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이 국내은행 중 최초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REDD+)’에 나서고 ESG채권 7억 달러를 발행하는 등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산림청,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을 기반으로 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방지해 산림을 보전하고 토양 내
기획·특집
우리은행이 국내은행 중 최초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REDD+)’에 나서고 ESG채권 7억 달러를 발행하는 등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산림청,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을 기반으로 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방지해 산림을 보전하고 토양 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온수 공급 중단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일대 주민들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신정3동 주민센터에 긴급 구호품 50세트를 전달했다. 긴급 구호품에는 담요와 운동복을 비롯한 수건·칫솔·내의·양말 등 생활용품과 함께 즉석밥, 통조림 등 간편식으로
산림청이 기업들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산림청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및 탄소중립 참여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2021년부터 산림을 통한 ESG 확대와 민·관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모색해 왔다. 산림청은 2021년 포스코플로우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금융기관과
교보생명의 ‘교보청년저축보험’이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제3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금감원은 지난해부터 사회취약계층 및 금융소비자와 고통 분담 또는 이익 나눔 성격이 있는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왔다. ‘교보청년저축보험’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돕는 금융상품으로,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다가 만
국내·외 구호단체인 글로벌쉐어는 ‘케이안’으로부터 5천2백만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다룸 대표 제품인 ‘나비 베개’를 기부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케이안이 기부한 나비 베개는 글로벌쉐어를 통해 서울 중구청으로 전달되었으며, 중구청에서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의 사회복지시설로 배분해 관내의 취약 가정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이 육군 제7009부대와 군부대 교육 체계 강화 및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복지사업 진행을 위해 MOU 협약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2월 경기도 구리 7009부대 내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박문영 중령과 희망조약돌 배성근 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군부대
인카금융서비스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17일 인카금융서비스는 사내봉사 단체 ‘사단법인 인카나누미’를 통해 2023년 동안 저소득 장애인 가정, 노인, 저소득 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카금융서비스는 성동구 ‘효’ 사랑나눔 기부, 성동푸드마켓 후원, 서울시립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5일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가 100도를 돌파해 ‘이웃돕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17일 전했다. ‘이웃돕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은 사랑의열매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하는 모금 행사다. 부산지역은 지난 1일부터 108억6천만원을 목표로 모금을 진행했고,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가 자살유족 아동·청소년을 위해 ‘꿈자람 사업’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17일 밝혔다. ‘꿈자람 사업’은 가족의 자살로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살유족 아동·청소년에게 의료비와 학습비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신지애 선수는 2017년부터 8년째 자살유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코오롱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7억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신은주 코오롱 상무,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코오롱은 2008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부해 왔다. 코오롱은 성금의 일부를 국제구호개발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하는 ‘도시 놀이터 개선 사업’과
남양유업은 지난해 친환경 활동 ‘세이브 더 어스’(Save the Earth)를 통해 누적 22만9289개의 폐소재를 수집했다고 16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말까지 모든 폐소재를 자원순환 기관 서울새활용플라자에 기부했다. 이 소재들은 재활용 기업에 전해져 화분, 교육 도구,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형태 생활용품으로 재탄생했다.
SK쉴더스는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하는 ‘2023년 하반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종합평가’에서 전체등급 A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SK쉴서스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부문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체등급의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했다. 이와 관련해 SK쉴더스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가능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