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프랜차이즈까지 생겨 17일 오후, 일본 도쿄 고쿠분지(쒢分寺)시에 위치한 ‘카페슬로(Cafe Slow)’. 카페 입구엔 공정무역 사무실이 있고, 야외 테라스를 지나니 널찍한 커피숍이 나왔다. 벽면은 흙벽 그대로의 다소 거친 질감을 살렸고, 카페 곳곳 인테리어는 자연 속에 들어와 있다는 편안한 느낌을 줬다. 이
기획·특집
소셜 프랜차이즈까지 생겨 17일 오후, 일본 도쿄 고쿠분지(쒢分寺)시에 위치한 ‘카페슬로(Cafe Slow)’. 카페 입구엔 공정무역 사무실이 있고, 야외 테라스를 지나니 널찍한 커피숍이 나왔다. 벽면은 흙벽 그대로의 다소 거친 질감을 살렸고, 카페 곳곳 인테리어는 자연 속에 들어와 있다는 편안한 느낌을 줬다. 이
노인 일자리 대안은 우후죽순 시스템 허다…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 ‘시니어직능클럽’ 호응… 취업·봉사 병행도 고려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은퇴한 후 현재 대전교원 시니어직능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무전(70)씨는 현재 검정고시가 필요한 아이들을 가르친다. 최씨는 “교사 출신들은 가르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검정고시에 응시하려는
생산적 복지가 답… 맞춤형 일자리 늘려야 예상치 못한 퇴직 후 24시간 편의점 점주 10년 일자리 찾는 중 “72시간 동안 잠 못 자고 일한 적도 있었어요. 쉬울 것 같아 선택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고유석(63)씨는 지난 2002년 54세의 나이로 대형 보험회사인 K사 부장직에서
시민단체, 기업, 정부가 함께하는 ‘2012 소통과 나눔 파트너십 페어’가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백범기념관에서 열린다. 한국NPO공동회의, 행정안전부 등이 주최하고, 한국국제협력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소통과 나눔 콘퍼런스’와 ‘NPO 역량강화 및 나눔 선진화 토론회’ ‘사회공헌 파트너십 페어’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생명존중 그린마을 사업 널린 게 농약인 농촌 충동적 음독 많아 친지 모여 사는 농촌특성 자살사건 일어나면 마을 전체가 ‘우울증’ 농약안전보관함 설치로 농약 관리·보관 한번에 생명의 가치 일깨워 “재작년쯤 부부싸움을 하다가 할아버지가 화가 잔뜩 난 거야. 술에 취한 상태였거든. 이분이 ‘이거
“자원봉사 문화 업그레이드 위해 ’30년 홍보 달인’ 재능 나눌 것” 자원봉사 참여율 20% 한계… 시혜로 여기는 인식 때문… 이런 문화토양틀 깨야 여행·콘서트 접목… “봉사는 즐겁다” 개념 확산… 기업·NGO 함께 성장해야 일간지 기자를 거쳐 삼성에서 30년 가까이 홍보·커뮤니케이션을 책임졌던 이순동(65) 한국자원봉사문화
기업 사회공헌·NGO 소식 실시간으로 공유하세요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가 오는 5월 말, 공익전문 포털사이트를 표방하는 홈페이지(www.betterfuture.kr)를 오픈합니다. ‘더나은미래’ 기사는 물론, 기부와 봉사, NGO·NPO 사업현황, 기업 사회공헌 트렌드, 보건복지, 의료, 환경, 여성 등 공익 관련 소식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계획입니다. ‘더나은미래’ 홈페이지는 열려있습니다.
빈방 개조해 여행객에게 내줬다… 버려진 마을, 활력이 찾아왔다‘잠자는 쪽방’ 2000여개 호스텔로 만들어 제공값싼 숙박비로 고객 유치 고령화로 물들었던 마을 어느새 여행객들로 북적“사회적 기업 수익을 지역문제 해결에 재투자 지속가능 시스템 필요” 2007년 사회적 기업 육성법이 시행된 지 5년이 지났다. 인증사회적 기업(644개)과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가 오는 5월 말, 공익전문 포털사이트를 표방하는 홈페이지(www.betterfuture.kr)를 오픈합니다. ‘더나은미래’ 기사는 물론, 기부와 봉사, NGO·NPO 사업현황, 기업 사회공헌 트렌드, 보건복지, 의료, 환경, 여성 등 공익 관련 소식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계획입니다. ‘더나은미래’ 홈페이지는 열려있습니다. 공익 분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기
‘3만엔 비즈니스’ 저자日 후지무라 야스유키 ‘착한 일만 하면서 돈을 번다. 적게 벌지만 걱정이 없다. 나로 인해 내 이웃과 공동체 전체가 행복해진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했다. ‘3만엔 비즈니스’다. 지난해 7월 일본에서 발간한 이 책은 반년 만에 6쇄를
62년 쌓은 월드비전 ‘나눔 노하우’다양한 NGO에 아낌없이 나눌 것 가진 것이 많을 때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뉜다. 잃을 것이 많아 두려워하는 사람과, 나눌 것이 많아 행복해하는 사람으로. 후자가 많아지면 사회는 건강해진다. ‘더나은미래’는 2020년 우리 사회의 건강 지수를 높여줄 나눔 리더를
굿네이버스에서 운영하는 한국아동권리모니터링센터에서 제3기 아동권리옴부즈퍼슨을 모집한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국내 아동권리 보장 수준 및 내용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주 임무로, 지난 2006년 1기, 2008년 2기를 배출한 바 있다. ‘옴부즈퍼슨’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한 ▲일반원칙 ▲시민적 권리와 자유 ▲가정환경과 대안양육 ▲장애, 기초보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