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전 세계 154개국 70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이뤄진 지구촌 전등 끄기(Earth Hour) 캠페인이 올해도 시행된다. 늦게까지 손님을 맞이하는 곳도 많고 새벽에도 불야성을 이루는 한국에서 이 캠페인을 시도하는 것이란 어찌 보면 도전에 가깝다. 보통 일찍 어둠에 잠기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 볼
기획·이슈
2013년 전 세계 154개국 70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이뤄진 지구촌 전등 끄기(Earth Hour) 캠페인이 올해도 시행된다. 늦게까지 손님을 맞이하는 곳도 많고 새벽에도 불야성을 이루는 한국에서 이 캠페인을 시도하는 것이란 어찌 보면 도전에 가깝다. 보통 일찍 어둠에 잠기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 볼
박근혜 정부가 ‘규제 개혁’에 한창입니다. MB 정부 초반에도 대불산단의 ‘전봇대 규제’가 대표 사례로 제시되면서 “규제를 없애자”고 나라가 들썩들썩하던 게 떠오릅니다.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이 이슈가 되자, 최근 사회복지 관계자 한 분이 저희에게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이명박 정권 때 방송에 보도된
‘가치 중심 경제’ 운동하는 에런 허스트 미국서 ‘PE USA 100인’ 선정 – 전기차 개발 테슬라 CEO 등 홈페이지에서 추천받아 가치 중심 실행한 100人 발표… 현재 아시아·유럽도 진행 중 세계 곳곳의 혁신 사례 엮어 큰 흐름 만들고 시너지 기대 2001년 설립된
골목을 누비는이들의 걸음에 소외의 그늘이옅어져 갑니다 집 안 들어가 보기 전까진 누가 혼자 살거나 아픈지 알기 어려운 요즘 세상 속 일일… 통장들이 발굴한 소외계층 일정한 서비스 받을 수 있게 전문적인 시스템 갖춰야 지난 2월 말 발생했던 ‘송파 세 모녀 자살’과
이경운 지음|책과나무|1만2000원 한화사회봉사단, LG디스플레이에서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했던 이경운 LG디스플레이 사회공헌팀장이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기업 사회공헌활동 길잡이’를 펴냈다. 저자는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사회와의 긍정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말하면서 좋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나 사회공헌 담당자도 결국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결과물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기업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서 법인사무처의 업무를 총괄할 사무처장을 모집한다. 사회복지시설이나 법인에서 관장급으로 5년 이상 근무한 자, 5급 공무원 이상 경력자(사회복지 경력 5년 이상 한정)가 모집 대상이다. 희망자는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www.miral.org)에서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다운받은 뒤 내용을 작성해 경력 기술서, 사무처 운영 계획서와 함께
기업, 철학이 바뀐다 ② 주성진 여행박사 대표 정년·비정규직 없는 회사 간부는 선거 통해 뽑아 3년 차부터 승진하려면 70% 넘는 지지율 필요 직원들 주인의식 생기니 파산선고 받았던 위기도 십시일반 23억 모아 탈출 전 직원이 볼 수 있도록 법인카드 내역 공개 “이익
SK텔레콤의 교육 사회공헌 지난달 26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발표한 ‘2013년도 정보격차 실태조사’ 결과, 소외 계층의 모바일 기반 정보화 수준은 전체 국민의 42.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어려운 형편의 가정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맘껏 공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정보화
경력단절·재취업… 여성 일자리는 늘 불안해요 여성을 지원하는 기업 사회공헌 여대생·청소년에게 멘토링 차세대 리더로 성장 도와 경력단절·저소득층 여성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 교육과 장학금 지원 “대기업 취업 직후, 비서로 근무하던 분이 결혼과 동시에 권고 사직을 당했단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때부터 여성으로서
기업 사회공헌 전문가 교육 “최근 공유가치창출(CSV·Creating Shared Value) 개념이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는 등 국내외 사회공헌 트렌드가 급격히 변했다. 시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좀 더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한 것 같다.” P기업 사회공헌 실무자의 말이다. 기업 사회공헌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루이비통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장인과 함께 창작·전시 신진작가와 멘토와의 만남… 예술적 영감 얻는 기회 만들어 몇년 전만 해도 문화예술을 접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기업에서 후순위로 밀려났다. 하지만 현 정부가 ‘문화 융성’을 정책 과제로 내세우고, 문화체육관광부가 기업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