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4일) 착한카드 캠페인(goodcampaign.blog.me)에서 ‘착한카드―메이크어위시’를 새로 출시했다. 착한카드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하나SK카드, 국내 대표 비영리단체가 함께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착한카드’의 발급 및 사용만으로 최대 5000원의 연회비 및 최대 3%의 적립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으며,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에서도 1인당 5000원의 매칭기부금을
기획·특집
오늘(24일) 착한카드 캠페인(goodcampaign.blog.me)에서 ‘착한카드―메이크어위시’를 새로 출시했다. 착한카드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하나SK카드, 국내 대표 비영리단체가 함께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착한카드’의 발급 및 사용만으로 최대 5000원의 연회비 및 최대 3%의 적립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으며,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에서도 1인당 5000원의 매칭기부금을
메이크어위시 콘서트_신곡 쇼케이스 연 신민지양 지난달 말, 열다섯 살의 신민지양은 평소 꿈인 ‘가수’가 되어 무대에 올랐다. 첫무대인데 긴장한 기색도, 아픈 기색도 없이 총 3곡의 신곡을 선보였다. 민지는 꿈을 이룬 흥분으로 잔뜩 상기되어 있었다. 민지의 특별한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멀리서 달려온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사)문화예술 사회공헌 네트워크가 문화예술 사회공헌에 참여할 기업을 찾습니다. 문화예술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 정신을 복원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새로운 시선과 창의성을 일깨우는 가장 강력한 매개체입니다. 더나은미래는 6·25 전쟁 이후 폐허에서 일어나 기적 같은 성장을 이룬 지난 60년이 ‘경제
문화예술교육진흥원박용현 이사장 일본은 박물관·미술관이 7000개 우리나라는 1000개, 중심지에만 있어 정부·기업은 창의 교육 토대 만들고 전 국민은 문화예술 안목 키웠으면 2011 대한민국 문화예술 교육주간이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는 109개국 2000여명이 참여하여 ‘서울 어젠다’를 채택, 5월 넷째 주를 ‘문화예술교육주간’으로
“아동학대 예방, 주변 관심이 필요해” 얼마 전 세살배기 자녀가 자신의 핏줄인지 의심스럽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폭행과 학대를 일삼은 사건이 있었다. 아이가 고통 속에서 비명과 울음으로 호소했지만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다. 밤새 지속되는 아동의 울음소리를 회자하는 사람도 있었고 심지어 신고의무자인 어린이집 교사도 아동의
학대 80% 이상이 가정에서… 방임·정서학대 발견 어려워 우리나라가 국가적 차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사업의 법적 기반을 마련한 것은 지난 2000년이다. 아동복지법 개정을 통해 가능했다. 이후 전국 광역시도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해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전개해왔다. 지난 10년간 아동학대 예방사업은 전국 광역시·도에 설치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이루어졌다.
‘천 개의 시선, 천 개의 삶’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를 통해 발표된 ‘서울 어젠다’를 토대로 한 문화예술교육 축제인 ‘2011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주간’이 오는 29일(일)까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 주간 행사의 주제는 ‘천 개의 시선, 천 개의 삶’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방선규
대한민국은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원조를 받던 대한민국이 2009년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했습니다. 오는 11월엔 OECD와 DAC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국제개발정책회의인 세계개발원조총회(HLF-4)의 부산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그 위상이 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의 의식도 ‘우리나라’에서 ‘지구촌’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집안 전체에 쓰레기 뒹굴고 묵은 오줌냄새 어린이집 간식시간 전까진 아침밥 못 먹어 아토피 있는 아이 얼굴 물티슈로 닦아 문이 열리고 집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머릿속이 아득해졌다. 집안 분위기에 적응을 하기도 전에 등 뒤에서 문이 닫혔다. 집안 전체에 오래 묵은 오줌냄새가 배어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연지초등학교의 운동장 안으로 노란 버스 한 대가 미끄러지듯 들어와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았다. 아이들 몇 명이 왁자지껄 수다를 떨며 차례차례 버스에 올라탔다. 내부를 개조해서 작은 공부방 같은 버스 안은 아이들이 조금만 떠들어도 웅웅거렸다. “1층에는 무당벌레, 2층에는 딱따구리,
병원·아프리카… 아프고 굶주린 사람들에게 죽 기부 가맹점 1000여 곳·협력업체도 동참 본사 본아이에프도 수익 10% 기부 연세의료원에 의료선교기금으로 올해부터 10년간 총 10억 지원 예정 “약속을 지키는 것뿐입니다.” 2009년 6월 본사랑재단을 설립한 이후 남모르게 펼쳐 오던 선행을 더욱 체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