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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업본부장
[논문 읽어주는 김교수] 쓰레기를 되가져갑니다

얼마 전 국립공원에 들렀다가 한 문구를 보았다. ‘쓰레기를 되가져갑니다. 자연을 지킵니다.’ 그린포인트 제도를 소개하는 내용과 함께 적힌 문구였다. 그린포인트 제도는 2010년 국립공원 내 쓰레기 저감 및 자기 쓰레기는 자기가 처리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국립공원에 방문한 탐방객이 자기 쓰레기 등을

김영란 대법원 양형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제115차 양형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아동학대 처벌 기준 대폭 강화… 학대살해에 무기징역 선고 가능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양형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아동학대살해 범죄에는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가 가능해지고, ‘훈육 목적’이라는 가해자의 항변은 감형 요소에서 제외된다. 29일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전날 진행한 115차 회의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양형 기준을 대폭 상향하는 내용의 수정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정안은

현대차정몽구재단이 '2022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 선발 오디션'을 개최한다. /현대차정몽구재단 제공
현대차정몽구재단, 문화예술 분야 신규 장학생 선발

현대차정몽구재단은 ‘2022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 선발 오디션’을 개최하고 문화예술 분야 신규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장학생 모집 분야는 클래식(피아노·성악·현악·관악), 국악(성악·기악), 무용(발레·현대무용) 등으로 총 40명의 문화예술 인재를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재단의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시스템에 따른 지원을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서 일하는 장애인 직원 김영학씨. /밀알복지재단 제공
밀알복지재단, 중증장애인 자립 지원 캠페인 ‘행복한 출근길’ 실시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직장으로 꼽히는 굿윌스토어를 추가 건립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 ‘행복한 출근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에서 중고 물품이나 새 상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을 고용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장애인 직원들은 기증품을 분류하고 매장에 진열하는 업무 등을 수행한다. 밀알복지재단은 2011년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비영리단체 공간 리모델링 지원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비영리단체 공간 리모델링 지원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비영리단체의 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공간문화개선사업’ 공모를 1일까지 진행한다. 공간문화개선사업은 국내 비영리 공익법인의 사무실과 회의실, 교육장, 상담실 등을 기관 특성에 맞는 최적의 디자인으로 개선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5년부터 이어온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전국 226개 공간을 개선했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는

장서정 자란다 대표
[오늘도 자란다] 부모의 삶이 ‘테크’와 만났을 때

서울대학교와 한국갤럽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엄마의 52.4%, 아빠의 33.4%가 육아에 대한 부담으로 직장을 그만두는 것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육아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은 더 커지고 있다. 예전에는 여성이든 남성이든 부모가 되면 ‘나’로서의 삶과 ‘부모’로서의 삶 중 한쪽을 선택하는

브라질 회사 네무스(Nemus)가 아마존을 보존하기 위해 판매하는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 토큰). 토큰에는 아마존에 서식하는 동·식물 삽화가 들어가 있다. /네무스 인스타그램
NFT로 아마존 열대우림을 지킬 수 있을까

아마존 열대우림을 보존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 토큰)가 제시됐다. 26일(현지 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브라질 기업 네무스(Nemus)는 아마존 열대우림을 무분별한 벌채로부터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한 NFT를 내놨다. 네무스는 아마존 열대우림 4만1000ha를 소유하고 있다. 이들은 NFT 판매 수익금으로 소유지를 추가로

최재호 현대차정몽구재단 사무총장
[최재호의 소셜 임팩트] 이기적 유전자의 이타적 선택

“아빠 우리 집에 자가진단 키트 하나 있죠? 그거 제 친구 주면 안 돼요?” 중학교 3학년 아들이 내게 말했다. 친구의 동생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자기 친구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자가진단 키트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

26일(현지 시각)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카불 시내에서 여성 교육 보장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탈레반, 아프간 여학생 등교 철회에 여성 항공기 이용도 금지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 단체 탈레반이 성차별·분리 정책 수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각) 여성 중고등학생의 등교 허용을 돌연 철회한 데 이어, 최근에는 남성 보호자가 동행하지 않을 경우 여성이 항공기를 이용할 수 없게 했다. 27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탈레반이

러시아의 공습을 피해 국경을 넘은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의 모습. 여성과 아동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우크라 긴급 지원금 70억원으로 확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제어린이재단연맹(ChildFund Alliance)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지원 규모를 580만 달러(약 70억원)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사태 초기인 지난 4일 재단이 발표한 지원금 25만 유로(약 3억원)에서 20배 넘게 증액됐다. 재단은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부터 국제어린이재단연맹과 우크라이나 내부와 인접 국경지대에서

24일 동물권행동 카라가 울진 산불 피해 지역인 호월리 일대에서 모종 심기, 씨앗 뿌리기 등 생태복원 활동을 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피해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활동가들이 산천도라지, 더덕 등의 모종을 심고 있다. /카라 제공
동물권행동 카라, 울진 산불 피해 현장서 생태복원 활동

동물권행동 카라가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에서 생태 복원을 위한 구호활동에 나섰다. 카라는 호월리 일대에서 모종 심기, 씨앗 뿌리기 등의 활동을 24일 진행했다. 지역 주민의 제안으로 시작한 이번 활동에는 자원봉사자, 피해 지역 주민, 활동가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총

[더나미 책꽂이] ‘엄마가 수놓은 길’ ‘침묵의 범죄 에코사이드’ ‘나는, 휴먼’

엄마가 수놓은 길 미국 흑인 가족의 8대에 걸친 수난기. 주인공 ‘수니’의 증조할머니가 노예로 팔려가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책을 한 장 넘길 때마다 증조할머니, 할머니, 엄마, 딸로 이어지는 여성들의 여정이 파노라마처럼 그려진다. 책의 마지막 장에선 헝겊을 이어 붙여야 완성되는 조각보가 나온다. 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