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주요 20개국(G20)의 공식 시민사회 회의인 Civil20(이하 C20)이 29일(현지 시각) 열렸다. 이날 C20에서는 심화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공영 전력기업의 역할과 책임에 방점이 찍혔다. 한국전력거래소(KPX), 인도네시아 국영전력회사 PLN(Perusahaan Listrik Negara), 독일 연방네트워크청(Bundesnetzagentur·BnetZa), 멕시코 연방전력공사(Comisión Federal de Electricidad·CFE) 관계자들이 참석해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