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언임팩트가 다양한 영역의 사회혁신가를 지원하는 ‘브라이언 펠로우’ 시즌 4에 최종 선정된 12인을 발표했다. 브라이언 펠로우는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해나가는 활동가, 연구자, 미디어, 소셜벤처, 비영리 분야의 다양한 혁신가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부터 국내 사회혁신가를 지원해 온 카카오임팩트
기획·특집
브라이언임팩트가 다양한 영역의 사회혁신가를 지원하는 ‘브라이언 펠로우’ 시즌 4에 최종 선정된 12인을 발표했다. 브라이언 펠로우는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해나가는 활동가, 연구자, 미디어, 소셜벤처, 비영리 분야의 다양한 혁신가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부터 국내 사회혁신가를 지원해 온 카카오임팩트
정부가 장애인 고용이 저조한 기업·기관 457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10년 넘게 장애인 근로자를 1명도 고용하지 않은 민간기업들도 올랐다. 20일 고용노동부는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고 고용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은 국가·지방자치단체 9곳, 공공기관 20곳, 민간기업 428곳을 발표했다. 공공의 경우 월평균 의무고용률(3.6%)을
올해 우리 국민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환경 뉴스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중요한 국내외 환경 문제를 묻는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41.7%가 ‘일본
지난해 주요 기업의 사회공헌 지출액을 합산한 결과 3조5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지난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500대 기업 가운데 설문에 응답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299개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토대로 진행됐다. 한경협은 조사
직장인들이나 리더들과 대화하다 보면 의외로 많이 나오는 질문이 있다. “번아웃을 어떻게 극복하나요?” 또는 “번아웃을 어떻게 예방하나요?” 가 그것이다. 어떤 영상을 보니 한 분이 이런 말을 한다. “소고기를 시켰는데 닭고기가 나온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 나는 그냥 먹는다. 또 누군가 끼어들었다. 그럼
1. 튀르키예 대지진 발생… 국내 최초 민관협력 해외긴급구호대 파견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북부 접경 지역에서 규모 7.8의 대형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한 달 만에 공식 사망자는 5만1000명을 넘었다. 한국 정부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해외긴급구호대(KDRT)’를
현대차정몽구재단 그린소사이어티 기후기술 R&D에2029년까지 180억원 기술 고도화·사업화까지VC 연계로 창업 지원 국제사회는 기후변화를 ‘그린 스완(Green Swan)’으로 규정한다. 발생 시기와 영향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반드시 일어날 위험이라는 뜻이다.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제6차 종합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40년이면 온실가스 배출로 지구
굿네이버스 드림하이 프로젝트 중학교 2학년 이수윤(14)양은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려고 매일 첼로를 켠다. 하루 3시간. 꿈은 첼리스트다. 작년만 해도 마땅한 목표가 없었다. 그러다 인천 부평구 서로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일주일에 한 번 진행하는 첼로 수업을 들으면서 조금씩 꿈을 키워갔다. 처음엔 젓가락행진곡, 유머레스크 같은 기초곡 연주도
2024년 소셜섹터 해결과제는? 국내 소셜 섹터 전문가 50인이 2024년에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로 ‘기후위기’를 지목했다. 더나은미래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비영리·임팩트 비즈니스·학계·법조 등 소셜섹터 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내년도 전망을 물었다. 설문은 크게 정부가 나서야 할 사회문제, 민간이 앞장서야 할 사회문제로 구분했다.
2024 소셜섹터 키워드 5 올해 소셜섹터는 기후위기, 고령화, 경기 침체 등 위기 극복을 위한 설루션 찾기에 동분서주했다. 이런 움직임의 중심에는 ‘기술’과 ‘연대’가 있었다. 인공지능(AI), 기후테크 등 혁신 기술의 약진이 두드러졌고, 공동의 목표를 설정한 대기업과 스타트업, 비영리 간 협력도 활발했다. 갑진년(甲辰年)인
삼성그룹 관계사 23곳임직원 10만7000명 동참각사 CEO들도 힘 보태 삼성그룹이 올해도 이웃사랑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에서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연말 성금은 예년 규모를 유지했다. 삼성은 국제통화기금(IMF) 경제위기 직후인 1999년부터 25년간 연말에 거액 성금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