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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서울 강북구 노후 주거지 개선 ‘온동네 숲으로’ 사업 업무협약

KCC는 지난 27일 서울 강북구청, 초록우산, 비영리민간단체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올해 민관협력 사회공헌 활동 ‘온(溫)동네 숲으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인 온동네 숲으로는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준 KCC상무,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스타벅스, 소상공인 카페 150곳에 상생음료 6만6000잔 전달

스타벅스 코리아는 28일 서울 명동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5차 상생음료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2022년 3월 커피업계 최초로 소상공인 카페와의 상생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카페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그 일환으로 상생음료 전달식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스타벅스 코리아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과

LG생활건강, 서울 중랑천 멸종위기 ‘수달’ 보호활동 지원

LG생활건강은 올해 생물다양성 증진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서울 중랑천 ‘수달 보호지역’ 지정 캠페인 후원 등 수달 보호 사업을 3년째 이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1급 야생생물인 수달은 국내 하천 최상위 포식자로 해당 하천 생태계가 건강한지 아닌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종이다.

“여름에도 사랑의열매와 함께”…사랑의열매, 6월부터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시작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6월 1일부터 2024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전했다.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에 집중되는 성금 모금을 연중에도 일상화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키워드는 ▲돌봄 ▲안전 ▲교육이다.

굿네이버스, 메타버스로 기후위기 대응 게임 경험하는 ‘클린빌리지 월드’ 오픈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기후위기 대응 게임을 경험하는 ‘클린빌리지 월드’를 오픈했다고 27일 전했다. ‘클린빌리지 월드’는 3D 아바타를 만들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현실 공간인 제페토에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구현된 공간이다. 아동·청소년이 지구촌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마루 180에서 아산 티처프러너 6기 수강생이 입학식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
아산나눔재단, 기업가정신 교육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아산 티처프러너’ 6기 입학식 개최

아산나눔재단이 지난 25일, 기업가정신 교육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아산 티처프러너(Asan Teacher-Preneur)’ 6기에 선발된 교사 30명과 서울 강남구 역삼로 마루180에서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산 티처프러너’는 중·고교 교사의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티처(teacher)’와 ‘앙트프러너(entrepreneur)’의 합성어인

석성장학회, 2024년도 선행 장학금 2억6000만원 전달

30년간 35억원 상당 선행장학금 지급 (재)석성장학회 조용근 이사장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석성장학회 회의실에서 초·중·고·대학생 605명을 올해의 ‘석성 선행(善行)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금 2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평소 학업에 충실하면서 남다른 선행으로 학교와 각종 사회단체들로부터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다. 특히 탈북자녀 100여

LG유플러스, 디지털 전환(DX) 전문가 육성한다

LG유플러스는 증가하는 기업들의 DX(디지털 전환) 요구에 발맞춰 빅데이터·클라우드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과정 ‘Why Not SW캠프’를 개설하고 실무형 DX 인재 약 120명을 양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훈련 사업인 ‘K-디지털트레이닝(KDT)’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디지털트레이닝은

‘지방소멸’ 해결에 머리 맞댄다..GSC 대전 허브, ‘지방특별시 포럼’ 개최

세계경제포럼 GSC 대전 허브는 오는 6월 8일 대전 소제동 일대에서 ‘제1회 지방특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소멸, 청년인구유출 관련 이해관계자들이 한 데 모여 본질적 문제 해결에 접근해 보는 장이다. 세계경제포럼 GSC 대전 허브가 오는 6월 8일 개최하는 ‘제1회 지방특별시 포럼’

SK이노베이션, 창업진흥원과 환경 스타트업 육성… ‘에그’ 4기 출범

SK이노베이션이 창업진흥원과 함께 4년 연속으로 저탄소·환경 분야 생태계 확장을 위한 환경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23일 서울 성동구 심오피스에서 에그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창업진흥원, SK이노베이션 관계자와 4기로 선발된 15개 스타트업 대표가 참석했다. ‘에그’는 ‘에’스케이(SK) 이노베이션과 ‘그’린 벤처가 함께

DB손해보험, 고객 참여형 기부로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의료비 지원

DB손해보험은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희귀난치성을 갖고 있는 만 18세 이하 아동들을 돕기 위한 의료비 3000만원의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후원금은 DB손해보험 고객들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통해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일정 금액이

소풍벤처스, 친환경 배터리 원자재 스타트업 ‘배니클’에 140만 달러 투자 참여

임팩트 투자 전문 벤처캐피탈 소풍벤처스가 미국 스타트업 기업 배니클(BANIQL)에 140만 달러를 투자하는 데 참여했다고 23일 전했다. 배니클은 라테라이트(Laterite)로부터 니켈과 코발트를 추출하는 새롭고 지속 가능한 접근법을 개발하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기존의 메탈 가공 공정을 혁신해 보다 환경친화적인 솔루션을 적용하기 위해 설립됐다. 배니클만의