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가 혁신조직 지원 사업 ‘임팩트그라운드’ 참여 조직의 사업계획서와 발표 영상 등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임팩트는 14일 “임팩트그라운드 참여 조직의 우수 사례와 노하우가 사회혁신 생태계에 확산할 수 있도록 각 조직의 ‘미래비전계획서’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영리조직을 지원하는 공익재단이 참여 조직의 사업계획서 전체를 공개하는
기획·특집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가 혁신조직 지원 사업 ‘임팩트그라운드’ 참여 조직의 사업계획서와 발표 영상 등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임팩트는 14일 “임팩트그라운드 참여 조직의 우수 사례와 노하우가 사회혁신 생태계에 확산할 수 있도록 각 조직의 ‘미래비전계획서’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영리조직을 지원하는 공익재단이 참여 조직의 사업계획서 전체를 공개하는
[풀무원 여성이사 3인 인터뷰] 상장사 여성이사 비율중국·일본보다 낮아 풀무원 여성이사들젠더 관점 질문으로여성임원 비율 높여 기업의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이사회’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지난해 8월 시행된 ‘여성이사 할당제’의 영향이다. 여성이사 할당제는 자산 2조가 넘는 상장 기업이 이사회를 특정 성별(性別)로만 구성할 수
더나은미래·굿네이버스 공동기획희망편지쓰기대회 15주년 국내 초등생이 보낸 편지개도국 아동에 희망 전해 세계시민교육 일환으로2008년 부산지부서 시작매년 200만명 참여 “저개발국 아이에게 보낼 편지를 쓰던 한 학생이 눈물을 뚝뚝 흘려요.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그 아이 처지에 공감했대요. 자기 아빠도 외국 나가서 돈 버는데, 그
필리핀 교육부는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프로젝트 글레이스(GLACE·Global Learning through Active Citizenship Education)’를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시범 운영했다. 10주간 진행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율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참여 학생들은 인권, 평등, 다양성 등 주제를 골라 토론을 벌이거나 봉사 활동을 했다. 활동비는 필리핀 교육부가 전액 부담했다.
[이건산업 50년 이야기] 솔로몬제도에 조림지 2만5000ha 조성탄소흡수력 낮은 성장 끝난 나무만 벌목나무 벤 자리에는 반드시 새 나무 심어 호주 브리즈번에서 비행기로만 4시간, 보트를 타고 다시 1시간을 들어가면 나오는 솔로몬제도의 뉴조지아섬. 그곳에는 2만5000㏊, 여의도 면적 90배에 달하는 숲이 있다. 유칼립투스 나무가
[LG 동계스포츠 지원사업] 8년간 국가대표팀 전폭적 지원스포츠 불모지에서 금메달 영웅 탄생 스포츠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선 개인의 노력만큼이나 훈련 장비도 중요하다. 유니폼부터 신발까지 장비 하나하나가 메달 색깔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특히 육상·수영·태권도 등 맨몸으로 하는 하계스포츠와 달리 동계스포츠는 썰매·보드 등
[포스코 사내 출산친화제도 효과성 분석했더니] 사내 출산·양육 지원 제도가 미혼 직원들의 결혼과 출산을 결정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포스코는 지난 10일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의 조영태 교수와 함께 ‘포스코·협력사 대상 사내 출산 친화 제도 효과성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Cover Story] 초저출산 난제 해결에 나선 기업들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지난달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출생·사망 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8명을 기록했다. 통계가 나온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출산율이 1명 이하인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양육’의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병원에 다니고 시술을 받아도 번번이 실패했다. 원인 불명 난임으로 고생하던 배정란씨는 문득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고향인 전남 여수에서 상경한 게 스무 살 때. 서울서 대학 다니고 직장을 얻고 결혼을 했다. 부부 둘 다 야근과 술자리가 많은 직업을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가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탄녹위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협 탄녹위원장을 비롯해 기후테크 분야 기업인, 투자자, 중소벤처기업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총 100여 명이
권찬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신임 사무총장이 13일 취임했다.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본사에서 권 사무총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권찬 사무총장은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와 인권을 위해 꾸준히 기여한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 매일 출근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키오스크, AI 등이 급속도로 사회에 도입되고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