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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성 낮은 제품, 참여·기부와 만나 혁신 상품으로

크라우드 펀딩 톱 3 기업 성공 스토리 “이 할머니, 휴가 보내 드립시다!” 2012년 6월,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인디고고(indiegogo.com)’에 영상 하나가 떴다. 뉴욕의 한 중학교 스쿨버스 안내원 캐런 클라인(Karen Klein) 할머니가 버스 안 학생들에게 조롱당하는 모습이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본

[알립니다] 제1회 아시아 CSR 랭킹 조사 결과 발표 외

2010년 국내 최초 공익 섹션으로 탄생한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창간 5주년을 맞았습니다. 올해 더나은미래는 지면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독자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1. 제1회 아시아 CSR 랭킹 조사 결과 발표 오는 6월 중순, 더나은미래는 국회CSR포럼과 함께 한국과 중국, 일본, 아세안 5개국

기업·정부와 협력… ‘사회 변화’라는 목적지로

제3회 AVPN, 세계 벤처 기부의 흐름을 보다 ‘사회적 임팩트’ 키워라 홍콩 벤처 기부 투자기관 ‘소셜벤처스 홍콩’… 정부 건물 빌려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대 영역 넘어선 협력 네팔 등에 깨끗한 물 공급 사업하는 ‘스플래시’… 정부·학교와 파트너십, 낮은 가격에 필터 공급 지난달

김진우 교수가 말하는 벤처 기부 “벤처 기부, 비영리단체 역량 강화하는 계기될 것”

국내 첫 벤처기부 아산나눔재단 ‘파트너십온’… 선정 기관에 연간 최대 2억, 3년간 지원 특정 사업 위한 ‘꼬리표’ 예산 벗어나 계획에 따른 자유로운 재정 운용 가능 국내에도 ‘벤처 기부’가 시작됐다. 아산나눔재단이 최근 새롭게 시작한 지원 사업 ‘파트너십온(Partnership ON)’은 지원 형태가 기존과 크게

기부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창간 5주년 특집 인터뷰] 한 해 3000억 기부금 움직이는록펠러 자선자문단 멜리사 버먼 젊은 기부자 대거 등장, 기부뿐 아니라 직접 사회문제 해결 나서 에너지·빈곤 문제 등 정부 대신 민간이 주도해 성공시켜 비영리단체도 함께 ‘해결책’ 제시해야 기부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지난달

포탄 떨어지는 위급 상황에도… 이젠 안전합니다

KT, 백령도·임자도·DMZ 마을에 초고속 통신 인프라 구축 ‘기가스토리’ 프로젝트 백령도 대피소에 초고속통신망 설치 26곳 대피소 실시간 정보 공유 심박수 측정·휴대용 소변검사기 등 취약 지역 노인에 의료 서비스 지원 농가 주민 위한 ICT 솔루션도 개발 스마트폰으로 작물 관리 도와 파도가 높아지자

[알립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대국민 사회공헌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와 네이버 해피빈이 4월부터 10월까지 ‘대국민 사회공헌 공모전, K-water Star’를 진행합니다. 주제는 국내외 물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공익 활동으로, 200만원 내외로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라면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물을 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 물에 대한 이슈와 정보를 제공하는

[공익 정보 브리핑]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터’ 병원 모집 외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터’ 병원 모집 병원 내 환자 보호자 및 지역사회 주민을 위해 병원 도서관을 조성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주는 사업인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 心터’에서 병원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설립 1년 이상의 서울, 경기지역 100병석 이상 또는 내원 환자 일평균 100명

[미래 TALK] 담당인력 배치, 실행방안 마련…공기업에 ‘인권 경영’ 바람 부나

최근 국내 공기업에 인권 경영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2011년 공기업 경영평가에 사회공헌 항목이 포함된 데 이어, 올해 하반기 ‘인권 경영’ 항목이 추가될 조짐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방아쇠를 당긴 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권고였습니다. 지난해 9월, 인권위는 30개 공기업 대표와 87개 준정부기관장에게 권고문을

“대량 구매 어려웠던 과일, 지원 덕분에 신메뉴도 개발했죠”

한국 델몬트 후레쉬 드림 캠페인 자사 과일 무상지원 4년째 지속… 청년 창업 카페 10곳 선정 SNS·블로그 통해 매장 홍보도 “‘땡큐베리바나나’란 메뉴인데, 드셔보세요. 여기에 바나나가 한 개 반이나 들어가요.” 송지원(31) ‘곰발커피’ 대표가 푸르스름한 음료를 건네며 말했다.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곰발커피는 올해

[더나은미래 논단] 일방통행 사회공헌에… ‘자선의 덫’ 걸린 기업들

얼마 전, 필자가 활동하고 있는 중국에서 한 다국적 기업의 CSR 부서 담당자가 방문했다. 그녀는 지난 10년 동안 중국 한 지방 도시 빈곤 아동들의 교육사업에 많은 지원을 했고, 이로 인해 공로상과 업계의 인정을 받은 이였다. 이 회사가 최근 인수합병되면서 새 이사회

제262호 창간 14주년 특집

지속가능한 공익 생태계와 함께 걸어온 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