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舞 알리는 기업 ‘춤추는 헬렌켈러’ 눈감고 추는 즉흥무, 시각 장애인에 딱 장벽 뛰어넘는 다양한 직업 발굴이 목표 지난 11일 저녁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교회 세미나실. 단소, 꽹과리 등 국악으로 어우러진 한국의 가락이 나지막이 울려 퍼졌다. “하나, 둘, 셋.”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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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舞 알리는 기업 ‘춤추는 헬렌켈러’ 눈감고 추는 즉흥무, 시각 장애인에 딱 장벽 뛰어넘는 다양한 직업 발굴이 목표 지난 11일 저녁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교회 세미나실. 단소, 꽹과리 등 국악으로 어우러진 한국의 가락이 나지막이 울려 퍼졌다. “하나, 둘, 셋.” 검은
더나은미래·한국기업공헌평가원 2014 한국기업의 국가·사회공헌도 조사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한국기업공헌평가원이 실시한 ‘2014 한국 기업의 국가·사회 공헌도’ 조사에서 공헌도가 가장 높은 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순으로 나타났다. 상장 기업 1800곳이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에 등록한 IR 보고서를 토대로 가치 창출(매출액) 및 외화 가득(수출액) 공헌, 국민소득(직원
Cover Story 20년간 환경·교육공동체 운동한 정홍규 신부 환경·생태 운동이란 말만 들어도‘빨갱이’란 말을 듣던 1990년. 정홍규(60) 신부는 성당 밖으로 나왔다. 지구의 날(4월 22일), 천주교 월배교회 신자 500여명과 환경을 살리겠다며‘푸른 평화 운동’에 나선 것이다.‘ 평화 운동’이라 하자니 너무 종교적이었고, 녹색보단‘푸른’지구가 좋았다. 그가
18일 콘퍼런스에서 기업 순위 발표 예정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한국기업공헌평가원이 실시한 ‘2014 한국 기업 국가·사회 공헌도’ 평가 결과, 공헌도 1위~3위 기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로 드러났다. 이어 10위권 기업으로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KT, 한국전력공사, 현대중공업, 포스코, SK하이닉스 등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스테디셀러 ‘오래된 미래’ 집필한 스웨덴 출신 인류학자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여사] 인간 자체를 중시하는 인도 라다크의 정신 10~15명의 가족이 모여 안정적인 관계 형성 행복 키우며 정체성 확립 어린 아이들도 ‘나는 누구?’ 정확히 알아 협력을 막는 경쟁은 인간의 본성 아냐 6825t의 배가
– 암웨이 희망비타민 프로젝트 해안펜스 설치부터 마술 공연까지 지역사회 발전위한 봉사로 도움 나눠 국내에 진출해있는 글로벌기업의 사회공헌이 화두가 된 건 최근 몇 년 사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강조되면서부터 글로벌기업들은 “한국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며 너도나도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에
월드비전 국제구호팀 직원 채용 국제구호개발단체 월드비전에서 국제구호팀 직원을 채용한다. 대졸자 이상(국제구호 또는 개발사업 전공) 중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으며 월드비전의 아동보호정책에 위배되지 않는 자가 지원 대상이다. 채용된 직원은 세계식량계획(WFP)과 한국 월드비전 지원 식량사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신청자는 월드비전 홈페이지(www.worldvision.or.kr)에 접속해
봉평전통시장 상인회장 김형일씨 “눈으로 보이는 매대, 천막만 바뀐 게 아니라 상인들이 바뀌더라고요. ‘아, 이게 뭔가 만들어내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봉평전통시장상인회 회장이자 ‘봉메찐빵’ 사장 김형일(50·사진)씨의 말이다. 김씨는 19년 전 서울 생활을 접고 봉평으로 들어와 시장에서 찐빵을 만들어오고 있다. 김씨는 “시골이다 보니 상인들이
– 현대카드 봉평장 활성화 프로젝트 상품·거리에 봉평장 로고 붙이고… 차 없는 거리 만들고 원산지 표시 “이야기 있는 깨끗한 시장” 소문나… 주말장 오는 고객 80%이상 관광객 ’35년 성질 죽이고 스타일 살린 봉평 패션살롱, 제천상회’ ‘봉평에서 40년, 사남매를 키운 어머니의 생선, 미래생선’
한국NPO공동회의 ‘사업제안서 및 제안서 작성법’ 교육 개설 한국NPO공동회의는 오는 16일 ‘2014년 사업제안서 및 제안서 작성법’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정부나 민간 공모사업 또는 기업 제안서 작성에 관심이 있는 NPO 실무자 40명 대상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한국NPO공동회의 홈페이지(npokorea.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다.
전북 김제 삼화서점 정봉남 대표 인터뷰 무료 독서실 열어 학생 후원활동 하고 ‘책 보내기 운동’해 김제 시민과 소통 “인터넷 서점으로 동네 서점 어렵지만 지역 주민과 함께 명소로 거듭날 것” 기울어가는 지역 서점을 ‘문화 사랑방’으로 만든 이가 있다. 전북 김제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