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2014년부터 기부금 공제가 기존의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변경됐다. 지금까지는 연봉에서 기부금을 뺀 소득에 대해서만 세금을 매겼다. 하지만 이제부터 소득 전액에 대해 세금을 매긴 후 기부금 액수에 따라 세금을 돌려받는다. 지난 2일 확정된 세법개정안으로는, 기부금으로 감면받는 세금은 3000만원까지는 기부금의
기획·이슈
◇기부금,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2014년부터 기부금 공제가 기존의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변경됐다. 지금까지는 연봉에서 기부금을 뺀 소득에 대해서만 세금을 매겼다. 하지만 이제부터 소득 전액에 대해 세금을 매긴 후 기부금 액수에 따라 세금을 돌려받는다. 지난 2일 확정된 세법개정안으로는, 기부금으로 감면받는 세금은 3000만원까지는 기부금의
청년·시니어 위한 프로그램들 ‘청년 고용률 40%.’ ‘2018년 고령사회 진입.’ 최근 한국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손꼽히는 청년 실업과 시니어 문제를 상징하는 키워드다. 공익 분야에서는 청년 창업과 시니어의 다양한 활동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 창업 공간과 멘토링, 창업 비용을
청소년 나눔 교육 달력 경제 위기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도, 나눔에 대한 사회적 열기는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나만 잘살면 된다’던 인식이 ‘다 함께 잘살아야 된다’는 인식으로 바뀌어가면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나눔 교육이 부각되고 있다. 더나은미래는 올해 청소년을
글로벌 CSR 파트너십 NGO·NPO와 결연하고 공공기관과 함께하기도 16%는 독자적으로 진행 현지 주민의 니즈 알 수 있어 파트너 기관 전문성에 호응… 다양성·홍보 부족은 아쉬워 최근 국내 기업들의 사회공헌은 NGO·사회적기업 등 외부 기관을 배제한 채 독자적으로 진행되는 분위기다. 하지만 글로벌 사회공헌에서만큼은 기업과
글로벌 CSR 설문조사 기업이 글로벌 사회공헌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미지 제고’… 87% “높은 성과에 만족” 38개社, 아시아·태평양 지원… 아프리카·중남미 그 뒤 이어 글로벌 사회공헌 범위는 CEO·CSR 전담자가 결정… 39% 기업이 5년 이상 지속 해외 진출 기업들은 글로벌 사회공헌이 기업 이미지에
“이른 새벽 반짝이는 이슬은 하늘을 향하여 불평했습니다. 하나님, 이 차가운 새벽 저를 이렇게 추위에 떨게 하십니까? 진정 저를 사랑하여 만드신 것입니까? 제게 따뜻한 햇볕을 내려 주십시오. 그 소원대로 따뜻한 햇살이 내리비쳤습니다. 그러자 이슬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산마루서신에서) ‘존재의 긴장이 사라지면 존재 자체도
산수책 만든 ‘웰던 프로젝트’ 디자이너 조동희씨와 전문 자원봉사자 14명… 초등 저학년 타깃으로 제작 오는 27일, 산수책 400권…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전달 아프리카 아이들이 주인공인 ‘산수책’이 만들어졌다. 한국인의 손으로. 산수책의 주인공은 곱슬머리·흑갈색톤 피부의 아프리카 아이다. 이름은 디디에(Didier)로, 코트디부아르 출신 유명 축구선수인 디디에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의 2013년판 지면(61~82호)을 엮은 영인본(影印本) 구매 예약을 받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2013년 한 해 동안 더나은미래가 취재한 공익 분야의 소식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발간한 영인본(창간호~60호)은 많은 기업에서 “사회공헌팀에 비치해두고 참고 자료로 쓰고, 사회공헌팀에 입문한 실무자들이 참고할만한 기초자료가
41개 기업 글로벌 사회공헌 설문조사 한 해 사업비용은 최소 1억 85%가 ‘비즈니스에 도움’ 기업 전략으로 자리잡아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사회공헌 역시 성장 추세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해외 진출 기업 50곳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회공헌 설문조사’를
새해 소원요? 나눔이 변함없이 잘 이어지는 거죠 손병두 이사장 – 올해로 재단 운영 7년째 “교육자로서 의식 가져라” 직원들에게 신년사로 강조 유영학 이사장 – 공헌 효과 높이기 위해 가급적 여러 기관과 협력 나눔국민대상 수상키도 한 손엔 논어·한 손엔 주판 들어야 하는
발달장애아동 음악활동 돕는 하트포르테 “퉁 탁탁 퉁탁탁! 닥타라 닥닥 닥타타탁!” 작은 난타북 하나에서 무수히 다른 소리가 쏟아졌다. 아이들은 길쭉한 막대기로 북 이곳저곳을 두드렸다. 노래 중간중간, 엉덩이를 씰룩이고 북을 한 바퀴 도는 율동들이 어우러져 흥을 자아냈다. 김지연(가명·14)양이 수줍은 듯 몸을 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