기자를 채용합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국제구호, 지역개발, 복지 현장, 사회적 기업, 기업 사회공헌,
“집짓기의 진정한 의미? 땀의 가치와 자립용기 일깨워 주는것” 집이 없다는 것은 삶의 첫 단추를 꿸 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뜻이다. 집은 가족의 건강과 마음, 그리고 의지를 키우는 요람이다. 1976년에 설립된 해비타트는 전 세계인 모두가 집을 가지는 날을 꿈꾸는 비영리조직이다. 작년
“바람이 노랩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이 음악입니다.” 김창완밴드의 보컬 김창완이 외치자 관객들은 환호성으로 답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두 시간의 공연 동안 김창완밴드는 17곡의 노래를 쉬지 않고 불렀다. 교복을 입고 팔짝팔짝 뛰는 고등학생들 사이로 김창완밴드를 응원하는 플래카드가 드문드문 보인다. 여느 콘서트장과 다를 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