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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신간 브리핑] 궁금할 때 펴보는 기업윤리 Q&A 217

– 기업윤리 딜레마 A부터 Z까지 전국경제인연합회 사회공헌팀 지음 프리이코노미북스|1만원 전국경제인연합회 사회공헌팀에서 기업 임직원들이 직면하는 기업윤리 딜레마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는 가이드북 ‘궁금할 때 펴보는 기업윤리 Q&A 217’을 발간했다. 기업 내부와 협력사, 그리고 이해관계자 간에 일어나는 사내외 기업윤리 문제를 실제 있음직한 상황으로

보호자 동의·아이핀? 까다로운 인증 절차에 장학금 신청도 못할 판

삼성꿈장학재단, 모집방식에 고심 “다음 달부터 저소득 장학생과 멘토를 선발해야 하는데, 신청자들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과정에서 자칫하다 꼭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뽑지 못할 것 같아 걱정됩니다.” 삼성꿈장학재단의 한 관계자가 한숨을 내쉬었다. 매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일반 저소득층 학생 800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함께 땀 흘리는 기쁨, 人性이 자랍니다

기업의 체육 사회공헌 달리기·자전거로 인성 교육… 속도 조절하면서 자기 성찰… 정서 안정되고 사회성 배워야구·축구 등 후원한 지역… 청소년 범죄율 줄어들고 주민 단합시키는 효과 거둬 “너무 즐거워하더라고요. 3개월이나 이어지는 프로그램인데도 지루하지 않대요. 유연성이나 지구력도 좋아졌고, 소극적이고 수줍음 많던 성격도 몰라보게 변했어요.”

재단 임원들이 입 모은 한가지 “문화예술이 사회공헌 살린다”

2014 기업 사회공헌 네트워크 간담회 금융교육·IT지원 등 기업 특성 살린 활동 많아 정부의 문화 융성 정책 따라 진로교육·공연 등 접목 나서 지난 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주관,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후원한 ‘2014 기업 사회공헌 네트워크 간담회’에는 기업 재단 임원들이 초청됐다. 이날

[공익 앱 10선] 기부도 봉사도… 손 안에 들어왔네

캐릭터 게임 형식 앱으로 물 부족 국가 실태나 난민의 삶 배울 수 있어 오픈 데이터 활용한 앱 빈곤층 실태 쉽게 공유 가능 중고품 거래·일상 통화로 기부할 수 있는 앱도 나와 스마트폰 가입자 3600만 시대다(2013년 9월). 전체 국민 10명 중 7명이

보지 못해도 듣지 못해도 영화 즐길 수 있도록

시각·청각 장애인 위한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관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후 4시 정기 상영 음성 해설·자막 함께 제공 상영영화 수익금 전액 다음 영화 제작하는데 써 ‘시각장애인 친구와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을까.’ 그렇다.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후 4시 서울시

[미래 Talk!]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숫자보다 마음 헤아려주세요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김연미(가명·47)씨는 요새 걱정이 많습니다. 학교를 마친 아들 민수(가명·9)가 갈 곳을 잃었습니다. 김씨 부부가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작년까지 민수는 학교에서 ‘방과 후 돌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금년부터 돌봄 사업 대상을 ‘초등학교 1·2학년 희망 학생 모두’로 넓히면서, 3학년이 된

한국 기업, 이들 앞에 떳떳합니까

해외 진출한 국내 기업의 두 얼굴 국내기업들, 불법 채용 등 인권·환경 침해 문제 심각 하도급으로 정규채용 피하고 눈에 쇳조각 박힌 부상자에 약만 주고 근무 강요하기도 현지에서 인권 논란 생기면 사회공헌으로 덮기 일쑤 관련 기관이 모니터링해야 글로벌 기업을 표방하는 국내 기업들의

비영리단체들, 아동권리·국제개발 전문화에 포커스

대형 NGO 조직 개편 단행 사업 본부 통합하거나 기능 확대하고 전담팀 신설 아동복지 분야 역할 키우고 국제개발 전문성 위해 대륙별에서 사업별로 개편 ‘선택과 집중’. 최근 대형 비영리 단체들의 잇따른 조직 개편에서 보이는 키워드다. 5~6개로 쪼개졌던 본부를 3개 이내로 통합하거나 ‘팀’

“호감형 한국 만드는 공공외교… 국민 한명 한명에 달렸죠”

한충희 외교부 문화외교국장 한국, 문화·역사·예술 등 세계인 매료시킬 힘 있어 정부가 가진 콘텐츠 넘어 SNS 등 다양한 통로로 국민이 한국 매력 전해야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외교부 문화외교국과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가 ‘공공외교를 활용한 기업의 CSR 관련 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

국제개발 사각지대, 저희가 없앨게요

개발 협력분야 나서는 청년 단체들 교육·의료 등 백화점식으로 봉사하는 기성 단체와 달리 특정 아이템 집중 차별화 초기 자금·후원 모집 난관 비영리단체보다 혜택 많은 사회적기업 형태 택하기도 “여름방학 두 달 동안 네팔 마을 초등학교 벽화가 7번 바뀌었습니다. 교회 봉사팀이 벽화를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